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취뽀기원
- 부산당일치기
- 오블완이벤트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스팸계정 차단
- 스타벅스겨울프리퀀시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취준생의 나날
- 스벅 램프 리뷰
- hub.buzzms.co.kr
- 오블완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연말 일상
- 취준생의 일상
- 피카소239
- 취준생의 삶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취준일기
- 취준생의 일기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서울여행
- 연말결산 캘린더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연말 일기
- 스타벅스 다이어리
- 티스토리챌린지
- 피카소207a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Today
- Total
스니가 씀
공사다망한 자의 2월 초 본문
안녕하세요!
뭘 했다고 벌써 2월 중순이 넘어간 걸까요?
아 2월 말 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물게 잘 나온 직원식사
조금씩 덜어서 부실해 보이지만
절대 부실한 식사가 아니랍니다,,,,
나의 생명수: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드디어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오랜만? 에 일하니까 좋았어요
역시... 난 외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저 I호소인)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고 또 느낍니다ㅋㅋㅋㅋ
이러고 취직하면 집 가고 싶다만 되뇌겠지만
도대체 이걸 왜 여기까지 데리고 들어오십니까....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자기 집까지 카트 끌고 가는 사람 같아요
성급한 일반화긴 하겠지만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도대체 ICT 문제에 왜 전기 단위가 나오는 것이며,,,, NCS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공부를 매우 안 했기 때문에
사실상 감 잡기 위한 시험...ㅋㅋㅋㅋㅋ이죠?
솔직히 전공 공부를 했지만
문제를 보면 내가 왜 전공공부했지? 이 생각만 듦
알바도 끝나고 시험도 끝났겠다 싶어서
집에 늘어지게 누워있다가
아빠가 사 온 전을 먹었습니다
막걸리가 땡겼지만, 사 오긴 귀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요일마다 난 폴바셋을 가는 병이 다시 도졌지...
아메리카노 먹으려다가
신맛 가득한 기억뿐이라 돈 더 주고 라떼를ㅎㅎㅎㅎ
여러분 여기는 라떼입니다!
최근 통증이 좀 심해져서
병원을 갔는데 태블릿으로 접수하라길래
예 이러고 기다렸는데ㅋㅋㅋㅋㅋㅋ
12시쯤 다시 오라고 하길래
????? 뭔 개소리야 싶었는데 지금 앞에 다 접수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시 집을 왔던... 황당한 일이
이게 바로 병원 오픈런을 못한 사람의 결과?
ㅋ.... 당했습니다 호되게 당해부렀네
다행히 아무것도 아니었긴 했습니다 하하핳
응대하는 거 보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다른 병원이 없었습니다😂
병원 웨이팅의 꿀꿀함을 달래려
시지에 가서 빵을 사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
사실 먹고 싶어서 갔음🙄
나와서 걷는데 연기 나길래
동선을 좀 변경해서 걸어서
오랜만에 본 옛 바이브의 한의원과 놀이터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네도 탔어요ㅋㅋㅋㅋㅋ
이 날도 라떼를 먹었어요ㅋㅋㅋ
아마 전날 산 빵이랑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드디어! 설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전, 연휴 첫날부터 시내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연휴에 동성로 안 가기로 유명한(?) 난데,,,
사촌오빠 여자친구가 한국에 왔는데
대구에 핫플을 가고 싶으시다 하셔서
가게 되었다는...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그 슬픈 사연의 하루를 보시겠읍니다
왜 나는 아침 일찍부터 지하철을 타는가...
이 생각만 계속하면서 갔습니다
10시 20분부터 보자고 했음;
보통 카페 10시에 안 연다고 최대한 디펜스를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사실 글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카페 가던 곳만 갑니다(스벅이라던가 아우프나웉.. 라든가)
진짜 전날 발등에 불똥 떨어져서
좁디좁은 인맥을 동원해서 카페를 찾았습니다
다행히 여기 열 시에 오픈이었어요!
우리만 있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음
???: 점심 먹기 전에 시간 잘 보냈다 휴
아 우연찮게 앞에 카페와 식당 소개해주신 분이 같아요
식당은.... 사실상 교동 오면 맨날 가는 곳이에요ㅋㅋㅋㅋㅋ
(늘 데려가는 사람들이 다르긴 함)
오일파스타 예전에 먹었던 앤쵸비 파스타와 흡사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늬낌
같이 간 언니? 는 투움바 파스타를 시켰는데 제가 안 찍었습니다
찍고 싶었지만,,, 저의 빠른 체력 소진으로
찍사가 촬영불가ㅋㅋㅋㅋㅋ
사실 교동 안에서 다 끝내고 싶었지만,
왜 내가 갔던 카페가 사라진 거야ㅠㅠㅠㅠㅠ
그리하여 며칠 전 지나가며 보고 가고 싶었던 틸베이글로 갔습니다
베이글 각 1개로 어마어마한 플렉스를
(돈 다 받았어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여기서 ㄹㅇ 체력방전 됐어요
원래 사람한테 기 잘 안 빨리는데
(나름 나 외향적임)
한국말 잘 못하는 외국인이라 대화 영어로 다하고,
계산할 때도 내가 통역해주니까
생각보다 방전이 매우 빨리 되더라고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커피 먹어도 피곤이 가시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헤어지면 되지 않나 했으나,
나의 계산은 매우 착오였습니다
사실 카페 나가기 전에 달성공원 가고 싶다고
달성공원가자하길래 진짜 집으로 도망가고 싶었음
5시쯤이라 어둡다고 결국 철회했ㅠㅠㅠ다ㅠㅠㅠㅠ
그래도 삼덕동 왔는데
여긴 가야지 싶어서 오브젝트도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새로운 소품이 많아서
사실 내가 더 눈 돌아감ㅋㅋㅋㅋ
사실 백화점에서 헤어지고 혼자 집 오려고 했는데
데리러 오겠다던 사촌오빠는 저 멀리서 와서
그냥... 포기하고 함께 지하철을 타고
우리 집 근처 맥도날드로 갔어요
사실 버거 먹고 싶었는데 잘못 먹다가 체 할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매운 거 먹고 싶어서 맥너겟 세트로만 먹었어요
언니는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다 먹으니까 사촌오빠 와서 오빠가 집까지 태워줘서
(이 날 깔롱 부린다고 삭스부츠신고 다녀서 발 아파서 집 갈 때 부츠 벗고 집 가고 싶었음)
전 집 와서 씻고 뻗었습니다
하루 후기: what a hard day
이제 1:1로 안 보겠다고 혼자 다짐을 하며...
아침 6시 기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례상 차리다가 앙증맞은 멜론을 찍어보았어요
할머니 집 주변에 길냥이들이 매우 많아요
할매 옆집 지붕에 있는 고양이를 찍고 싶었는데
저의 카메라론 한계가 있어서
사촌오빠 휴대폰으로 강제로 찍게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역시 S23울트라 100배 줌👍
하루의 끝은 치킨!
맥그리들이 다시 나왔대서
이건 못 참아서 먹어보았습니다
한 번은 먹어볼 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디럭스 브랙퍼스트 도전!
가끔 가던 카페
놀랍겠지만, 같은 날 찍은 것이 아닙니다ㅋㅋㅋㅋ
사실 사 먹고 맛있어서 또 갔음
여기 진짜 빵맛집😍
안 그래 보이긴 하지만,,, 베이글입니다
찾아 헤매었던 키위알맹이 발견!
맛있다 역시ㅎㅎㅎㅎ
또 화요일임 또 폴바셋
오늘도 라떼를.,,,
그랜드를 먹고 싶었지만 스탠다드로
반대쪽이 원래 논이었는데
다 밀고 아파트가 들어온답니다
아 다 아파트는 아니고 상가도 들어온대요
동생이 전화 와서 어디냐고 묻길래
나 폴바셋인디라고 하니
집 오는 길에 피자 픽업해 오라고 해서
피자 픽업해 오고 피자 얻어먹었슴다!
맛있었당
헬스장에서 찍은 비 오는 날
별생각 없이 카페 갔는데
초콜릿 챙겨줘서 발렌타인데이인거 알았던 나
레전드는 카드 이 카페에 놔두고 집 옴ㅋㅋㅋㅋㅋㅋㅋ
이 추운데 꽃이 피다니
드디어 2월 반절을 다 작성했어요!!!
사실 사진은 15일 날 다 업로드해놓고
드러누워서ㅋㅋㅋㅋ
(사실 이게 본심)
어제 정신 차리고 다른 거 하다가
생각이 나서 이틀 만에 후다닥닥 다 작성했어요😎
시간을 보니 28일이라서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 안 적으면 안 올릴 것 같았거든요
뭐 그냥저냥 살았습니다
알바를 제 생각보다 너무 짧게 해서
돈이 너무 쪼들리군요...
전 살 궁리를 해봐야겠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빴는데 바쁜게 티가 안나는 3월 초반(feat. 24년 상반기 시작;) (0) | 2024.03.29 |
---|---|
챗바퀴같은 2월의 반절 (0) | 2024.03.14 |
24년 상반기 시작 편(feat. 초 단기 알바) (0) | 2024.02.07 |
노잼일상 (24년 1월 초 편) (0) | 2024.02.03 |
23년의 마지막 흔적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