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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권태로운 사람의 6월 세번째 일상 본문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저 짤은 당시 저의 심정이자 현재 저의 심정입니다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당시의 나와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나의 기분이랄까
곧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글 시작해 봅시다!
16일부터 22일까집니다
라스꼬
운동하려고 갔더니
요상한 각도로 날 반기는,,,
다행히 바로 해결했어요ㅋㅋㅋㅋㅋ
갑자기 꽂힌 틴트가 생겼는데
시내 간 김에 겸사겸사 발색을 확인하러 갔답니다
발색이 공식과 매우 다르기도 하고,
제 맘에 들지 않아서
조용히 스킵^^^^^
반월당 가면 꼭 약국을 가서 필요한 약을 사세요
싸거든요
그래서 저도 약을 샀답니다!
인공눈물과 입술연고
입술연고는 제가 가끔 입술에 포진이 일어나는데
그게 저 때라,,,
가라앉히기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진짜 계속 연고만 바름ㅋㅋㅋ)
어디서 아이미루 좋아요 하길래
왼쪽(퓨어) 사서 열심히 쓰고
다 써서 강도를 올려서 마일드로 재구매를 했으나,
알고 보니... 소프트렌즈에 쓰면 안 되는 거였음🙈
렌즈 낀 상태로 인공눈물 넣고
설명서 보는데 내 눈에 보이는
'소프트렌즈 착용 시 점안하지 마십시오'
다행히 시야엔 크게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다들 잘 보고 사세요..ㅎㅎㅎ...)
의자 수령받았는데
너 무 큼
골이 너무 아프다
백만 년 만에 말차라떼
아마 샷추가까지 했을 거예요
시럽은 한 펌프인가 뺌
이게 아마 시작인 거 같은데
갑자기 꽈배기에 꽂혀서
동네 빵집 가서 꽈배기 두 개 샀습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꽈배기 먹고 싶단 생각뿐)
무신사 써머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야
바지를 하나 사보았읍니다
제 장바구니 속에 오래 묵혀놨던 제품인데
제가 봤던 가격 중엔 가장 싼 가격이라
시내에서 미리 입어보고 샀답니다
현재까지 매우 잘 입고 다닙니다
(한여름엔 쪼매 두껍긴 한데... 너무 편함)
드디어!!!!! 쫌쫌따리로 모은 포인트로
엿바꿈
바~~~~~~~로 써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 피카커피를 가보았어요
지갑을 뒤져보니
스탬프 2개만 더 찍으면
디저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생각나서
스탬프 찍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가기 전에 건너편에 다이소 들러서
두 개 사보았읍니다
미쯔는... 그냥 먹기 좋아서 하나 샀고,
모공프라이머는 바로 직전에 봤던 뷰티유튜버 영상에서
좋다고 하길래 한번 사보았읍니다
간단 리뷰를 해보자면 매우 무난합니다
코 쪽 모공은 잘 메워진 거 같은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름 막는 것도 모르겠,,,,ㅎㅎㅎ;
나중에 리뷰할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더 써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국이에요
지나가다 이뻐 보여서 이리저리 찍었습니다
이파리가 되게 깻잎 같다
산지 한 달 가까이 된 거 같은데
맨날 할까 생각만 하다가 안 하다가
(후환이 두려워서 시도를 안함)
그냥 한번 해보았습니다
옛날에 피부 관리하는 곳에서
리들 박힌 롤러로 밀려본 경험이 있어서
야무지게 밀어줬는데
피부 관리실에서는 피부에 조그맣게 상처 났는데
이건 피부엔 보이진 않더라고요
며칠... 리들샷 바른 듯이 따갑긴 했습니다
한 번한걸론 효과를 크게 모르겠어요
그렇습니다^^^^🙄
또 오랜만에 투썸을 왔는데
케이크류 할인쿠폰 받은 거 쓰려고 왔어요
케이크는 떠먹는 망고생인데
맛있었어요!!!
상큼한 거 좋아하신다면 먹어볼 만합니다
(돈만 있으면 몇 번 더 사 먹을 것 같으나
내 돈은 언제 생길까?🤦♀️)
투썸 제 자리에 보이는 뷰입니다
~잡초뷰~
이건 아마 아이스커피일 겁니다
사실 저의 목적은 이게 아니에요
지도 보다가
영대 쪽에 유명한 빵집 오랜만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가서
일반 소금빵이랑 명란소금빵을 샀는데
저의 픽은 명란소금빵입니다
오 이거 진짜 맛도리임
어무이가 퓨전 월남쌈 먹자하셔서
다 먹고는 부족함을 느낀 저는
다들 먹던 불닭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탄수화물+탄수화물=극락
이번 건 저번 글보단,
사진이 몇 개 없기도 해서 그런가
글이 후루루루룩 써지네요
하지만, 게으른 저는
얼마를 묵힌 건지...ㅋㅋㅋ...
사실 어제(6일)에 써서 올리려 했으나,
다른 글 쓰곤 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그냥 정신없었다고 합시다
갑자기 더워져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다들 시원하게 있으시고,
전 언젠가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주도 시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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