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요리조리 다니는 3월 후반 (feat. 24년 상반기 part.2)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렇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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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ktx를 타보았읍니다

경산역에 아침에 올라가는 열차가 있어서 바로 호다닥 결제

대전 도착!

대전까지 한 시간도 안 걸렸어요

(역시 서울은 너무 멀...ㄷ...ㅏ...)

대전역 내려서 지하철 급하게 타고 시청역 내려서

스벅으로 들어갔습니다.

지하철 약간 부산 3호선 느낌남

커피 한잔과 소금빵 흡입하고 수험장 입실!

아파트는 그냥 찍어봄 크로바🍀

시험장(탄방중)

뭔가 탄빵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실 도착!

후기: NCS는 그저 그랬으나 전공이 평이함 (내가 문제임 맨날 헷갈려)

발전사는 거의 인성검사도 같이 치는 거 같은 느낌

뭐 그저 그렇게 쳤던 기억이...

시험끝! 대전역으로

몇 번 탄지 기억이 안 나는데 707번인 거 같은 기억이

도ㅡㅡㅡ착

코레일이랑 철도공단 건물 찍은 겁니다

대전의 명물

빵순이가 빵집을 못 지나치고 성심당을 갔습니다

저거 다해서 만육천 원이었음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다 맛있어!!!!!!!!!

돈 있었음 더 샀음😅

날이 좋아서 그냥 찍음

아마 여긴가? 그다음인가

뒤에 기차 기다린다고 10분이나 정차해서 매우 지루했어요

무궁화 두 시간? 탈게 아님

잠도 안 와서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자다가 거의 뜬눈으로 다 탔음

경북으로 오니까 열차에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

뭔가 신기했음

난 슬플땐 마라탕을 먹지

사실 뭐 먹지 하다가 엽떡 먹고 싶었는데

엽떡 너무 멀어서 마라탕 먹었어요

이 사진의 원래 용도는 리뷰이벤트 용

 

~대충 이렇게 대전 당일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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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들고 온 색색깔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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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간 아우프나우트

신메뉴가 많이 생겨서 한번 찍어봤어요

신메뉴 중 하나만 먹어봤어요

아메리카노와 쪽파프레스

사실 시지 올 계획이 없었는데,

어무이 생신이라서 저녁에 케이크를 픽업해야 돼서

시지를 겸사겸사 갔어요

쪽파프레스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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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케이크를 찍는다고 찍어놨는데

안 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찍은 사진이 엄마도 같이 있어서 이걸로 대체합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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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폈어요

왜 벌써 봄이죠?

곧 벚꽃도 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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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욜날 여기 올 계획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폴바셋

아메리카노에 호되게 당한 이후로

폴바셋에선 라떼만 먹는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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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는 길에 요미조미에 가서

맘모스 푸딩을 사보았습니다

매우 달긴 했는데 한 번은 먹을만하다?!

맘모스 빵이 더 맛있음

240321 햄치즈소금빵

원래 그냥 커피만 먹다가

입도 심심해서(핑계임 그냥 먹고 싶었음)

햄치즈 소금빵을 시켜 먹었어요

소금빵 특유의 짭짤한 맛은 없는 느낌이에요

한 번쯤은 먹을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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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소떡을 시켜 먹어보았읍니다

음식을 보자마자

내가 알던 이소떡이 아니었.... 음

김밥이 왜 이렇게 형편없어진 것이며

떡볶이 국물은 없어진 것이지?

매우 실랑이ㅇ..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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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면접이란 것을 보고 왔읍니다!!

역시 경산에서 신서,,, 너무 빡셉니다

자가용이 필요한 곳이란 걸 또 깨달아 봅니다.

약간 상황면접에 대해서 감을 못 잡고 있다가,

들어가기 10분 전에 갑자기 든 생각대로 흘러가더라고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약식 PT 느낌?

상황면접보다 인성을 더 본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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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이 많았다...

공부를 더해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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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 에 먹은 베이글입니다

맛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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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와서 카페를 가보았읍니다

아마 자소서 쓴다고 카페를 갔었던 기억이....

여기 커피 먹고 목이 아팠는데

(아! 제 건강이슈입니다ㅋㅋㅋ)

이젠 맛이가 좋다...

카페인중독자ㅠㅠㅠㅠㅠㅠ 언제 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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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속이 생겨서 시내를 갔어요

사실 올영 가기 전에 마라탕 먹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마라탕 사진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맨날 혼자 갔었던 곳인데

드디어 일행이랑 같이 마라탕집 방문해서

감격스러워서 안 찍었나 봐요🙈

저 틴트는 딘토? 메멘토모리와 소피아입니다

귀걸이

tmi 지만 제가 귀를 많이 뚫었습니다

(대학생의 패기로 다 뚫음... 왜 이렇게 많이 뚫은 거지)

조그마한 귀걸이 사러 갔다가

맘에 드는 귀걸이를 찍어보았읍니다

저의 취향은 오른쪽인데 금색이었다면... 그냥 샀을 텐데🫢

교동 도담히(흑임자라떼, 초당옥수수라떼, 치즈케이크)

같이 간 친구(a.k.a 사촌)가 찾은 카페를 가봤어요

매우 작긴 했는데 분위기는 아늑했어요

우리 빼곤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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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떨어졌다~

하.... 생각보다 말 잘해서 최종은 가보고 싶었는데 까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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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였나 면스자리가 있나 싶어서

요리조리 검색하다가

없었으면 만들 생각하고 있었음

2월 말 작성된 카페 글에 댓글 달았는데

마침 자리가 비었다고 하셔서 면스에 참가!

피곤할 미래의 나를 대비하여

생명수를 사들고 가보았습니다

엘베를 스터디장님과 같이 탔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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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대구엔 25일에 벚꽃 핀다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합니다

정센갔다가 찍어보았읍니다

비 와서 상단에 우산이;;

(우산 안 찍히겠지 했는데 어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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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크림콜드브루예요

스벅이 피스타치오에 꽂혀있나 봅니다

피스타치오 극호인 나는 쌍수 들고 환영!!!!🙌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이거 마시는 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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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시킨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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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 헬스장 갔더니 나를 반기는

한 달 5만 원에서 9만 원 80% 인상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헬스 기구 유지보수도 더럽게 안 하면서

돈을 이렇게 올리냐?

제발 청소도 좀 해라!!!!!! 기구도 빠딱빠딱 고치고

한 달만 더하고 떠납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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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랜선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벤트를 하길래 응원팀을 골라보았어요

제발.......... 잘해라 라이온즈......

왜 라팍에선 승리를 못하고 있냐고 너네

🦁🦁🦁🦁🦁🦁이겨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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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벚꽃만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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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간 이유: 말차아이스크림!

드디어 먹었다 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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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앞에 큰 벚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지금은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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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무도 없어서 오랜만에

삼첩마라로제!!!!!!!~!!~!~!!!!

마라못 먹고 죽은 귀신이 붙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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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찍어놓고 보정해야지~이러고 안 한 게 몇 장인지

이것도 그 몇 장 중 한 장입니다

진짜 담폰은 프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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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카카오마우스(로지텍마우스)가 클릭이 안 먹히더라고요

엄마에게 부탁해서 저소음으로 사보았읍니다

사실 원래 쓰던 마우스 클릭 안 먹혀서

짜증 나서 주먹으로 몇 번 쳤더니 정상이 되어버렸...🫢

긴하지만!

6년 쓴 마우스 곧 보내줘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잘 가라 내 무지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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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되게 이것저것 했습니다

사실 이번주부터 시험이 하나씩 잡혀서

오늘도 시험 치고 자소서 쓸려고 나왔는데

LCK 보다가ㅋㅋㅋㅋㅋ이거 쓰고 있네요;;

이젠 완성하러 가야죠ㅎㅎㅎ;;

이번엔 진짜 해야 할 때가 왔으니

힘닿는데 까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이거 말고 다이어리도 밀리긴 했는데 하핳

오늘 매우 덥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전 주말을 즐기러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