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가 씀

정신 차리는 사람의 일상(나의 24년 상반기 part.6) 본문

Daily/piece

정신 차리는 사람의 일상(나의 24년 상반기 part.6)

쓰니스니 2024. 6. 25. 18:57

 

240601

네오쿨테이스티매실피지오를 마셨습니다

매실음료수 그 맛입니다

거기에 그냥 탄산 추가한ㅋㅋㅋㅋㅋㅋㅋㅋ

젤리.... 먹기 매우 빡셉니다;

240601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널 만나~~~~~~~~~~~~~~~~~~

그냥 하늘 이뻐서 찍었어요

떼껄룩스

저녁이나 밤마다 가끔 고양이들이 많이 울더라고요

소리의 주범들....

저 첫 번째 사진에 쪼끄마니는 아직 담벼락 못 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리 더 있는데 걔는 뭘 처먹었는지

배가 한껏 불러서 차밑에 숨어있어요

240602

삼덕동 떠돌다가 만난

꼬질꼬질이

240602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랑 카톡 하다가 규카츠 먹어봤냐 물어보니까

'뭐 한다고 아직까지 안 먹어봄?'

타박받고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다른데 갈려다가 사라져서 제가 봐뒀던 곳으로ㅎㅎ;

아 친구가 사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거지...

맨날 번갈아가면서 내긴합니다

커피는...제가 사주긴했는데 하핳

맛있었어요!!!

나중에 일본 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240603

극한의 지성이라 파우더를 쟁여놓는 저는

떨어져 가는 파우더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던 중,

올리브영에 파우더 행사하던걸 보고

사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헬로키티에디션은..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사려니까 남아있는 게 이것뿐

브러시도 주던데...ㅎㅎㅎ.... 너무 따가워요

240603

파우더 사고 마트에 있는 스벅에 왔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며 먹은

밀크티 블렌디드

240604

뜨거운 합격....

뭐 안될 줄은 알았는데 1차도 못 넘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604

벌써 수박의 철이 돌아온 건지

엄마가 수박을 사왔슴다

수분이지 이러고 밤에 먹은 나..

240605

드디어 우산 수령을 했어요

사실 전날인 줄 알았는데 착각..ㅎ...

간단히 후기를 남기자면, 우산 매우 얇고 펴고 접기 수동입니다

장우산 수동... 첨봅니다

240605

또 프리퀀시 완성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미션딱지를 받기 위해

오랜만에 에스프레소프라푸치노를 시켰어요

라이트시럽으로 바꿔놔서 덜단 더위사냥 맛ㅋㅋㅋㅋ

이삭은 동생 책 반납한다고 시지 갔다가

겸사겸사 사 왔는데 맛있네용

사실 사람 많아서 당황했음;;; 없을 줄 알았는데

240606

저번달에 열심히 출석체크해서

아메리카노 2000원 할인쿠폰 쓰러 이디야를 갔어요

아메리카노만 먹기 심심하니까 베이글까지

월넛베이글이었나 그랬는데 괜찮았음!

240606

집 오는 길에 본

참외트럭

음.... 저기서 장사 안될 텐데?🙄

240610

면스를 갔다가

공부한다고 카페 간걸로 기억해여....

사실 놀... 았...ㅋ.....ㅋㅋㅋㅋㅋ

240611

운동하다가, 유튜브 광고에 렌즈 무료로 체험해 보라길래

눈 돌아서 신청했는데

알고 보니 다초점 콘택트렌즈였어요

그래서 전화해서 예약취소했어요ㅎㅎㅎ;

240611

이날 진짜 더웠어요

36도였나?

진짜 너무 더워서 구원의 아메리카노를 샀어요

아메리카노 사고 도서관으로ㅎㅎㅎ

도서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에어컨 틀었는데도 더웠음🥲

집 오는 길

도서관에서 집까지 걸어왔는데

해 떨어져서 시원하겠다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6도에서 바로 어떻게 시원해지겠습니까

착오로 땀 뻘뻘 흘리며 걸어왔어요

헬스장 마이마운틴 하는 것보다 더 흘린 거 같음

240611

쌤쑹팬입니다

불가항력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새 야구만 보고 있는데

재치 이런 단어ㅋㅋㅋㅋㅋㅋ 중계에서 첨 보는 거 같아서 캡처했는데

아마 이날 경기 매우 정신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살다 살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모텔)을 번트한 걸로 보다니

(사실 매일이 정신병임)

여러모로 고통받으며 보고 있습니다

다들 야구보세여 생각보다 즐겁습니다^^^^^^ 인생의 낙이랄까

이건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리건의 최후랄까?

240614

수국으로 추정되는데 이뻐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꽃이 진 게 너무 많이 보여서

좀 망한 거 같긴 함

240614

이 날은 다행히 저녁에 시원했어요!

(점심때는 너무 더워서 도서관에 버스 타고 감)

마침 남매지 곳곳에서 물쇼 하길래 이것저것 찍었어여

240615

잡시커는 또 시험 치러 왔다. jpg

후기: ncs 매우 무난, 전공 아는 게 많이 나왔다 (이것이 과연 변별력이 있을까...?)

생각보다 매우 아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늘 부족한 자세를 가지고 공부를 더해야겠다는

반성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만 하지 말고 공부를 해라

240615

와 진짜 오랜만에 싸이버거!!!!!!!!!!!!

사실 다른 거 먹고 싶었지만,

진짜 ㄹㅇ로 금전상태가 처참했...(지금도 그렇긴 한데)

감자가 조금 양이 작은 감이 있었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음

이러고 카페를 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갔다는 거에 너무 좋아서 안 찍었어요🫠


오 어떻게 다 썼네요!

늘 그렇듯이 미뤘는데 오늘 또 생각나서 썼습니다

계속 미루면 기억이 희미해서;;;

요새 나름 정신 차려서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짜피 보는 사람도 없으니까

tmi를 더 발설하자면,

도저히 용돈 받을 용기도 없기도 하고

(아 어제 급하게 용돈을 받긴... 했네;)

쓰던 화장품 고갈과 새로운 옷을 사기 위해

사실 저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구했습니다~~~~

빠른 알바 퇴사를 위해선

열심히 취뽀를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전 사라집니다

곧 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세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