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1 서머 프리퀀시 섬머 나이트 싱잉 랜턴 블랙 후기

죽지도 않고 스벅덕후가 돌아왔습니다!
옛날에 겨울 프리퀀시 중 하나인 가방 리뷰하려고 했으나!
귀찮음이 도졌고, 생각보다 쓸모가 없.,,,ㅎㅎ😅
집에는 아직 있습니다! 다만 어디 박혀있을 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다가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여름 프리퀀시가 절 찾아왔네요.
(사실 프리퀀시 시작하기 전 한 달 진짜 고통받았다가
끝나니깐 시작되네여 참 타이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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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일 완성

예ㅖ! 엄마가 어디서 모아 오고+안 먹던 프라푸치노(미션 음료)까지 먹으니
매우 빠르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11일 만에 완성했어요.

+참고로 전 쿨러를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지금도 그래요)
집에 놔둘 데도 없고…
옛날에 어쩌다가 스타벅스 보냉백을 받았으나,
집 창고에 박혀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냉백 곧 누구에게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 보냉백 어디 있는지 몰라요 지금)
그냥 평소에 쓸만한 랜턴이나 받을 생각이에요!

랜턴 그레이(한때 나의 드림 컬러)

여담이긴 한데
사실 크림 그레이랑 블랙 고민했었는데,
크림 그레이가 교환품이 아니더라고요?????!!??!
찾아보니… 한참 전에 팔았고, 이제 못 삽니다🤭

선택권없이 블랙으로 예약

핑크랑 민트? 는 당기지 않아서
블랙으로 예약했습니다!
저번처럼 바로 못 받아요.
당일 예약해서 되겠지? 했지만,
어림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금욜날 완성했으므로 전 월욜까지 기다렸습니다🙄

3일의 기다림.jpg

친절한 스타벅스는 예약 날을 아침에 알려줍니다!
게을러빠진 저는 오후에 받으러 갑니다.

박스 (대충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료를 시킬 때 같이 랜턴을 받았어서…
사실 박스만 달랑 받았어서,
카페에 너무 올려두기에 뭐해서
가방 안에 넣어두기 바빠
바로 사진을 안찍었어욬ㅋㅋㅋㅋㅋ

박스와 랜턴 (그냥 랜턴만 딸랑찍기 뭐해서 같이찍어봄)

집에 캔들 워머 있는데,
그 사이즈와 재질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랜턴이 좀 작아요!
더 크면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턴 OFF / ON

이 친구들은 AA 건전지 3개나
USB-C타입으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집에 USB-C타입 찾으면 나오긴 하는데,
일단 전 건전지를 사서 넣었습니다ㅎㅎㅎㅎ
불은 - + 이쪽 다이얼 돌리면 밝기 조절 가능해요.
제품이 블랙이라서 안 보이는데 아래쪽에 캠프파이어 모양 다이얼 돌리면,
불이 아른아른 거리면서 모닥불 효과가 생성됩니다!
+모닥불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gif못만들어서...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밤에 갬성🔥 🔥

블루투스 작동 부분

이 랜턴의 다른 기능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된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 아이콘 누르면 소리 나면서 켜지면 연결하시면 돼요.
밑에 +-는 당연히 음량 조절입니다.
참고로, 생각보다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냥 갬성으로 듣는 거죠🤗

블루투스 대충 이렇게 이름

블루투스 버튼 누르면 저런 이름 추가하시면 연결됩니다!
그럼 소리가 나요.

🙊
원래 받자마자 글 쓰려고 했지만,
블로그 주인이 바쁜 척과 귀찮음을 이겨 내지 못해
받은 지 2주 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ㅎㅎ
이제 쓴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되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곧 임시 저장되어있는 다른 글 하나 완성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