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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정처없이 헤메는 사람의 6월 두번째 일상 본문
나름 빠르게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사실 다음 주 시험을 확인했으므로
시간이 얼마 없는 것을 알아버려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사진들입니다
요새 꽂힌 말이랄까?
전혀 나아가지 않고 있는 상태를 느끼는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제발!!!!!!!!!!!! 날 도와줘!!!!!!!!!!!!!
내가 뭐라도 될 수 있게 해 줘!!!
진짜 오랜만에 더블에스프레소칩 프라푸치노를 마셨답니다
원래 프라푸치노 잘 안 마시지만,
미션 프리퀀시 모으려면 어쩔 수 없었음
+분명 휘핑 빼달란 옵션 안 걸어놨는데
휘핑 없어서
'저 휘핑이 없는데요;' 라고 말하니
'휘핑 안 올라가는 제품... 아 아니 올려드릴게요'
예,,, 겨우 받은 소중한 휘핑입니다
반은 먹고 반은 섞음😉
날이 더운 게 확실한 게
아이스크림 찾지도 않던 사람이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김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들어가서
피스타치오맛 누가바를 사 먹었답니다
후기: 그냥 누가바 사 먹으세요
피스타치오 맛이 안남
집에서 엄마한테
나 미션 하나만 모으면 거의 완성이라고 자랑했는데
어디서 제 소리를 들은 동생이
내 거 줄까?라고 해서
엄마ㄹ랑 동생이 모은 프리퀀시를 선물 받아
완성했답니다!!!!!!!
사실.... 전 딱히 선호하는 게 없어서
집에 놔둘 의자*를 예약했어요
*집에 소파가 없어서 거실에 캠핑의자를 놔둠
다들 캠핑의자에 매우 잘 앉아있음ㅋㅋㅋㅋㅋ
최근 캠핑의자가 다 저세상행으로
거실에 놔둘 캠핑 의자가 필요했음
ㅋ........... 어림도 없었던 것인가
면접 중간에 나름 짬 내서 공부했는데
금공의 벽은 높았다🙄
그냥 눈에 아른거려서
하나 사 왔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먹기 좋은 느낌
어제랑 같은 느낌의 배경 같지만
놀랍게도 다른 곳입니다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있는 사람은... 소금빵 하나만 사 먹었다는
(그냥 빵을 안 사 먹는 선택지는 없는 나🤦♀️)
이날, 고모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고깃집을 간 날입니다!
약속시간을 통보받지 못한 저는
카페에 앉아있다가 급하게 가서
급하게 고기를 먹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와 국수, 볶음밥의 사진은 없습니다
남은 건 마지막에 먹은 팥빙수뿐,,,
근데 여기 첨가 봤는데 맛있었음
곧 내가 꼭 간다!
분명 쪽파프레스 먹겠다고 다짐하고 갔던 카펜데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오랜만에 아몬드 크루아상을 먹었습니다
시험이 당장 없어서 매우 권태로운 사람의 사진입니다
여름엔 늘 바깥사진이 너무 잘 나온다
(이날도 매우 더웠음)
동생이 받아온 프리퀀시
집 근처 폴바셋에서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인기 메뉴 40% 할인해서 갔더니
몇 주 만에 그 이벤트는 끝나서
다른 이벤트 해서
콜드브루라떼를 마셨습니다
너무 비싼 게 흠이다
이 사진이 올라온다?
=운전 연수한다~
원래,,, 야구를 볼 시간이지만
우천취소이슈로
오랜만에 lck를 보았습니다
아무나 이겨라~
(사실 아님)
제가 응원한 팀은 이 날 졌답니다🙄
밥 다 먹고 까먹은 망고
가스맛? 향? 은
도대체 언제 적응되는 건지
망고 까먹으면서 느낀 건
그냥 냉동망고 먹는 게 더 편하단 생각뿐
예,,, 연수하기 전에 배 채우러
어딘가로 왔습니다
(그냥 슨생님이 가고 싶다는 데로 감)
맛있게 먹었답니다
밥 먹고 나오니까 손님들이 되게 많이 오심
카페 가잔대로 갔더니만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곳이었...🙈
그냥 비 오는 바깥만 열심히 구경했슴다
커피는..ㅎ... 그냥 그럽디다
내겐_너무_큰_차.jpg
하지만 연수할 수 있는 차 중 젤작음🫠
연수 다하고 집에 와서
다시 나오는데
며칠 전에 봤던 차를 다시 봤습니다
이 차 뒤에 왕초보 박아놓은 거 보면
'나도 이래야 하나?' 이 생각 하긴 하는데
난... 그래도 이 정돈 아닌 거 같단
과대평가를 남겨봅니다
운전한다고 정신을 놔서
먹고 싶은 소금빵도 사 먹었답니다
횡단보도 기다리다가
대각선에 마주친 골프카트
저거라도 타고 싶다...ㅎ
씨솔트카라멜콜드브루 + 쫀득 쿠키
쫀득 쿠키가 더워서 그런지
애가 녹아서 찐득찐득했음
(재구매 의사는..ㅎ...🙅♀️)
요새 삼성경기 보면 드는 생각이긴 한데
이날 16:4로 졌...🙄
제발 허무하게 지지 좀 마!!!!!!!!!!!!!!!
권태롭게 앉아있다가
담주엔 진짜 바빠서,,,,
딴짓하다가 이거나 끝내자 싶어서
탭을 옮겨서 열심히 쳤습니다
더워서 그런가
사람이 계속 축축 쳐지네요
작년부턴가 더운 시기에 늘 가진 생각이
'제발 시원한 곳에서 자고 싶다'인데요,
이걸 실현하기 위해선
본가에선 불가능합니다^^^^
(=내가 독립해야 가능함)
그냥 지금도 잠 똑바로 못 자서 쳐진다 이런 얘깁니다
다들 시원한 데서 계시고
화이팅 합시다!
전... 빠르게 돌아오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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