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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의 바쁘다바빠입니다(24년 상반기 part.5) 본문
안녕하십니까?
바쁨 호소인입니다
제목을 지을게 없다 보니
계속 키워드를 바쁘다 이런 걸로 했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ㅎㅎㅎ....
시작해 봅시다
오랜만에 나온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먹었어요
저 날 약간 시럽맛만 났던 느낌
작년 꺼 가져와!!!!!!!!!!!!
카페에 앉아서
전날의 면접 리뷰를 적어보았읍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여실히 드러났던 처참한 면접ㅋ..
폴바셋을 갔슴다
사실 또 쿠폰을 뿌려서
큰 라떼를 먹었슴다
사실 기은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ㅎㅎㅎ
다행이군여
집 오는 길에 하늘이 이쁘길래 찍었어요
아 근데 왜 벌써 5월이죠? 뭐 했다고???????
길 가다가 장미가 이쁘게 폈길래 찍었...슴다
진짜 오랜만에 베이글을 사보았어요
사실 생각만 했지만,
생각보다 멀어서 실천을 안 했어요ㅋㅋㅋㅋ
이날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 먹어야지~했으나
샌드위치 솔드아웃 사태로 인해
오랜만에 바질 포카치아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미루다 인성검사완료!
진짜 인성검사,,,, 너무 많이 했다ㅠㅠ 그만하고 싶다
진짜 오랜만에 치킨 먹었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저녁파업으로
얻어먹었슴다^^^^
며칠 전에 먹었던 건 시럽맛만 나는 거 같아서
시럽을 다 빼보았습니다...
결론은 시럽을 더 줄여봐야겠어요🫠
원래 이날 앞머리 같은 옆머리 자르고
걸어서 도서관 가려했는데
비 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 피카로 갔습니다
여기는 늘 콜드브루 먹어요!
면스를 가는 길에 또 이벤트칸을 탔어요
저놈의 윈 올 와우는 바꿀 생각이 없는 거니...?
면스 다하고
며칠 뒤 면접에 입을 상의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고른 무탠다드 니트
오프라인 결제보다 온라인 결제가 나을 거 같아서
픽업으로 결제를 했는데요
급하다 바로 사야겠다! 이러신 분은 시간을 좀 가지고 사세요,,,
진짜 더럽게 느립니다ㅋㅋㅋㅋㅋㅋ
배달 픽업처럼 빠릿빠릿하게 될 줄 알았던 저의 예측 실패🙈
도저히 한 시간 기다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스벅으러 왔슴다....
아 픽업 바로 될 줄 알고
옷 받고 집 가야지~ 했던 나의 상상은 개뿔
면스 끝나고 공부하고 집 가던 시간에 갔습니다🥲
옛날에 카페에서 들었던 노랜데
너무 좋아서 듣다가
다시 생각나서 겨우겨우 지니 다 뒤져서 찾았습니다
이거 좋아요 몽환적인 느낌?
이날은 신보 시험 치러 갔어요
상서고 가는 버스가 하나밖에 없어서
도착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내리자마자 지하에서 지상까지 거의 뛰어왔습니다
헬스 해도 뛰는 건 힘듭니다
어찌어찌 바로바로 오게되네여
이제 그만 좀 오자!!!!
되게 오랜만에 시험 끝나고 선물 받아보네요ㅋㅋㅋㅋ
(기은은 기프티콘줌)
후기: ncs도 어렵고 전공도 어렵고.... 논술은 논술이 아니고 서술형 전공문제 같았음
오랜만에 맘스터치 먹어야지! 했다가 너무 멀어서
그냥 근처에 있던 마이카츠로 갔습니다
돈가스집 가서 돈가스 안 먹는 반골
이게 요새 저에게 가장 와닿은 말입니다
하.. 지금 다 던져버리고 싶지만
참아본다ㅎㅎ.....🥲🫠
내 인생 파이팅!
또 서울을 가게되었읍니다
필기는 아니고 면접 보러 갑니다!
돈 있을 때보다 더 많이 올라가는 서울이네요,,,,
차 얻어 타고 경산역 왔습니다!!
이번에 1시간 입석 + 1시간 좌석이라서
도저히 그냥 서서 못 갈 것 같아서
라떼를 손에 쥐고 서울 올라갑니다!
지방사람특: KTX 타고 한강보이면 사진 찍음
나쟈나?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은데
그냥 서울역엔 사람이 많습니다
담날 본점 7시 40분까지 집합이라서
체력 안배를 위해,,,
게하를 잡았습니다!
게하가 명동 한복판이라
건물 나오면 이런 거 봅니다^^^^
앉자마자 시키니까 3분? 안에 바로 나왔어요
미친 테이블 회전을 위한 스피드겠죠?
맛은 있었으나, 가격...ㅋ....
매우 사악
밥만 먹고 숙소 들어가기 좀 그래서
명동 근처를 싸돌아 다녔습니다
바로 뒤에 기업은행 본점 있었음
무교긴 하지만,
급하면 신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누구나 저 좀 붙게 해 주세요
저 날도 비슷하게 저 좀 붙게 해 달라고 갔습니다
안 들어준 게 함정이긴 한데
분명 1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말차라떼 때문인지 잠이 안온 저는
4시쯤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대참사를.... 겪었습니다
6시에 일어났는데도 준비를 덜한 나 레전드
나름 코딩테스트 빼곤 내 할 말 다 한 거 같긴 한데
1.8 배수? 어떻게 뚫나요
다행히 기흥연수원에서 서울역까지 태워준다길래
즐겁게 탔습니다^^^^^
하지만,,, 퇴근길의 서울이라 버스를 꽤 오래 탔답니다
그냥 내리자마자 바로 대구 내려갈랬는데
배도 너무 고프기도 해서,,, 밥 먹었어요
회전율 좋아서 감자튀김 매우 바삭바삭
작년 하반기엔 캔들 주시길래
또 캔들이겠구나 했는데 이번엔 향수!
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사겸사 저도 합격을 좀ㅎ😂
평일저녁이라 사람 없겠지 했는데
사람 많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녁으로 먹으라고 주셨지만,
전 담날 아침에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또 면접 보러 갑니다
그래도 이날은 대구였... 지만
대구 끝에서 끝까지 감🙄
저도 약 5년? 만에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치였던 기억뿐이라
잘 안 탑니다ㅎㅎㅎ;
난 분명 삼덕동에 있는 본원에 냈는데
왜 난 칠곡으로 왔지란 생각뿐이었습니다
가라면 가야지,,,,
솔직히 여긴 신입 뽑는 줄 알고 갔더니만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
꼽만 당하고 온 한 여성
오랜만에 면접중간에 나오고 싶었으나 난 지성인이니까 참는 걸로🥲
면접 다 보고 설문조사해 달라고 해서
설문조사하고 미련 없이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오고 가고 가 문제.... 너무 멀어ㅠㅠㅠ
대충 집 와서 누워있다가 영대가서 도리집을 갔어요
시내와 다르게 매우 쾌적해서 좋았어요👍
며칠 동안 잠 똑바로 못 자기도 하고
커피 안 마시면 정신 나갈 것 같아서
바닐라크림콜드브루를 먹었어요
사실 이벤트로 별 더 준대서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은 걸어왔습니다
운동도 안 했고, 너무 헤비 하게 먹어서 완화할 겸^^^^^
요즘 답답해지면 운세를 보는데요
올해 좋다고 하는데,,,,
더 노력해야겠죠?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헤이트먼데이를 갔어요!
지인 만났는데
역시 1n 년만에 만나서,,,
접점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나름 노력했..ㄷ...ㅏ....
날이 진짜 좋더라고요
그래서 찍어봤는데 제 생각만큼 쨍하게 안 찍혔네요
와 드디어 끝냈네요!!!!!!
사실 면접 2개 연달아보고
저도 모르게 번아웃? 같은 게 왔나 봐요
사실 공부는 하루에 하나씩 풀면서 살고 있는데
다른 건 거의 안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도 번아웃의 연장선으로
사진만 올려놓고 적다가 저장해 놓고 끄고 이래서
이제 다 썼네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막 집중상태까진 아닙니다
다시 끌어올려야쥬...하하핳,,,,,,,,,
슬슬 더워지는데 다들 몸 조심하세요
곧 돌아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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