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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의 향연

쓰니스니 2023. 10. 4. 18:55

8월의 나머지입니다
여긴 사진이 되게 많아요!
부산을 다녀왔기 때문이죠^^^^^^^
뭔가 자주 간 기분인데
(진짜 자주 갔으니깐)
저의 포토덤프를 꺼내봅시다


230818 알파시티

버스 내려서 가는 길이 도로를 가로지르길래
????????????
이랬는데 알고 보니 아래에도 길이 있었습니다
아래로 갔습니다
여긴 뚜벅이가 와선 안 되는 곳 같아요

230818

디지털혁신진흥원 필기 한 줄 후기: 내가 알던 ncs가 아니고 kt에서 쳤던 인적성느낌

여튼 내가 늘 공부했던 내용이 아니라서

매우 당황,,,ㅋㅋㅋㅋ

마파람이 어느 방향의 바람이냐고 묻고

주어진 도형이 오른쪽으로 90도 회전하면 얼마냐 묻고

물음표의 향연

신전떡볶이+참치마요컵밥

뭔가 양이 작다고 느끼지만,

양이 많았어요ㅋㅋㅋㅋㅋㅋ

김밥을 먹을까 했지만 컵밥으로

이제 제가 사는 곳에 신전이 사라졌으므로

여기가 젤 가까운 가게ㅎㅎㅎㅎ

아우프나우트

근방에 스타벅스랑 아우프나우트 중 고민하다갘ㅋㅋㅋ

실제로 약 30분 왔다 갔다 하며 고민함

결국 안 되겠다 싶어서 원판 돌렸어요

이 집은 라떼 맛집☕

대충_또_부산가야하는_사진.jpg

부산권역으로 냈으니... 부산으로 가야죠

네네,,,ㅎㅎㅎ

아마 이맘때쯤에 저의 생활할 밑천이

바닥이 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게 부산 갈 돈만 있고

돌아올 돈이 없음;

뜨거운합격
뜨거운합격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아마

이틀 만에 받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전 내가 이렇게 쓸모가 없는 건가

예, 말 그대로 꺾였습니다

(대충 목 꺾인 짤)

스티커는, 포토샵 귀찮아서 붙였습니다🤦‍♀️

한줄기 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만 말하자면 안? 못 갔습니

230823

새로 나왔길래 하나 사 먹어봤습니다ㅎㅎㅎ

피스타치오 맛인데 맛있어요!

이거 먹고 또 먹은 적은 없음

230823

아빠가 어디냐고 물어서

사진 찍어서 보냈을 때 쓴 사진입니다

나름 잘 찍혔는데?ㅋㅋㅋ

230824

오랜만에 투썸을 갔습니다~~~!~!~!

이벤트로 커피 5000원인가 한대서

아인슈페너 2023 행사하는 날 갔어요

근데 이거 맛없음 먹지 마!!!!!!!!!!!!!!

230825

시음하라고 받은 커피

아마 오트콜드브루였던 걸로 기억해용

저 날 아메리카노 먹고 있었는데,

라떼라니ㅎㅎㅎㅎ🙈


저 날은 부산을 갔습니다^^^^^^

대전을 안 갔던 이유는 부산 가기 전날이라

아마 몸이 박살 날 것으로 예상되어

제 몸은 소중하기에, 부산만 가기로 하였습니다

230827 아침7시

원래 뒷 기차를 타고 싶었으나,

화명역은 매 시간 있는 게 아니므로

7시 20분 기차를 탑니다

화명역 도착!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탔는데,

뭔가 지도에서 본 경로가 아니라서

버스 기사님한테 부산외대가냐고 물으니까 아니라고 하셔서

급하게 내려서 바로 건너편에 있던 버스로 갈아탔어요!

진짜 바로 안 갈아탔으면 시험 못 쳤을 수도😣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난 럭키걸🍀

부산외대

여러분 여기 경사가 사악합니다

진짜 버스 내리고 올라가는데

집 가고 싶었음...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진짜 내가 다닌 학교는 양반이었다🙄

도착하니 옷이 땀으로🫠

후기: 한국사어렵+NCS시간도둑+전공 낫배드 기대를 해봐도...?

풍경은 좋더라고요ㅎㅎㅎ

내려갈 땐 걸어갈 자신이 없어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마을버스를 타니,

역 앞에 내려주자나???????

미도인 곱창대창덮밥 13,900원

저 날 갑자기 곱창덮밥이 끌려서

미리 찾아보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여기 갔습니다ㅋㅋㅋㅋㅋ

나만 혼밥함...

맛은 있었던 걸로

본격 떠돌기
문닫힌 베히글

왜 닫힌 겁니까!!!!!!!

바게트제작소

베이글에 한이 맺힌 한 여성은

전포의 빵집을 검색하였읍니다.

그래서 찾은 곳에 갔더니 눈이 돌아버렸습니다.

바게트에 미친 사람이거든요ㅎㅎㅎ

눈이 돌았지만, 돈이 없어서

하나만 사고 나왔습니다

어디 들어가서 찾은 작은 머리집게

저번에 샀던 머리집게를 어머니께서 잘 쓰지 않으셔서

마침 이뻐 보이는 소품샵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가격은 얼마더라?

6천 원입니다 퀄 좋음

누가봐도 사진찍으라고 만든곳

그래서 찍었읍니다^^^^^^^^^^^

아비베르컴퍼니

여기 이쁜 거 많더라고요

나중에 돈 생기면 간다... 꼭

비교한다고 찍음

카페에서 놀다가 그냥 찍어봤슴다ㅋㅋㅋ

이 사진 찍은 이유: 카페에서 정신 놓고 찍은 게 없어서 급하게 찍어봄

잘 찍은 줄 알았는데 흔들린 건 이제 본 주인장🙈

대구에 리저브 매장이 시내에 없어서

맨날 부산 오면 리저브 가는 촌사람,,

부산역

시험으로 인해 급격한 기력 소모로 인해

저는 카페에서 체력 비축하고 바로 부산역으로 왔습니다

사실 리저브 간 것도 부산역으로 가기 위한

효율적인 동선을 위한 것ㅋㅋㅋㅋㅋㅋ

*리저브 나오면 바로 앞에 버정임

푸른 부산

예, 또 바다 없는 부산입니다

맨날 부산역 뒷마당에서 멍 때리죠

집에 가자!!!!!!!

늘 보던 1번 플랫폼ㅋㅋㅋㅋㅋ

경산 도착!

분명 부산은 맑디 맑았는데

경산 내렸는데 흐리고 비 왔길래

????? 뭐지

웃긴 건 집 가는데 아는 동생이 절 봤다고 연락 왔더라고요ㅋㅋㅋㅋㅋ

날 보기 흔치않은디😶‍🌫️

드디어 마주친 아사히 생맥주캔

거품이 많이 난다는데

요령이 없어 거품은 못 느꼈습니다

걍 흔들어서 거품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여행 끝~


230829 커피컵

옛~~~~~~~날에 누군가가(누군지는 기억나지만 언급 안 함)

우리 집 뒤에 카페 있다고 말해준 게 기억이 나서

가보았습니다ㅎㅎㅎ

매우 아늑하더라고요 분위기 좋았음

또 가야지!라고 안 가는 나

라떼는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했음(4200원)

누가 나에게 자소서를 몇개 썼냐고 물었다

난 사진으로 답함

아마 개수 +@

(저장 안 한 것도 있음)

난 슬플땐 마라를 먹지

사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겸사겸사 먹었습니다

마라로제는 삼첩!!

원래 포장 없어져서 안 먹다가(배달비 2000원임 집 앞 50m)

다시 생겼길래 먹었습니다ㅎㅎㅎ


드디어 다 썼군요

왜 10월인 거죠?

사실 9월 내로 다 쓸려고 했으나,

자소서 산더미+알바 이슈로 안 적었어요.

왜 안 적냐고 물을 순 있으나,

수익창출도 안되기도 하고 의욕이 사라져서 안 적었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자소서 2개를 다 쓰고

너무 안 적어서 이젠 써야겠다 싶어서 겸사겸사 작성했어요

이제 슬슬 짐 싸야지 했는데 아직 7시가 아니네요

뭐 다음 언제 쓸지 모르겠습니다.

자소서가 또 산더미거든요^^^^^^^^^^^^^^^

다른 글을 읽어주세여🫶🙏

최대한 빨리 쓰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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