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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뭘 했길래 이렇게 바빴나?(24년 상반기 part.4) 본문
안녕하세요? 방갑읍니다~~~~~
벌써 5월이 되었군요
이번엔 4월 중순부터~ 말일까지의 사진들입니다
아샷추처럼 보이지만, 이건 아메리카노입니다
맨날 연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늘 진해보이는 이디야의 애매리카노
사장님 내 얼굴 알듯..
맨날 연한 아메리카노 시키는 묘령의 여성
예~~~~~~~~~~~전에 어무니가 쿠션사야 할 것같다해서
제가 블랙쿠션!! 이래서 샀는데요,
구성이 본품1+리필2+21호리필(?)+클렌징폼+픽서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23호인 나와 엄마는 어디다 쓰냐 그냥 팔까 이러다가 몇 년 방치했습니다ㅋㅋㅋ
며칠 뒤에 쿠션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박스에 고이 모셔둔 리필을 뜯었는데
일반 리필인 줄 알았던 21호가
알고 보니 미니쿠션이더라고요?
그냥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대충 중안부 하이라이트용으로 씁니다
피자를 어쩌다 보니 자주 먹게 되네요?
리뷰이벤트용으로 찍었는데,
바쁜 나머지 리뷰를 못씀🙈
#7번가피자_정평점 사장님!!!!!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담엔 꼭 잘 쓸게요
또 시험 치러 간다는 사진. png
도서관에 앉아있다가 봤는데
아이패드로 등록하려니 빡세서
1층 컴퓨터실? 내려가서ㅋㅋㅋㅋㅋ
장소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진짜 안 가는 서울을 갑니다...
이번이 젤 험난한 여정이었읍니다
새벽 4시 30분 기상
또 한 번 느낍니다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 한다
아빠차 얻어 타고 반야월역 도착....
전 45분? 차를 타러 갑니다
시간 되니까 사람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부지런한 사람은 매우 많았다
동대구역도착!
전 6시 22분 차 타고 갑니다
역 안에 들어가니까 카페만 사람이 바글바글
역시 나만 카페인 중독이 아니었다
제시간에 도착을 못했습니다~~~
뭐 아주 늦은 게 아니라 괜찮아요
전 눈에 뵈는 게 없는 채 걷다 👓장착합니다
그 새벽에... 차마 렌즈를 못 끼겠었음;
원래 양재역 내려서 맥모닝 먹고 들어가려 했으나
시간이 부족한 거 같기도 해서
근처 편의점 가서 딸기우유+에너지바 먹었어요
딸기우유 말고 그냥 커피나 박카스를 먹었어야 했다🙈
도착하니까 나 말고 한 명 있었다... 계셨? 다
커피 사서 오셨던데
하 나도 커피 살걸 그냥 이 생각만 했슴다ㅋㅋㅋ
아마 출석은 12/20 이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날 다른 회사 시험도 있었거든요
후기: NCS 무난, 직무는 조금 헷갈렸던 거 많긴 했음(내가 헷갈린 거임) 거의 평이~
집? 은 아니고 밥 먹으러 갑니다
*사실 친구 보려고 가는 거
사실 예전에 디트로 인턴 면접보고
먹으려 갈려다가 한참 걸어가야 되기도 하고,
지하철 탈 동선도 안 나와서 안 갔는데
밥 뭐 먹지 이러고 떠돌아다니다가
해장국보고 눈 돌아서 들어갔어요
원래 틈새라면 먹으려고 했음
(틈새라면 못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맛있었어요 비싸긴 함;
해장국 먹고 친구랑 보기로 한 스타벅스 가려다가
길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향감각이 사라진 기분이었읍니다...
나 길치 아닌디😅
그란데 먹으려다가 갈 시간도 얼마 안남기도하고
톨로 먹었어요
리저브 특화음료 먹으려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것도 없어서 원래 먹던 걸로 마셨어요
친구도 바빠서 30분만 보고 헤어졌습니다
일 년 만에 봤는데 30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정동 바로 옆이 수서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마을버스 가는 게 있길래
마을버스 타고 수서역 갔어요
마을버스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한번 찍어보았읍니다
비 와서 매우 우중충 해 보이네요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매우 많네요
미리 들어와서 앉아있었는데
옆에 gtx기차 들어왔길래 오ㅋㅋ 이러고 찍었는데
열차 디자인 누가한겨?
운세를 잘 믿진 않으나,
시험 다치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길래 오????
나 괜찮게 쳤는 건가...?
그냥 재미 삼아 보는 게 더 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와서 백화점 지하 1층 가서 먹을 거 파밍하고
집 가야지~!~!!! 이랬는데
지하 1층ㅋㅋㅋㅋ리뉴얼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전체 리뉴얼은 아니더라고요
몇 개 없는 매장 보다가 노티드 있길래
줄 서서 하나만 사보았읍니다
달달하이 맛은 있습니다
이러고 저는 집에 와서 장렬히 전사
요새 립 두 개로 연명 중인데(원래 하나 더 있는데 칠리 어디 있는지 모르겠... 잃어버린 건가🙈)
거의 최초?로 에뛰드 틴트를 사보았어요
(립스틱은 몇 개 사긴 했는데, 틴트... 영..)
오버글로이틴트 4호 수달리쉬브라운입니다
제발... 가을스트롱 색깔 팔아주세요 여러분들
덕분에 새로운 색깔 도전 중입니다
+섀도우는 랜덤증정으로 주는 사은품입니당
피치허니휘핑크림이에요
옛날에 캐시미어핏 라인으로 나왔었다 단종됐고
제품 재발매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캐시미어핏 하나 사서 아직 쓰고 있다는 tmi를 날리며
에뛰드 섀도우는 믿고 쓸만합니다
이때 한창 이탈리아 제조한 섀도우 유행했었던...라떼의 정보를 남기며
가끔 먹는 나의 사랑 바크콜
공부할 때 카페인이 필수가 되어버린
나는 카페인의 노예
또 커피를 가지고 공부하러 갑니다
오른쪽 사진은 날 좋아 보여서 📸
저 현수막이 흠
뭔가 연락올 때가 됐는데 싶어서 메일함 보니까 결과가 나왔습니다
커트라인보다 매우 높네여...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
면접 10배수였는데 시험장에 12명 있었거든요
한 명은 심지어 종 치고 마킹해서 점수 안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그러면 사실상 11명ㅋㅋㅋㅋㅋ
직무 높게 나와서 어? 왜? 싶었습니다
며칠 전 급하게 조폐공사 서류를 냈는데
알고 보니 서류 내고 며칠 뒤에 코딩테스트더라고요?
그냥 했습니다ㅋㅋㅋㅋㅋ
하 더 했었으면 풀긴 했었을 것 같았는데
내 코딩 실력이 오른 건 아닐 테고 코딩 생각보다 쉽게 나왔었어요
백만 년 만에 스파게티를 해 먹어봤습니다
얼마 전에 뜯지도 않은 파스타소스를 봤거든요
우리 집엔 처리할 사람이 저밖에 없으니
겸사겸사 요리(?)를
청양고추가 많아 보이는 건 크림이 느끼할 거 같아서
청양고추 3개 때리 넣어서 그렇습니다
마사회 생각보다 너무 쉽게 나와서ㅋㅋㅋㅋㅋ
떨어졌다~~~ 싶었는데 붙어버렸군요
커트라인합격!
4일 뒤 면접 보러 가는 게 함정🙈
원래 DB를 젤 많이 풀었으나,
난이도가 올라가니 너무 어려워져서 손 놓고 있다가
가끔 유튜브에 풀이를 보는데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정처기 알려주시는 선생님으로 이끄는 거 아닙니까
마침 딱 헷갈리는 지연 즉시 갱신 알려주시길래
보다가 또 보려고 캡처했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건.... 내가 멍청한 거겠죠?
기업은행 시험을 치러 경대 왔슴다
719타고 가도 되긴 하는데,,,
버스 1시간 너무 하드 해서
지하철+버스 환승루트로 갔어요
후기: NCS시간조절 못함(뒤에 많이 못품), 전공도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다. but 시사는 안 나옴
제 뒷자리 남자분이ㅋㅋㅋㅋㅋ
발로 계속 내 의자 건드려서 항의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참긴 했어요ㅋㅋㅋㅋ
사실 계속 발로 의자 건드리는 느낌 오면
바퀴 달린 의자라 움직여서 발 떼라고 했어요
발 가만히 있어라 제발 쫌!
친구추천으로 갔던 반미리코
분명 갈 땐 사람 없었는데 먹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진짜 많이 오더라고요
맛집은 맛집이었다
고수도 먹었는데,,, 좀 더 수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옛날에 경산에 있었는데 사라져섴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었어요
4월 초에 갑자기 폴바셋에서 쿠폰 5개 주면서
사이즈업 해 먹으라고 해서
무리해서 아이스크림라떼를 먹어보았읍니다
말차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음😋
그냥 날씨 좋아서 계속 창문만 봤던 기억만ㅋㅋㅋ
면접스터디 다하고
스터디룸 밑에 스벅에 갔어요
몇 개 뽑아야 할 거 있어서 문서작성할 겸ㅋㅋㅋ
예, 또 서울 갑니다^^^^^^^
면접 보러 오라는데 가야쥬?
아침에 차 얻어 타고 경산역에 왔어요
대합실? 에 누군가의 개인전이 열렸더라고요
인기가 많으신 분인가 봐여
하루가 험난할 예정이니,
미리 라떼를 사보았읍니다
ktx승차권 스캔하니 10 퍼 할인해 주더라고요?
너무 🐶이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갘ㅋㅋㅋ 웃겨서
찍어봅니다... 파이팅
요즘 상위권이라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작년 통한의 8위...🥲)
커피사고 급하다 급해 이러고 갔더니만
날 반기는 3분 지연!
그래도 탔읍니다ㅋㅋㅋㅋ
4호선 타고 바로 가면 됩니다..
살다 살다 과천으로 가네요
평일이라 조용합니다
약간 놀이공원 느낌이 나더라고요?
롤코타 3가 생각나네🙄
6층이 면접인데 올라갔더니만
시간 되면 올라오라길래
1층 어딘가에 아무 데나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앉아서 이것저것 찍어봤어요
토론면접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드코어 했어서
당황의 연속이었네요,,,,
말하는 건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네요
나 화이팅...
간단한 후기는 토론 아닌 토론면접이었고 경험면접이 기습 공격은 크리티컬 했다
ㅋㅋㅋㅋ뭔가 현타 와서 멍했던 거 같아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집은 가야죠....
동대구 내려서 집에서 밥 먹긴 애매해서
동대구역 근처에 홍콩반점 가서 고추짬뽕 먹었어여,,,
심지어 배가 너무 고파서 곱빼기로 먹음
동대구 내릴 때부터 오락가락하더니만
버스 내리니까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가 찍었읍니다
드디어 다 적었네요
사실ㅋㅋㅋㅋㅋ 저번주 전에 끝내려 했으나
귀찮음으로 미루고,
며칠 바쁘게 살다 이제 다 쓰게 되었군여
바쁘게 사는 게 좋은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잠을 많이 못 자서 아직도 멍합니다
커피를 마셔도 소용이 없는 느낌
전 사라집니다!
야호 할 일 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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