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가 씀

반갑읍니다나름 빨?리 돌아온 사람입니다이번은 5월 10일부터 15일 까집니다(생각보다 사진을 안 찍었음)시작합시다!익숙한 그곳경산에끼데스그래도 오후 시험이라 (나름) 여유 있게 나옴집 나오기 전에코레일 앱 들어갔는데지연된다고 알려주길래그래도 빨리 열차가 올 수 있으니 모른다 싶어서 서둘렀는데 왜 경산역 도착하니까지연시간이 더 늘어나는 겁니까,,,?내렸더니 가란 대로 갔는데공사장 나오길래 잘못 왔나 싶었는데똑바로 가는 거 맞았습니다ㅋㅋㅋㅋ구불구불하게 걸어서바로 앞에 3호선 구포역으로 갑니다구포역 갈 때열차가 거의 도착했어서뛰어간다고 사진이 환승할 때밖에 없어요그렇습니다아침에 준비(=화장)한다고 밥을 안 먹었기 때문에시험이 4시에 마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안 먹다간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근처에 거의 유일하게 ..

안녕하세여시작하겠읍니다😊그냥 적당히 살아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4월 30일에서 5월 1일 넘어가는 날이었는데사진 찍힌 게 5월 1일이라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화질 우선주의 삶을 살았습니다강화필름을 붙인 아이패드로공부를 하다가 눈 잃을 것 같아안구 보호차원으로장바구니에 넣어놨던 저반사필름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붙여놨고현재까지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눈이 안 부신 삶 너무 좋아요종이질감 극혐하신다면 이것도 좋은 차선책이 될 것 같아요도서관 왔는데도서관 가기 전에 식자재마트 가서 빵을 샀답니다여기 1600원해서 너무 좋음 결과는 타구단선수가 나왔습니다누군지 잘 모름🙄그리고 빵과 같이 산 젤리입니다 이거 맛있어요키위 포도 자두 이리저리 먹었는데키위랑 동급입니다씹는 거 좋아하면 추천드립니다+생각보다 ..

안녕하세요!(게으르지만)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사람입니다 이번은 4월 23일부터 30일까집니다라스꼬아침에 헬스장 가는 길에 봤던참외!진짜 단 애들인지 지나갈 때마다 단내가 미쳤음하지만 난 10000원에 이걸 살 수 없어너무 비싸오? 랜만에 온 국취상담이었읍니다뭐 어찌어찌 마지막 회차가 되었네요이제 슬슬 알바자리를 찾던지 해야겠군요6개월 너무 빠르네맨날 고민만 했었던 경산사랑카드 충전도 하고바로 있던 카페 옆 호두과자집 갔습니다(며칠 전부터 호두과자 아른거렸었었음)무료음료쿠폰 받은 걸로젤 맛있어 보였던 음료를 사 먹었습니다!제주말차크림카페라떼인데그냥 먹으면 카페인이 어마무시해서(아마 400mg 넘었음)디카페인으로 변경해서 마셨어요ㅎㅎㅎㅎ천국의 계단,,,해도 해도 적응이 안 됨면허증 갱신하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

실패투성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소리는 각설하고바로 시작해보겠읍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멀어요나도 하양갈래요!(이것도 배가 부른 소리가 되었..)21년도인가그때도 고민고민하다가 샀던 알파바운스가닳을 대로 닳아버린 걸 확인한 저는슬리퍼 이리저리 고민하다가(알파바운스 재구매하려다 비 오는 날 감당 안 되는 친구라서 패스)크록스로 하나 사보았읍니다😎 한 2주 넘게 신고 다니고 있는데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그저... 255로 살걸이란 후회와요새 기장이 긴 청바지를 입고 다니니굽 높은 크록스를 살껄그랬나 싶지만잘 신고 다닙니닼ㅋㅋㅋㅋㅋㅋ 아직 지비츠는 안샀답니다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걸 아니까(구라고 집 어딘가에 박혀있는지비츠 찾으려다가 포기하고그냥 아무것도 안 달고 다님)시원할 때쯤 요상하게 자주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