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가을인데?

글감을 또 찾지 못한 저는

이제 나타났습니다

이번 글은 세 번째 일주일입니다!

241115

갑자기 추워지고는

은행나무 잎도 노란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세상이 노래서 찍었는데

사진의 한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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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헬스장에서 루틴이 있는데

이날은 하체하는날이었어요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찍었는데

대충 찍어서 대충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241115 충동구매 구매처: 지그재그

11월부터 나의 모든 신경은 결혼식...이었다

그래도 남 결혼식 가는데 단장은 해야지 이러고

매우 오랜만에 속눈썹을 사보았읍니다

집에 쌓인 속눈썹은 거들떠도 안보는 나란 사람🤫

원래 스마트스토어 행사해서 사려다가

한 개가 두 개가 되어버리고

두 개를 보다가 2+1을 보고 눈을 돌아버렸...🫠

결론은 그냥 2+1 샀다

(2개사려니 2개보단 2+1가 싸고,

연습용을 위해 스페어를ㅎㅎㅎ^^^^)

 

+14일 날 구매했는데,

캡처를 15일로 해서^^^ 흐린 눈 해봅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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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버린 나의 속눈썹들

원래 1 기둥 사려했으나,,,

집에 1 기둥으로 했는데 도저히 속도가 안 나서

속도 올릴 겸 해서 2 기둥으로 샀어요!

나름 괜찮아요^^^^^

241116

더블에스프레소크림라떼입니다

토피넛라떼는 너무 부담이라

(나름 칼로리 계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원두 블론드 변경하고 시럽 1 펌프 뺐습니다

사이즈는 그란데예요

241116

앞머리 같은 옆머리가 있는데

너무 길어서 겸사겸사 자주 가는 미용실 갔는데

머리 다 자르니

사장님이 '나 과일은 먹는데 주스는 안 먹는다'라고 하시며

내손에 주어진 토마토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괜찮았어요

241118

매일 늦게 일어나서

(아... 기상 스터디를 해야 하나;)

이번주부터 일찍 일어나기 챌린지(?) 중입니다

다행히 맞춰놓은 시간에 잘 일어나 지더라고요

담주도 일찍 일어나길 빌며🙏

이 사진은 일찍 일어나서 사이클 타면서 찍었어요

나름 블로그에 올릴 거 생각하며 찍었답니다

241118

엄마가 며칠 전에 들고 왔는데

엄마 동료분이 중국 갔다 오시고

기념품(a.k.a. 간식거리)을 주셨는데

이게 우리 집까지 왔습니다

보는 그대로

말린 대추에 호두 넣은 맛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말린 대추를 안 좋아해서 그런가🙃

241118

면접스터디 갔다가 바~~~~~로

경산으로 와서 백만 년 만에 폴바셋!!!!!!

평일이라 매우 조용했어요

내 옆사람이 자기 수업 듣는 소리뿐이었음

사진은 라떼입니다(소잘우유변경!)

임당네거리

이쁘다고 찍었는데

늘 내가 본 느낌이 안 나는....

노을 지는 배경의 임당네거리예요

241118

집 가는 길은 너무 춥더라고요

가을 내놔라

사진은 너무 노란색 그 자체의 은행나무가 메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도가 개판

🍂

241119

다 블러처리해서 좀 그렇긴 한데

요약하자면

국가의 도움을 좀 받아보려 합니다^^^^^

몇 번 신청하려다가

부채증명서 같은 증명의 벽에서 좌절했는데

친한 친구가 안 냈는데 됐다길래

저도 용기를 내서 신청했는데 됐더라고요!

(중간에 이런저런 이슈도 있긴... 함🤫)

사실 저 문자 알림을 못 받았는데

사이클 타다가인가 마이마운틴 타다가인가

알림 보는데 떠있길래 급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걸 만약에 14시에 봤었더라면

하양으로 갔을 수도...🙈

(저 블러 된 선택지 중 하양이 두 군데예요)

그래도 빨리 봤으니 럭키비키자나?

241119

운동하고 집 가는데

풍경 좋아 보여서

📸

241119

오랜만에 알리오올리오를 해 먹으려고

소스를 사봤습니다

엄마가 어디서

파스타 면을 받아오셔서

겸사겸사ㅋㅋㅋㅋ 파스타 만들어먹고 있어요

tmi지만

우리 집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제가 처리(?)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나름 알리오올리오임

소스에다가 이것저것 첨가해서 완성!

접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략

설거지도 제가 해야 하므로

팬으로 먹어야죠^^^^^^^^^^

241120

쌍란이에요

큰아빠가 포도밭 끝쪽에

조그맣게 닭장을 지으셔서

백봉(오골계) 알 청란 기러기알 등등

야무지게 먹고 있습니다

비싼 거 언제 얻어먹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있을 때 야무지게 (내 뱃속으로) 처리 중

241120

이삭 간 이유: 포켓몬

분명 전날까지 있었는데😶‍🌫️

그냥... 늘 먹던 딥치즈베이컨 먹었습니다

동생의 선물

동생이 쿠폰 유효기간까지 해외여행이슈로

무료음료쿠폰은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별명 뭐라 보내줄까라길래

탄산? 써니텐? 이랬더니만

내 이름 아휴하루차이로아쉬워라로 되어버림

241120 충동?구매

어디서 15000원짜리 파우더브러시

천 원 한다길래 눈 돌아서 샀어요

배송비를 30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찾아보니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았는데

소문나니까 구매 개수도 리미트 걸어놓고

8만 원 이상 무료배송 해놨던데

이보쇼 장사 그렇게 하다가 사람 다 날아가는 수가 있어

우리가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사람이 아니오

241121

국취 면담하고 늘 가던 서타벅스를 갔는데요

샌드위치가 전멸이 나버려서

다른 데로 가서 사 먹었답니다!

음료는 나의 최애로...💛

아휴하루차이로아쉬워라님은 쿠폰을 야무지게 썼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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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23일) 다 쓰려했으나

아침 7시부터 기상이슈로

오후가 되니 정신이 나가더라고요

과감히 날려버리고 오늘 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글 쓰려고 티스토리 로그인했더니만

방문자수 튀었길래

'설마 메인에 걸리고 그런 일은 아니겠지 했는데'

왜 내 글이 메인에;

누추한 곳에 귀한 분들이

감사합니다만 우리 블로그 그런 블로그 아닙니다 하핳

그냥 잘 보시다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주인이 정신놓고 써서 두서가 없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낼... 돌아오길 바라며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