나의 22년 상반기 part.1 (+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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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2년 상반기 part.1 (+데이터주의)

쓰니스니 2022. 4. 30. 00:03

오랜만입니다😅
맨날 쓸려니까 혼자 미루다가
이제야 쓰게되네요ㅎㅎ;
~~사실 쓸게 하나 생겨서~~
~~빨리 처리할 겸ㅋㅋㅋㅋ~~
이건 아마 몇 개 시리즈물입니다! 아마 3개?(사진을 많이 찍으면 늘어날 예정) 아마 타임라인 따라 갈예정입니다.

+
이젠 진짜 미룰 수 없고,
점점 문은 좁아지고...ㅎㅎㅎ

자신에게 좀 더 의지를 가지라는 의미로
하나하나 쓸 예정입니다

한창 코로나 심할 때 몇 주 공부 못하러 갔다가
되게 오랜만에 가서 공부했는데 찍었어요.
저 자리 좋았는데,
거리두기 풀려서 자리 재조정돼서 사라졌습니다😅😂
다시 좋은 자리 찾는 중
음료는 자허블

이건 당시에 쓸 자소서 리스트입니다.
결론만 말하면 다 썼어요
올해 목표가 쓸만한 곳 다 쓰는 거라ㅋㅋㅋ
진짜_다쓸려고_노력함.jpg
참고로, 저 때 코로나 확진돼서
골골대면서 썼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여 힘들어요

확진 두 번째 날 일어나 보니
누가 날 때린 거 같고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자소서 때문에 못 잔 것도 지분 있음
자소서 마감 41분 전에 낸사람 나야 나!

코레일 다 쓰고 힘들어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문자 와서
뭐지 올 사람 없는데 하고 확인했는데,
이러고 왔어요
그때 나 : ?????

진짜 이거 보고 아픈 거 다 사라졌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라도 쳐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저한테도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격리됐을 때,
공부는 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
자소서는 열심히 썼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공부를 했어야 했음...🫠)

진짜 나름 열심히 한전 공부하고 갔는데
다 털렸습니다...
제 멘탈과 성적이요ㅎㅎ
아! 내일 또 저기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길 헤매다가 결국 길 찾고 가는 중에
벚꽃이 폈더라고요
올해 첨 봐서 찍어봤어요

버스 타고 동성로 가서 떠돌다가,
겸사겸사 마라탕 먹으러 갔어요!
카카오맵에 생각보다 평 좋길래 가봤는데
만족합니다 담에 재방문 의사 있음
마라탕 집 이름 변검 마라탕
+이 집의 변수는 마라탕만! 팝니다
소고기만 있고 양고기도 없음

여기는 헤이트먼데이입니다.
전 헤이트먼데이를 맨날 먼데이에 갑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보니깐 또 가고 싶네요🙄
여기 햇살 받으러 가고 싶을 때 가면 좋습니다
저 때 벚꽃 보러 갔음
~~크로넛은 아마 크림 브륄레 일거예요~~

이날 본 벚꽃
분명히 자소서 쓰러 갔는데
맨날 집 나가면 자소서가 안 써짐🫢

4월이 되었군요!
4월이 되었으니 또 시험을 치러 가야죠😎
도로공사 시험 치러 갔습니다.
뭔가 동네가 한적한 부자동네 느낌ㅋㅋㅋㅋㅋ
~~그런데 도로공사 NCS 비슷한 느낌으로 문제 내는데~~
~~맨날 어렵고 틀림... 이문제들은 왜~~
~~복원이 안될까요? 복원해주세여 출판사!~~

이땐 시험 끝나고 나갈 준비 하면서
찍어놓은 거입니다
코로나라서 사람을 한 번에 보내주지 않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