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연말 일기
- 서울여행
- hub.buzzms.co.kr
- 오블완이벤트
- 연말 일상
- 라떼템리뷰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피카소207a
- 스벅 램프 리뷰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취준생의 일기
- 취준생의 일상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티스토리 스팸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부산당일치기
- 오블완
- 취뽀기원
- 취준생의 삶
- 피카소239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취준일기
- 티스토리챌린지
- 연말결산 캘린더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쳐박은템리뷰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스타벅스 다이어리
- Today
- Total
스니가 씀
고생 끝에 낙이 올까? 본문
안녕하세요~!~!~!!!
잠시 잠수했다가 나타난 사람입니다
그냥 말 줄이고 시작합시다!
17일부터 23일까지의 제 흔적입니다
토요일 아침입니다
도로는 매우 한산합니다
또모닝 입니다
할인하길래 사 먹었는데
맥그리들 빵이 진짜 퍽퍽합니다
=커피 필수
맥모닝 다 먹고 지하철 시간을 봤는데 2분쯤 남아서
아 다음 거 탈까 하다가
내려갔는데 승강장 가니까
바로 지하철 도착해서
빠르게 내당역 도착해서 환승하러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눈감고도 올 상서고
후기: 생각보다 NCS는 술술 풀리긴 했으나, 다 풀진 못함
전공은 평이? 했는데 보안이 진짜였음 생전 첨 보는 용어를 접했다
시험 칠 때마다 많은 분류의 사람들을 보는데
(다리 떠는 건 약과임...)
교문 닫히고 5분 뒤인가 들어오신 남성분
방송을 똑바로 안 들었는지
수험표 걷어간다고 방송을 했는데
2교시 끝나자마자 수험표 찢어버림
방송을 잘 들읍시다 다들!
제가 시험 친 교실에 최근에 공사를 한 건지 모르겠는데
화학약품 냄새 오졌음....
제발 내 건강까지 훔치진 말아 다오
시지 와서 맨날 먹을까 말까 하다가
드디어 돈쫄을 먹습니다!
최고의 사치: 에어컨 밑에 뜨신라떼 마시기
따뜻한 라떼 때문인지
야구 때문인지
속이 천불이 났...ㅋ...🤦♀️(이때 8연패 박을 때였을...)
내가 카페 다니면서 진짜 희한한 사람 많이 봤는데
이 사람... 손에 꼽습니다;
일단 노트북에 내장된 usb 다 충전 중이고
밑에 커다란 의문의 기계도 충전 중임
(성급한 일반화겠지만,이런 분들 늘 아아 톨사이즈임;)
여튼 놀라웠다
일이 바쁘신지 안팎을 쏘다니심
근데 저거 뭔지 아시는 분
답글 확인 잘 안 하다가
들어갔는뎈ㅋㅋㅋㅋㅋ
어떤 대담한 분잌ㅋㅋㅋㅋ 댓글 쓰셨더라고요
제가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일처리 느린 티스토리가 이건 빨리 처리했더라고요
전 저 댓글 구경도 못했답니다
5월의 어느 날 흐드러지게 핀 장미들
떨어진다
우리 어디까지 떨어지는 거예요?
집 가는 길에 노을이 이뻐서 찍었어요
요즘 치킨 시키면 여기서 시키는데
아부지가 치킨 드시고 싶으시대서 윙봉을 시키려 했으나
윙봉품절이슈로 다리로 시켰답니다
원래 안 먹으려 했는데
픽업도 갔다 와섴ㅋㅋㅋㅋㅋ 먹어야겠다 싶어 먹었습니다
역시 후회는 안 함
거의 1년 만에 3호선을 타러 왔습니다
제가... 왜 여길 왔냐면
10년 전, 전 호기롭게 1종보통 따겠다고 설쳤으나,,,
아빠가 그냥 2종이나 따라고 해섴ㅋㅋㅋㅋㅋ
2종으로 근 10년 묵혀놨다가
(20살 때 연수 좀 하다가, 못? 안 하다가
30살 되기 이틀 전에 운전대 다시 잡음)
벌써 면허증 갱신시기가 다가와서 갱신하려고 찾다가
2종 7년 무사고면
1종보통으로 변경시켜 준다 해서
바꾸러... 돌고 돌아 칠곡 왔읍니다(뚜벅이에겐 경산→칠곡 지옥임면스한다고 온 시내에서 칠곡은 그나마ㅎ... 괜찮음)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미루면 언제 갈지 몰라서
드디어 왔습니다!
2종보통에서 1종보통 변경 생각보다 쉽습니다
사진 안 찍었으면 시력검사만 하고 서류 작성하면 됩니다
전 좀 헤매긴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건 서류 처리하고 받은 안내종이예요
~이제 난 인터내셔널 드라이버~
2종보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함께' 붙어 있어요
3호선 좋긴 한데
환승할 때마다 눈물 남
(에스컬레이터 너무 길어)
서류 10 배수였고 필기 5 배수여서
아 되겠지 했지만
또 오만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잘 친 거야
난 최선을 다했는데🙈
난 슬플 땐 말차아이스크림을 먹어
(커피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대체!)
요약: ㅈㅅㅎㅎ;
뭐 되겠나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받은 필기 합격ㅋㅋㅋㅋㅋㅋ
역시 죽으란 법은 없었다!
합격기념인가 싶지만,
저번에 받아놓은 기프티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왔습니다
빵은 딱히 생각이 안 나서
빙수를 먹었는데,,,
얘는 한 번은 먹을만합디다ㅋㅋㅋㅋㅋ
카페 앉아있는데 모르는 이멜로 영상통화 오길래
안 받았는데
몇 시간 뒤에 또 통화 와서 혹시나 싶어서 받았는데
친한 동생이었다는
김 빠지는 이야기입니다ㅎㅎㅎ
드디어,,,, 이 헬스장에 신기구가 들어왔어요!!
사실 원래 있던 사이클이 별로라서
스피닝용 사이클만 탔는뎈ㅋㅋㅋㅋㅋㅋ
신기구체험할 겸 탔는데 괜찮아서
요새 애용하고 있답니다!
심지어 송풍구도 있음😎
(내가 돌린 만큼 시원해집니다)
오랜만? 에 친한 동생 만나서
두 끼 먹으러 왔습니다!
*사실 몇 주 전에 두 끼가 너무 땡겨서
동생 꼬셔서 날짜 맞춰서 먹은 거
떡볶이 두 판해먹으니
배가 터질 것 같지만
디저트는 먹어야 하므로
카페에 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먹고,,, 걸어서 집 왔어요
나도 저 새처럼 여유롭게 살고 싶다
원래 바로 집에 가긴 애매해서
또 근처 카페(파스쿠찌) 가서
프루티 하동(=녹차) 마셨습니다
인공적인 청포도향이 인상 깊어요
어깨 운동하려고 기구에 왔는데
난감한 기구 상태였습니다
바로해결했어요
생각보다 쉬웠음
되면 감지덕지다 싶었는데
저에게 주어진 애매한 상황인
떨어졌지만,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커트라인 바로 밑
그래도 자소서 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었어요
저번부터 생각했던 건,
자소서라도 쓰고 싶었거든요!
소원 이뤘닼ㅋㅋㅋㅋㅋ
새로운 MD인 거 같은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아마 디저트 볼?이었던 같아요
사진 오랜만에 봤는데 사고 싶네여
아마 다음 주에 바쁠 것 같아서
덜 바쁜 이번 주에 글 다 쓰자 싶어서
카페 와서 블로그 후다다다다닥 쓰고
오 해냈다 이러고 있는데
뭔가 모르게 방문자수가 튀어서
유입로그에 다음 메인만 뜨길래
찾아봤더니.. 왜... 누추한 글이 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합격소식
렌즈 픽업을 해야 해서
또 시내를 간 김에
못 갔던 빵집을 들렀는데
한 곳은 이미 솔드아웃이었고
다른 한 곳은 빵 이미 초토화된 것 중에
하나 맘에 드는 거 샀습니다
황치즈 모찌빵 같았는데
4500원...
생각보다 좀 비싸..ㅎ...ㅎ.......ㅎㅎㅎ다
사진 수정만 해놓고
약 일주일 방치해놨다갘ㅋㅋㅋㅋ
겨우 시간이 생겨서!!!
드디어 다 썼습니다
🥳🎉✨
전.. 남은 일을 해내러 떠나보겠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네요
돌아올 때까지 시원하게 지내싶쇼
곧 돌아오겠읍니다🫡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이 풀리지 않는 사람의 일상 (4) | 2025.06.22 |
---|---|
잠이 모자란 사람의 5월 말 일상 (5) | 2025.06.06 |
쳇바퀴 돌아가듯 삶을 살고있는 사람의 5월 두번째 일상 (6) | 2025.05.22 |
계속 할 일이 생기는 5월 첫 번째 일상 (9) | 2025.05.18 |
덜 단조로운 4월의 마지막 일상 (6) | 202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