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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바퀴같은 2월의 반절

쓰니스니 2024. 3. 14. 00:39

분명 빨리 써야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어림도 없지
주어진 것이 산더미!👩‍💻
전 그 많은 일을 해내야죠^^^^^^^
아 생각해보니 저때도 이것저것 했었네요ㅎㅎㅎ


240216

헬스장에 원래 마이마운틴 타는데,
타기도 싫고 이래서
러닝머신 탔는데
사실 집에서 보다가 재미있어서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타며 봤습니닼ㅋㅋㅋ
왜 다들 보는지 알 것 같긴 합니다🫢

240217

여긴 요새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빵만 사러 오는 카페라
커피는 안 먹어봤다는 게 함정...ㅎㅎㅎ
아마 이날도 베이글 사러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40217

나름 고르고 골라 산 꼬까옷 입고 외출!
가죽냄새 빼느라 고생했지만,
아직도 덜 빠짐🙈;

240219

사실 이 날로부터 일주일 전쯤에
커피 마시니까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놀래서 병원 가보니 염증 생겼다고 했나 그래서
커피 잠시 끊었다가 다시 먹은 날인데,
처음엔 좀 따끔하긴 했는데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화가 잔뜩 난 상태로 마시니까
목이 멀쩡....
심인성임ㅋㅋㅋㅋㅋㅋㅋ

240220

고모가 뭘 도와달라 하셔서
늘 가던 카페에 갔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래서... 나름 맛있어 보이는 거 두 개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음👍
사실 이날이 지독한 감기의 시작...🤦‍♀️

240221

다시 커피에 폭주를 하는 저의 모습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날 케이크 먹으려고 커피 사 먹음,,,,
케이크는 딸기 수플레 치즈케이크예요
계절메뉴라 얼마뒤에 사라질 것 같아 사라지기 전에 한번ㅎㅎ

240222

사실 이날 약속이 잡혀있었어요
저녁약속 전에 병원 갔다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감기? 비염? 걸림)
약속장소 가려고 일찍 나와서
진료받고 약국에 약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분이 저녁에 갑자기 일 생겨서 내일로 미루자고 했어요
예상했던 일이라ㅋㅋㅋ 별생각 없이 예~ 이러고
통화하다 늘 가던 카페 들어갔다가 어무이가 빵사오라 하셔서
바로 카페 나와섴ㅋㅋㅋㅋㅋ 빵사고 서타벅스로ㅎㅎㅎ
저 빵은 구운고로케입니다 진짜 맛있음

240222

이때 한참 이 웹툰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카카페 다운받고 웹툰 랭킹 보다가
갑자기 꽂혀서 봤는데 매우 재미있더라고요?
~첫 로판 나쁘지 않았다~

240223

오랜만에 토익 같이했었던 동생 만나서
미란다키친을 가보았읍니다
다들 오징어먹물파스타를 드세요!!!!!!!!!!!
진짜 너무 맛있음ㅠㅠㅠㅠ
동생이 먹었던 새우파스타도 맛있었어요

교동탐방

홀리데이비지터샵입니다
교동은 그냥 구경만 했어요
사실 맘에 드는 카페가 있긴 했는데
우리는 갈 곳이 있었기 때문에 패스ㅋㅋㅋㅋ

2주만에 다시 돌아온

틸!베!이!글!
사실 오는 길에 빵 사려 했는데
빵집에 빵이 거의 없어서 바로 여기로 왔어요
2주 전엔 너무 힘들었는데,,,
이날은 살만했ㅋㅋㅋㅋ다ㅋㅋㅋㅋㅋ
베이글은 앙버터로 시켰어요
팥을 선호하진 않는데 맛있었음
카페에서 놀다가 동생은 보내고 저녁약속 전까지 떠돌아다닙니다

두들겨보고 사고싶었던 키보드...

하지만 난 K380이 있지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타건감 보단 그레이 색이 가지고 싶었던 맘이 더 컸음
돈 없으므로 그냥 구경만으로 만족

누군가가 놔두고간 시험지

NCS책 사이에 버려진 첨 들어본 시험의 시험지
합격을 기원합니다🙏

봐야할것같은 책들

말하기 수업은 빌려봤지만
왼쪽 책들은 없군여... 새 책 신청을 해볼까?

온솥! 간장새우솥밥

드디어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났습니다ㅎㅎㅎ
분명 커피 사드릴게요 하고 만났는데
제가 다 얻어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대학 졸업하고 만날까? 했는데
어떻게든 만나서 연락하는 게 신기한 저의 소중한 인맥 중 한 분입니다
분명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20대 극후반이야😂

240227

저번에 제가 갈려다가 못 갔던 카페를 다시 왔습니다
맨날 빵 뭐 먹지 하다가
제 손으로 최초로 뺑오쇼콜라
있어 보인다고 바깥 테이블에서 찍고 들어 감

240227

사실 병원 온 김에 겸사겸사 카페를 간 거긴 해요ㅋㅋㅋㅋㅋㅋ
감기? 비염이 매우 지독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아직도 매우 조금 남아있는 느낌

240228

최근의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된 말 중 하나예요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가랑이 찢어지기 직전의 저에게
적당히 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
요샌 편하게 삽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내 할 일은 함)

240228

연초부터 계획했다가
돈 없음 이슈로 못하다가 돈이 조금 생겨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러 왔습니다
경산시장 근처에 농협에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고 도처에 붙여놔서
근처에 다른 곳으로 왔습니다ㅋㅋㅋㅋ
카드도 만들고 어플도 다운받고
겸사겸사 주택청약통장도 만들었어요🙄

240228 힘들었던 나에게 주는 선물

음료는 쿠폰으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240229

카드 만들자마자 수강신청했는데
다음날 바로 거절된 나🫢
세상이 억까하는 느낌ㅠㅠㅠㅠ
그다음 날 다음회차로 신청하고 또 취소될까 조마조마했...

240229

오랜만에 목요일날!! 폴바셋을 왔어요


오! 적기 너무 귀찮기도 하고
갑자기ㅋㅋㅋㅋㅋ 할 일이 많아서 미뤄두다가
노트북 킨 김에 겸사겸사 빠르게 작성했습니다
나름 뿌듯하군요ㅋㅋㅋㅋㅋ
또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
일처리 하러 사라지겠습니다~!~!~!
분명 일기 말고 다른 걸 써야지 하며
또 일기만 쓰고 있는 저를 반성하며,,,,,
또 봅시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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