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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올해 잘 산 템.zip 본문
안녕하세용?
어디서 봤던 주제였는데
저의 올해 잘 산 템을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써봤습니다!
좋은 건 공유하면 좋잖아요?😉
~시작해 봅시다~
솔직히 팬데믹 전에는
강경 매트립파였는데
코시국에 마스크에 매트립들이 너무 묻어서
좀 덜 묻는 거 찾다가
마침 당시 유행이 촉촉한 립이어서
그 이후에 촉촉한 립 위주로 바르다가 아직까지 글로우틴트 애용 중이에요!
원래 롬&바르다가 입술에 각질이 너무 올라와서
포기(그냥 다 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하고
다양한 브랜드 (바닐라👃, 에크ㅁ...ㅓㄹ, 데이지ㅋ) 쓰다가
에뛰드에서 틴트 나왔대서
하나 샀다가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참고로, 현재까지 3개 샀습니다!
(4호 2개 1호 1개)
구매는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에서 샀어요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시고 쿠폰 먹여서 싼 데서 사세요!
전 당시 프로모션을 해서
섀도도 2개 받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틴트 평을 해보자면,,,
착색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지속력도 괜찮아요
바르고 입술에 어느정도 스며들었으면 묻어 나오는 것도 거의 없어요
글로우 틴트 특유의 탁함도 덜해요
가을웜 4번 사세요 그냥!
원래 쓰던 마우스(로지텍 M238 카카오 에디션)가
운명을 다해서...
하나 사보았읍니다ㅋㅋㅋㅋㅋㅋ
추천받았는데 너무 비싸서 그나마 싼 걸로^^^^
저소음 처음 써봤는데 천국이었음
(저 마우스 샀을 때 한참 밤에 스타듀밸리 하는 거
꽂혀서 사냥할 때 저소음이라서 너무 좋았음)
만 원대인데ㅋㅋㅋㅋ dpi조정되는 게 킥임
다만, 카페나 도서관에서
같은 기종 마우스 사용자가 있으면 혼선 올 수도 있습니다.
이전 마우스에선 한 번도 그런 적 없었어서
처음엔... 배터리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혼선 빼곤 무난한 마우스예요
고동색의 섀도인데
저한테는 매우.... 필요한 친구입니다
전 아이라인 생략할 때가 많은데
아이라인은 이런 톤의 섀도우로 해결합니다
원래 삐아 골덴으로 썼는데,
잘 쓰고 있다가 깨짐 이슈로 버리게 되었고
골덴을 안 사고 이리저리 유목을 하였습니다
(바비브라운 섀도도 쓰는데,,, 사진이 없네요;)
왼쪽 에뛰드 제품을 원래 쓰던 제품이었는데
사실 살 때부터 제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어요
(더 명도 낮은 걸 원했음)
선택의 폭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거 쓰고 다니긴 했거든요
사실 손도 잘 안 가고,,,
바비브라운 섀도 팔레트에 딱 원하는 색상이 있는데
팔레트 한 색깔 쓰자고 들고 다니기도 뭐 하고,
생각보다 발색도 안 되는 것 같아서
홀리카홀리카로 샀습니다!
장점을 얘기하자면
가루날림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소량 써서... 가루날림 거의 없음)
발색도 좋아요!
아래 있는 다이소 브러시랑 잘 쓰고 있읍니다
파우치에 넣고 다닐 예정이라.. 안 깨지기만 간절히 비는 중🙏
시력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사람 만날 때 렌즈를 낍니다
(안경 끼면 사람이 어벙해 보여서ㅎㅎㅎ;)
원래 알콘 워터렌즈 쓰다가
너~~~ 무 비싸서 프리시전원 쓰던 중 다 써가서
싼 곳 찾다가 아큐브 1+1 쿠폰 이벤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감은
워터렌즈랑 비슷해요
워터렌즈=오아시스>프리시전원 이 정도?
자외선차단까지 해준다니 러키비키자나!!?!!!?!
반 이상 쓴 거 같은데 잘 쓰고 있습니다
(줄어들 때마다 또 살 생각에 막막함)어휴 취직해서 라섹이나 라식을 해야지
이 브러시가 홀리카홀리카 섀도랑 짝꿍인 친구예요
원래 뭉뚝한 거(엘프 뭐시기...)쓰다가
아이라인 끝을 날렵하게 빼고 싶어서
다이소 갔다가 하나 샀습니다
원래 유명한 거 알긴 했는데,,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샀거든요ㅋㅋㅋㅋㅋ
왜 다들 추천했는지 알 것 같음🫢
브러시 길이도 작아서 파우치에도 잘 들어가고
아이라이너 꼬리도 날렵하게 잘 빼집니다
브러시 남은 양으로
애교살이랑 언더라인 확장도 해줍니다
1500원짜린데 하나만 잘 써도 이득이라
ㅋㅋㅋㅋㅋ좋게 생각합니다
이 브러시도 이미 유명하지만,
집에 블러셔브러시가 많아서 안 샀거든요
사게 된 결정적 계기는
원래 쓰던 피카소 108번이
모가 잘려서 볼에 붙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하나 샀습니다
약간 상한 머리 잘리듯이 모가 빠지더라고요
돈을 그 마이 줬는데🤦♀️
생긴 건 피카소 포니 14랑 유사합니다
하 그때 포니를 샀어야 했다...
발색은 그렇게 빡! 안 올라와요
적당히 맑게 올라옵니다
블러셔 양 조절 안 되는 저에겐 최고의 브러시입니다
(아직까진^^^^^^^)
마지막 추천템은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입니다!
추천하다보니... 브러시가 대부분인뎈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 거의 화장 놓고 있다가
화장 슬슬하니까 도구에 미쳤던 과거 모습이 나타나... 네여😮
각설하고 원래 커다란 파우더 브러시를 사고 싶었거든요
저런 모양의 브러시를 내는 브랜드가 거의 백화점 브랜드라
내가 취직하면 저거 산다! 했는데,..ㅋㅋㅋ,,,ㅋ
어디서 저 브러시 1000 원한 다길래
무슨 브랜드인지도 잘 모르는데
눈 돌아서 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는 매우 부드러워요
다 빨고 뽀송뽀송하면 계속 만집니다
생각보다 커팅이 되게 깊어서
얘가 되게 잘 부풉(?) 니다ㅋㅋㅋㅋ
처음에 쓸 땐 저 핑크색 부분 거의 다 썼는데
쓰면 쓸수록 가장 짧은 모 부분이 점점 눕더라고요
(각도가... 90도에서 45도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요샌 거의 모 중간까지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브러시가 매우 커서
얼굴에 빠르게 파우더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용도로 산거라ㅋㅋㅋㅋㅋ
너무 만족하며 씁니다😉
그리고 다들 파우더 할 때 굴리면서 바르면 화장 다 뜬다고 하시는데
이 브러시 구조는 돌리기 좋은 구조가 아니기도 하고
톡톡 두들겨 파우더 올려야 해서
뜰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전... 굴려도 안 떠서 잘 모릅니..ㄷ...ㅏ)
사실 마지막 파우더 브러시 찍어서
빨리 올려야지! 했으나
이것저것 할 일이 생겨서
미뤘는데
눈 떠보니 12월 31일?!🙈
올해 잘 쓴템인데 내년에 올리기도 뭐 한 거 같더라고요ㅋㅋㅋㅋ
그리하여 급하게 오늘 찍고 글완성했네요🫢
다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엔 모든 일 잘되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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