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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잠이 모자란 사람의 5월 말 일상 본문
안녕하세여
드디어 일단 바쁜 일을 처리하고 온 사람입니다!
너무 기쁘네요ㅎㅎㅎㅎ
일단 시작해 봅시다


소금빵... 먹으러 펜타힐즈 가는 사람 = 나


또다시 프리퀀시가 시작되었군요
전 쫌쫌따리로 모으고 있답니다!
(우리 집 1등임)

집 가는 길에 풍경이 좋아 찍어보았답니다

원래 며칠 전에 먹으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먹을 게 많아서 스킵해 놨다가
너무 생각나서 픽업해서 마라탕을 사 먹었습니다
집 앞 마라탕집 사라져서
멀리 있는 마라탕집을 가야 해서 슬프긴 하지만
먹으면 다 풀려요🙄

면접스터디 하는데 결과 나왔다길래 봤더니
ㅋㅋ... 그럼 그렇지
모두 다 자소서를 썼나 봐요
아님 내 앞까지 결원이 생겼거나?



원래 토스트 먹으려고 했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토스트집 너무 멀어서
근처에 있던 호두과자집에서
골라 담기 4알을 사 먹었어요
나름 맛있었음!
호두가 생각보다 크게 들어가서 좋았음

호두과자 무슨 맛 먹지 룰루 이러다가
전화가 한통 옵니다
뭔가 촉이 받아야 할 전화 같아서 받았더니
한국전력기술이었고, 추가 합격 전화였습니다!!!!!!!!!
뭐 언제 보는지 이거 상관없었고
무지성으로 가능합니다를 외쳤습니다
완즈이 르키비키자나??????!!!!
여튼 전 면접을 일주일에 두 개를 보러 갑니다!

면접 이틀 전 면접 장소 알려주는...
저번에 인턴 면접 봤을 때처럼 본사 가겠구나 했는데
왜 본사가 아닌 거죠? 🙈🫠
그래도 저기가 좀 가깝.. 긴한 거 같아요

원래 혼자 공부하려다가
과 후배가 같이 공부하자 해서
접선 장소에서 먼저 와서 자리 맡아놨습니다
(바로 왔어요!)
사진은 저의 노트북입니다
화려하다는 동생의 칭찬 아닌 칭찬받음^^^

사유: 머리에 비녀 맹키로 꼽아놨다가
풀려서 떨어져서 펜촉 망가짐🤦♀️
떨어지면서 두 동강이 나버려서,,,
펜촉 밑 부분은 펜슬 밑에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머리 굴려서 다 꺼냈답니다
펜촉 닳아서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샀더니만
다른 데서 펜촉 살 일을 만들어버린 나
(같이 있던 동생이 펜촉 사줬어요😇)

그냥 공부만 할까 했다가
시간이 저녁 먹어야 했고, 배가 너무 고파서
동생한테 밥 먹자고 꼬시고
고민하다가
(사실 여러 군데 꺼냈다가 빠꾸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바로 앞에 중국집을 갔습니다
옛날 중국집 짬뽕맛이었음
= 맛있었다는 뜻

매우 배가 고파서
소화할 겸 걸어서 집을 갔습니다!
날이 시원해서 좋았음


별 볼일 없다 난!

다행히 빨리 온 펜촉

공부하려고 도서관 왔다가
너무 피곤해서 커피 좀 사려고
근처 메가커피 갔더니
날 반기는 휴일안내종이
나 쿠폰 쓰러 왔다고!!!!!!!!!!!!
그렇게 내 쿠폰은 날아갔다


비 온다고 했는데...
우박도 올 줄 몰랐지
비 그칠 기미가 안 보여서 걸어서 집 오는 길에
다 젖었음🙄

몽요일 아침
전 어디로 떠납니다


예,,, 면접 보러 갑니다
마침! 버스가 곧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여긴 어디고 난 누구?

근데 진짜 첨 오는 동네임..

이런 주택가에 이런 곳이 있을 줄 몰랐다
간단한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전 순서 뽑기로 첫 빠따로 들어갔습니다.
질문은 NCS정석적인 질문들이었음
꼬리질문도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면접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10분 인성면접으로 판가름 난 게 조금 아쉽다는 평을 남기겠습니다
딥한 후기를 알고 싶다면
저와 친해져보시겠어요?🫢ㅋㅋㅋ

면접 젤 처음으로 보니
제 예상과 다르게
너~~~~~~~~무 일찍 끝났답니다
다 보고 나와서
이게 맞나 이 생각뿐이었음


왔던 길을 똑같은 버스를 타고 가려했으나,
제가 면접지에 탔던 버스가 반대편에도
똑같이 운행을 안 합니다
그래서 수성구청역에서 집으로 갑니다
오른쪽 사진은
역 안에 스터디카페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슴다

그래도 면접보고 와서
이렇게 가만히 있어선 될 것도 없겠다 싶어서
급히 담주 월욜 면접을 위한
면접스터디원 모집을 열심히 했습니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빨리 스터디원들을 구함!

= 스터디 원 다 구함
오랜만에 3시간 면접스터디 할려니
눈앞이 아득하긴 하지만,
며칠만 견뎌!🫠

한전기 면접 보러 갈 때
증빙서류 몇 개 발급받으려고
집 근처 주민센터를 갔는데,
주민센터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러셨지만, 난 내할 일만 함
근처 다이소 갔다가 살 거 사고
전 다시 돌아와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내가 성인 된 지 약 10년 만에왜 대선 투표를 세 번 했는지 모르겠지만🙄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제정신이 아닌 저는
정신 차려보겠다고
서타벅스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공부를 하였읍니다

헬스하고 뭐 살려고 갔던 마트에서 본
새로운 맛의 과자
친구 보내 주려고 했는데
아직도 친구한테 안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스터디가 저녁에 있어서
미리 시내 가서 공부하자 싶어서
(내일 시험 치러 부산 가야 함)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근래 갔던 도서관 중에 시설 최고였음
이날 일찍 자야 해서 커피 한 모금도 안 먹었더니
정신은 나갈뻔했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긴 개뿔
중간중간 졸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난 카페인의 노예


사실 먼저 시내 가서 공부한 젤 큰 이유입니다
약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냉면
사실 친구 꼬셔서 먹으려고 했으나
친구들이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혼밥 하러 갑니닼ㅋㅋㅋㅋㅋㅋ

면접 스터디 3시간 넘게 하고
일요일 면스 시간 논의해서 예약했습니다...
시간 얘기하다가 12시나 1시쯤 생각했는데
갑자기 한분이 4시나 아침에 해야 할 것 같다 하셔서
9시 하다가 너무 이른 거 같다해서 10시로 미뤘습니다
ㅎㅎ... 날 살리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전 10시 잠자긴 글러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창한 5월 마지막날 아침이에요
전 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험 치러 간답니다!

원래 좀 걷다가 자전거 타고 경산역 오려했으나
gps의 오차로 인해
제가 생각한 위치 반대쪽에 있어서
그냥 걸어서 경산역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부산역 내리자마자 주문해서
맥도날드 도착하자마자 맥모닝 받아서
최애 베에를 먹었습니다(미친 동선🫢😎)


이번엔 전포동쪽이어서
조금? 여유롭게 갔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최적의 시험장이었음



후기: NCS도 빡시고 전공도 힘들고(코드의 향연)
그래도 2시간 시험으로 모든 게 끝나서
나름 괜찮은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전공만 있었는데 ncs도 있어서
나름 숨구멍 있었음ㅋㅋㅋ

의도치 않게 시험장 근처에
bifc가 있더라고요

가끔 슈커버 신는 곳도 있답니다
별로 불편하진 않아요

원래 젤 먹고 싶었던 거긴 한데
시험 다치고 다른 거 먹을까 했다가
전포동에 혼밥 할 곳이 많지 않아서
정처 없이 내려오다가
틈새라면 가서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

블러처리했지만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다갘ㅋㅋㅋ
틈새라면 옆에 있던 셀프사진관 가서
오랜만에 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냥 서면 오면 자주 갔던 서타벅스로왔습니다
올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음🤦♀️


서면 가서 몇 번 갔던 빵집을 오랜만에 갔는데
가격에 충격 먹고
두 개만 사고 왔습니다
아마 빵 2개+발사믹 소스 = 9000원 넘었음

다들 자기 세뇌를 해봅시다
전 이거라도 안 하면ㅋㅋㅋㅋㅋ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카페에 한 시간 반쯤 앉아서 쉬다가
다시 집 가기 위해 부산역으로

곧 올 것 같아....
또 보자


근데 왜 우리가 이기고 있죠?
지겠네 싶었는뎈ㅋㅋㅋㅋ

어쩌닼ㅋㅋㅋㅋㅋㅋ 족발을 먹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월요일에 바쁜 거 다 끝나서
바로 부지런히 써야지 싶었지만,
게으른 저는
며칠간 쓰다가 임시저장 후 창을 닫아버려서
이제서야 다 쓰게 됩니다
다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슬슬 더워지는데 시원하게 지내십쇼
전 때가 되면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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