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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챗바퀴같은 2월의 반절 본문
분명 빨리 써야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어림도 없지
주어진 것이 산더미!👩💻
전 그 많은 일을 해내야죠^^^^^^^
아 생각해보니 저때도 이것저것 했었네요ㅎㅎㅎ

헬스장에 원래 마이마운틴 타는데,
타기도 싫고 이래서
러닝머신 탔는데
사실 집에서 보다가 재미있어서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타며 봤습니닼ㅋㅋㅋ
왜 다들 보는지 알 것 같긴 합니다🫢

여긴 요새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빵만 사러 오는 카페라
커피는 안 먹어봤다는 게 함정...ㅎㅎㅎ
아마 이날도 베이글 사러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고르고 골라 산 꼬까옷 입고 외출!
가죽냄새 빼느라 고생했지만,
아직도 덜 빠짐🙈;

사실 이 날로부터 일주일 전쯤에
커피 마시니까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놀래서 병원 가보니 염증 생겼다고 했나 그래서
커피 잠시 끊었다가 다시 먹은 날인데,
처음엔 좀 따끔하긴 했는데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화가 잔뜩 난 상태로 마시니까
목이 멀쩡....
심인성임ㅋㅋㅋㅋㅋㅋㅋ

고모가 뭘 도와달라 하셔서
늘 가던 카페에 갔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래서... 나름 맛있어 보이는 거 두 개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음👍
사실 이날이 지독한 감기의 시작...🤦♀️

다시 커피에 폭주를 하는 저의 모습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날 케이크 먹으려고 커피 사 먹음,,,,
케이크는 딸기 수플레 치즈케이크예요
계절메뉴라 얼마뒤에 사라질 것 같아 사라지기 전에 한번ㅎㅎ


사실 이날 약속이 잡혀있었어요
저녁약속 전에 병원 갔다가(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감기? 비염? 걸림)
약속장소 가려고 일찍 나와서
진료받고 약국에 약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분이 저녁에 갑자기 일 생겨서 내일로 미루자고 했어요
예상했던 일이라ㅋㅋㅋ 별생각 없이 예~ 이러고
통화하다 늘 가던 카페 들어갔다가 어무이가 빵사오라 하셔서
바로 카페 나와섴ㅋㅋㅋㅋㅋ 빵사고 서타벅스로ㅎㅎㅎ
저 빵은 구운고로케입니다 진짜 맛있음

이때 한참 이 웹툰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카카페 다운받고 웹툰 랭킹 보다가
갑자기 꽂혀서 봤는데 매우 재미있더라고요?
~첫 로판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토익 같이했었던 동생 만나서
미란다키친을 가보았읍니다
다들 오징어먹물파스타를 드세요!!!!!!!!!!!
진짜 너무 맛있음ㅠㅠㅠㅠ
동생이 먹었던 새우파스타도 맛있었어요


홀리데이비지터샵입니다
교동은 그냥 구경만 했어요
사실 맘에 드는 카페가 있긴 했는데
우리는 갈 곳이 있었기 때문에 패스ㅋㅋㅋㅋ


틸!베!이!글!
사실 오는 길에 빵 사려 했는데
빵집에 빵이 거의 없어서 바로 여기로 왔어요
2주 전엔 너무 힘들었는데,,,
이날은 살만했ㅋㅋㅋㅋ다ㅋㅋㅋㅋㅋ
베이글은 앙버터로 시켰어요
팥을 선호하진 않는데 맛있었음
카페에서 놀다가 동생은 보내고 저녁약속 전까지 떠돌아다닙니다

하지만 난 K380이 있지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타건감 보단 그레이 색이 가지고 싶었던 맘이 더 컸음
돈 없으므로 그냥 구경만으로 만족

NCS책 사이에 버려진 첨 들어본 시험의 시험지
합격을 기원합니다🙏


말하기 수업은 빌려봤지만
왼쪽 책들은 없군여... 새 책 신청을 해볼까?

드디어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났습니다ㅎㅎㅎ
분명 커피 사드릴게요 하고 만났는데
제가 다 얻어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대학 졸업하고 만날까? 했는데
어떻게든 만나서 연락하는 게 신기한 저의 소중한 인맥 중 한 분입니다
분명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20대 극후반이야😂

저번에 제가 갈려다가 못 갔던 카페를 다시 왔습니다
맨날 빵 뭐 먹지 하다가
제 손으로 최초로 뺑오쇼콜라
있어 보인다고 바깥 테이블에서 찍고 들어 감

사실 병원 온 김에 겸사겸사 카페를 간 거긴 해요ㅋㅋㅋㅋㅋㅋ
감기? 비염이 매우 지독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아직도 매우 조금 남아있는 느낌

최근의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된 말 중 하나예요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가랑이 찢어지기 직전의 저에게
적당히 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
요샌 편하게 삽니다ㅋㅋㅋㅋ(그래도 내 할 일은 함)


연초부터 계획했다가
돈 없음 이슈로 못하다가 돈이 조금 생겨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러 왔습니다
경산시장 근처에 농협에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고 도처에 붙여놔서
근처에 다른 곳으로 왔습니다ㅋㅋㅋㅋ
카드도 만들고 어플도 다운받고
겸사겸사 주택청약통장도 만들었어요🙄

음료는 쿠폰으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카드 만들자마자 수강신청했는데
다음날 바로 거절된 나🫢
세상이 억까하는 느낌ㅠㅠㅠㅠ
그다음 날 다음회차로 신청하고 또 취소될까 조마조마했...

오랜만에 목요일날!! 폴바셋을 왔어요
오! 적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갑자기ㅋㅋㅋㅋㅋ 할 일이 많아서 미뤄두다가
노트북 킨 김에 겸사겸사 빠르게 작성했습니다
나름 뿌듯하군요ㅋㅋㅋㅋㅋ
또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
일처리 하러 사라지겠습니다~!~!~!
분명 일기 말고 다른 걸 써야지 하며
또 일기만 쓰고 있는 저를 반성하며,,,,,
또 봅시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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