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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뮤트뮤즈 아뮤즈백 카르멘레드(CARMEN RED)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스니입니다.
빨리 해야지 생각만 하고 이제 쓰네요ㅎㅎㅎㅎ
오늘은 제가 진짜 잘쓰는 가방인 뮤트뮤즈 아뮤즈 백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빨간 가방 산 이유 : 젤 이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색 이름은 카르멘 레드(CARMEN RED)입니다.
+추가로 알려드리면 사진은 모두다 아이폰7으로 촬영하였습니다.
기종마다 색감이 다르게 잡힐수있으므로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가방은 그냥 각진 직사각형 가방입니다!
색감은 약간 어두운 빨간색입니다.
생각보다 쨍한 색감이 아니라서 잘매고 다닌 것 같아요.
가방 재질이 기스에 취약해서... 기스가 조금 있습니다ㅎㅎㅎ
몇 년 전에 친구랑 학교 근처에 카페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 조명이 노란빛이 돌아서 가방 실제 색감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제가 평소에 젤 많이 들고 다니는 조합입니다!
뮤트뮤즈 인스타에서 이조합으로 사진을 찍어놔서
스트랩을 추가로 구매하려 할 때 가장 무난하게 쓸 조합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스트랩 뒷면 색상은 블랙, 베이지, 레드 등 다양하니 잘 사용할 색상으로 구매하세용!
스트랩 구매하고 한참 뒤에 스트랩 뒷면 빨간색 나와서
진작 나오지 하면서 욕한 건 안 비밀🙄
저는 가방을 WConcept에서 구매했어요.
그때 첫 구매 쿠폰+페이코 첫 결제 할인받아서
받을 할인은 다 받고 샀습니다ㅋㅋㅋㅋ
살려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할인 폭 큰 곳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왜냐 쫌 비싸잖아요ㅎㅎㅎㅎ)
이 가방 샀을 때 월급 들어오자마자 샀는데 벌벌 떨면서 샀어요😅
추가로 말해 드리자면 추가로 구매해야 되는 아래쪽 스트랩은 짧아요!!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보시길
스트랩에 적힌 문구는
good girls go to heaven. bad girls go everywhere.
이 문구면 메고 다녀도 되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누군가가 이 말을 했다던데, 잘 모릅니다 저는ㅋㅋㅋㅋ
스트랩 일자로 메고 다니면 허리까지 옵니다. (글쓴이 키: 166cm)
스트랩 일자로 메면 맨날 빠져서 그냥 크로스로 매고 다녀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길 걸어 다니면
저 스트랩만 보입니다ㅎㅎㅎㅎㅎ
(아직 레드 컬러 가방은 못 봤어요!)
약간 가방이 똑바로 안보이긴 하지만,
옆에 따로 구매한 스트랩 크로스로 매면 명치 밑에 옵니다.
기본 스트랩은 젤 짧게 오는 스트랩 하면 엉덩이쯤에 위치합니다.
사람 키에 따라오는 위치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가방 앞 쪽에는 카드 홀더가 있고, 뒤쪽에는 지퍼 달린 주머니가 있습니다.
근데 카드 홀더에는 안 쓰는 카드 집어넣고
뒤쪽에는 잘 안 넣습니다ㅎㅎㅎㅎ
원래 뒤쪽에 잘 안 넣지 않나용?ㅋㅋㅋㅋㅋㅋ
뒤쪽은 보증서 넣는 곳이죠!
가방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사진에 있는 물건 : 다이어리, 중지갑, 보조배터리(5000mAH), 에어팟, 헤어롤, 립 제품 3개, 볼펜 등
많은걸 때려 넣고 다니는 저한테는 적당한 사이즈예요.
직사각형이라서 테트리스 하기 좋습니다!😉
가방 위쪽에는 스왈로우 지퍼가 있는데,
가방 완전히 열기 귀찮을 때 지퍼 열어서 넣으라는데
딱 휴대폰까지만 넣을 사이즈 이긴 해요.
그러나 지퍼도 그렇게 입이 크게 열리는 편도 아니고,
그냥 가방 다 열고 짐 넣는다는 마인드인 저로서는
별로 편한 건 아니고, 디자인 같습니다.
밋밋한데 넣어준 디자인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가방 안감은 부들부들합니다!
아마 내용물 기스 안 나도록 하게 만들려고 이 재질 쓴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가방을 산지 2년이 넘어서
사용감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잘 메고 다닌다는 방증이죠ㅋㅋㅋㅋ
저 진짜 저가 방 사고 정말 잘 쓰고 다녔습니다! (더 사용할 예정)
돈만 있으면 다른 가방도 사보고 싶네요ㅎㅎㅎ
이 리뷰를 보시고 가방 사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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