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가 씀

바빴는데 바쁜게 티가 안나는 3월 초반(feat. 24년 상반기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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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는데 바쁜게 티가 안나는 3월 초반(feat. 24년 상반기 시작;)

쓰니스니 2024. 3. 29. 18:06

안녕하십니까!
또 이 글로 돌아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머릿속에 전공 관련 글을 써볼까 싶긴 하나,
이 머리로 누구한테 정보성의 글을 올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애매한 지식수준이면 정확한 답을 줄 용기가 안 생겨
이리저리 피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
뭐 여튼 말을 줄여보고,
이번엔 그래도 이리저리 움직여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서요ㅎㅎㅎㅎ


240301

신메뉴를 먹어보았읍니다
피스타치오크림라떼인데요 맛있어요!!!!
전 피스타치오 극호 파라서ㅋㅋㅋㅋㅋ 편향된 리뷰입니다

240302

오랜만에 가보았? 는 건 아니고
아 며칠 전에 렌즈 사러 갔는데 렌즈가 토욜날(3/2)온대서
엄마랑 같이 나와서 렌즈 픽업하고 겸사겸사 걸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신메뉴가 나와서
신메뉴 이름은 쪽파프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파크림치즈베이글 좋아한다? 추천드립니다
진짜 맛있음👍
사실 이 집은 빵 다 맛있음

240303

하,,, 액정이 언젠지 모르겠지만
금이 갔더라고요 사실 휴대폰이면 걍 무시하고 쓰긴 하는데
아이패드는 펜슬 때문에 거슬려서 바꿔야겠더라고요
(사실 금가고 2주인가 씀ㅋㅋㅋㅋㅋ)
액정 떼고 다시 붙일 때 되게 열심히 먼지 다 제거했는데
다시 붙일때 액정 끝쪽에 먼지 잔뜩ㅋㅋㅋㅋ🙈
그냥 살자

240303

용의 해라고 용 레고 박스채로 놔두다가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보았읍니다
완성품은 사진 안 찍음 하핳

240304

아침에 운동하고 있는데 카톡이 옵니다
???: 수업 결제 부탁드립니다
내가 결제한 만오천원 뭐임
자전거 타고 있어서 결제내역 카톡으로 보내니까
이제야 자기들도 잘못한 거 알아서 내 이름 파악하고
카톡 잘못 보낸 거라고 사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뜯어내는 줄 알았던 해프닝

240305

붙어서 오~ 이러고 여기 갈려고 했는데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기 말고 산단공 추천하길래
전 깔끔히 포기하고 다른 데 갑니다~
하려했...ㄷ...

240308

담주는 대전을
사실 몇 번 갈 수 있었는데,
돈도 없고 사람도 몇 명 안 뽑아서ㅋㅋㅋㅋㅋ
안 갔는데 이번엔 갑니다!!
기차표 결제함

240309

후기: ncs 무난 + 전공... 헷갈린 거 몇 개 있음 + 한국사도 어느 정도 알면 되는 정도?
맨날 아빠 차 타고 갔다가
이날은 처음으로 혼자서 지하철+버스 타고 갔어요!
버스만 시간 맞으면 나름 갈만합니다.
가는 버스가 하나라서 그렇지😅

240309 애플돈가스 매운맛

여기 사실 저의 추억의 가게인데
(다들 TTL 갔지만, 난 티티엘 안 가봄;)
고등학교땐 돈 없기도 하고 돈가스 선호를 안 해섴ㅋㅋㅋㅋ
우동만 먹었었는데
대학교 들어가서 언젠가 한번 먹었는데 대존맛이었음...
역시 여고 급식 돈가스 개노맛임
참고로,,, 여긴 시지입니닼ㅋㅋㅋㅋ 가게가 경산에서 시지로 이사했어요
이 집 솔직히 다 맛있어요ㅋㅋㅋㅋ
사실 한 명만 더왔으면 더 시키는 건데ㅠㅠ

240309

밥 먹고 커피국룰(feat. 빵)
돈가스집 옆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습니닼ㅋㅋㅋ
빵 이것저것사고 스벅으로
커피는 저의 최애 바크콜이에요.
사실 앉아서 영상 보다가 다이어리 밀린 거 쓰다가
정신 들어서ㅋㅋㅋㅋ 나온 문제 정리했어요 

키위알맹이들

겸사겸사 사보았습니닼ㅋㅋㅋ

변수발생

예, 제가 글을 똑바로 안 보았습니다ㅋㅋㅋㅋ
원래 공고에는 9일이길래 골라서 산단공 간 거였는데,
알고 보니 시험이 10일로 바뀌었더라고요
세상에나,,,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일욜 아침에 헬스장이나 가야지 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나의 삶

240310

굿모닝! 저번에 가깝다고 깝치다가
택시를 탔던 경험이 있어
그런 일을 방지하고자 빠르게 나왔읍니다
그래도 이번 시험장은 저번보다 가까워서 다행이긴 합니다ㅎㅎㅎ

고양이

가는 길에 봤는데
꽤 가까이 있었는데도 안도망가더라고요
사람 손이 익었나 봐요

드가자
맨 앞자리의 나

왜 내 앞에 사람이 없는 건가요...?
하😵‍💫 일찍 내지도 않은 거 같은데

점심: 짬뽕

사실 원래 도리집 가려했는데
일욜은 문 닫는 날~~~
영대 어딘가 반점입니다... 가게이름 기억 안 남🙄

집에~ 걸어가~

날도 좋아서 겸사겸사 집까지 걸어가보았읍니다
뚜벅이에겐 껌이죠ㅎㅎㅎ
사실 중간에 걷다가 쉬었음

240311

이 음료에 대해선 할 말이 많습니다🤦‍♀️🙈
받아서 마시자마자 흘림
흘린 곳이 하필 터치패드
사실 노트북 잘 돌아갔습니다ㅋㅋㅋㅋㅋ
틈으로 들어가서 휴지 뽑아와서 열심히 음료 내 능력 선에서 다 빼내고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상황이 심각해지더라고요
급하게 짐 부랴부랴 다 챙기고
근처에 컴퓨터 수리점 가서 들은 말은
"그냥 말리세요, 말리면 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분해해서 닦으면 안 되냐니까 분해하고 말리고 다시 조립하면
고장 날 가능성이 있다고 그냥 집 가서 말려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집 가서 열심히 말렸어요

내 잘못이긴 하지만,,,, 이 사진을 보니 맴이 아프군여

노력했다 나는

드라이기론 한 번만 말렸어요... 귀찮더라고요

그러곤 계속 오른쪽 사진처럼 저렇게 며칠 놔뒀습니다

방... 은 더럽습니다 이해부탁 좀요^^^^

240312

사실 며칠 전부터 소금빵 먹고 싶었는데

다 사라져 있고, 하지만 이벤트 기간이 14일 까지라서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드디어 겟챠!

240312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

맛있긴 하지만 파는 소금빵만큼 짭짤하진 않습니다

샌드위치에 햄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한 번쯤은 먹을만하다는 평을 조심스레 남겨 봅니다ㅎㅎ

240313

드디어 차... 가운합격!

그런데 상황면접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롤플레잉? pt?

240313 귀여워서 찍음
240314

라떼사서 공부하러 가는 길에

홀더 바뀌어서 찍어봤읍니다

240315

담날 시험이기도 하고 도서관(왕복 30분 이상) 가기 귀찮아서

돈으로 시간을 샀습니다

=스카를 갔다~

맨날 가던데 말고 다른 데를 갔는데

1주년 행사한대서 뽑기 한번 해봤읍니다

1등 100시간의 꿈을 꿨지만,

현실은 텀블러 4등

텀블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짜침 그 자체

예전에 스벅에서 음료사면 리유저블 컵 줬던

그거보다... 퀄 안 좋음🙈

ㅠㅠㅠㅠㅠㅠ 나운다ㅠㅠㅠㅠ

역시 기대를 하면 안 되는 겁니까

공부 열심히 했던 여기는 떨어지고ㅋㅋㅋㅋ

공부 안 한 데를 붙어버린 나

그래도 감이란 걸 찾아가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어쨌든 하나 붙었자나 한잔해~


역시나 글 쓰는 일은

저에게 맞지 않습니다(이과생)

tmi지만 이과 간 큰 이유 중 하나는 국어...

가끔 옛날 글 적으니까 웃기긴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질보단 양의 정석인 나의 블로그 글😂

전 사라집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세요~

곧 또 글 써야 함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3월 말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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