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스타벅스겨울프리퀀시
- 피카소207a
- 취준생의 삶
- 서울여행
- 취준생의 일기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hub.buzzms.co.kr
- 스벅 램프 리뷰
- 연말 일상
- 스타벅스 다이어리
- 취준생의 일상
- 취준일기
- 오블완
- 라떼템리뷰
- 연말 일기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부산당일치기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연말결산 캘린더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피카소239
- 쳐박은템리뷰
- 티스토리챌린지
- 오블완이벤트
- 취뽀기원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Today
- Total
스니가 씀
온 몸 비틀기하는 사람의 일상 본문
안녕하세요?
비교적 빨리 온... 거 같긴 한데
아닌가요?
그냥 시작합시다
시작부터 뭔 짤이냐고 묻겠지만,
뭔가 감명 깊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끝도 없이 의심한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ㅋㅋㅋㅋ
면스 갈 때 똑같은 시간에 지하철 타는데
운? 좋게 삼성선수들 붙어있는 칸을 탑니다
원래 박뱅자리에 오바오 자리였는데,,,
트레이드되었으니 바뀌어야 하지만 뭔가 아쉬운 1인..
오바오야 가지 마(이미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스벅에서 아샷추 가능?을 외쳤지만,
스벅은 가능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신메뉴 탐식자는 못 참고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일반 아샷추와 비슷해요
집 앞 네거리?입니다
날이 매우 좋아서 찍었는데
날이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오랜만에 이력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보았읍니다
맨날 타이핑으로 자소서 쓰다가
이력서 쓰려니 매우 아날로그스럽고 좋네여
동생한테 이력서 한 장 받아서 썼어요
저 사진... 약 5년 전ㅋㅋㅋㅋ
아 저 빨간 줄 쳐진 곳이 맨발 걷기장이 될 예정입니다
요새 맨발걷기 잠잠해지는 거 같았는데
왜 또 강변에 맨발 걷기 장이....?
아니 남매지랑 근처 공원에 있잖아요☹️
발 아프지 말라고 신발 만들어졌고 기능성신발도 많은데
맨발로 역행하려는 사람들🙈
사실 저 강변을 갔던 이유가,
학원 면접 보러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면접 다 보고 나와서 카페 왔는데
딱 전화 와서 "오늘 교육 가능하세요?"
바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7시까지 오라길래
겨우 7시에 학원 도착했더니만,
프린트에 a 적힌 게 rpm이고 ~ 적혀있으면 유형이에요
오답은 이렇게 하는 건데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약 3분의 교육과 함께 바로 투입돼버린 초짜
가볍게 한 시간만 하겠지 했지만,
나에게 돌아온 것은 두 시간 채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시간 하는 것도 한 시간 하고 교육해 준 분한테 "언제 까지 하나요?"라고 물어보니
"9시까지예요~" 주먹구구 그 자체
2주 일했지만, 아직도 배우면서 일합니다;;;;
모든 일에는 불만이 있지만, 여긴 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내가 했던 곳 중 최고인 듯
뽑아준 건 고맙지만,,,, 더 잘해줄 수 없었니 너네?
학원아 제발 일 하는 시간 좀 더 줘라
나 돈 없다고 어떻게 주말 합쳐서 5시간만 일함?
더워서 가만히 앉아계신 떼껄룩
이러고 당근 글 올라온 거 봤는데,
다쳐서 가만히 있었던 거였음;;;;
왠지 가까이 가니까 울기만 하더라
헬스장 가는 길에 좌판 깔아놓고 과일 파는 분이 많은데
요새 유독 신비복숭아가 많이 팔더라고요
도대체 뭘까 이랬는데
이게 왜 우리 집에...?
생긴 건 천도복숭아인데 맛은 털복(딱복)
내가 바란 이상적인 조합🍑
오랜만에!!!! 영대를 가보았어요
사실 영대 스벅 3층이 방학 때마다 문을 닫아서
방학 전에 문 닫기 전에 가보자! 싶어서 갔어요
내빼고 다 대학생 같았다🫠
나도 대학생인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더울 때였는데
갑자기 이벤트를 했지만,
전 친구가 없어서 못먹ㅇ....ㅠㅠㅠ
그냥 두 잔시켜서 두잔 다 먹어볼걸ㅋㅋㅋㅋㅋ
하늘색이 이뻐서 찍었는데
역시 내 눈에 본만큼 안 담김🫠
이디야를 갔어요!
기업은행(ㅋ....)에서 필기 끝나고
주었던 이디야기프티콘이 얼마 안 남아서 쓰러 갔어요
라떼랑 프레첼 사 먹었는데요
프레첼......... 먹지 마!
알바 갔다가 이것저것 할 겸 스타벅스로 갔어요
거의 끝물이었던...밀크티블렌디드
아마 미션프리퀀시가 필요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ㅋㅋㅋ
학원 조교 톡방에 초대되었는데용
저 깃발은 뭘까요?
아직도 뭔지 몰라요🙈
저 대화내용도ㅋㅋㅋㅋㅋ 못 불러내서 아는 게 아무고토 없다 난
제가 며칠 우비를 구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못 구해서... 아시는 분이 도와주셨슴다
우비 수령하고 제가 오픈했는데요
접는 것도 일입니다
어찌어찌 접어서 넣었어요
우비로 잘 쓸 것 같지만,,, 이 날씨엔 아닙니다ㅎㅎ;
학원이 저희 집에서 교통이 안 좋아서
버스가 잘 안 옵니다...
그래서 요즘 카카오바이크를 매우 애용하고 있답니다
늘 집 근처에 카카오바이크가 있기를 기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긴 함;
저 때 프리퀀시 하나 더 완성이 되어서
파우치 받아야지 이러고 신청하려고 했는데
없더라고요...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예약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슴다
친한 동생이 우산 재고도 보여달라고 해줘서
캡처했는데,,, 우산은 많았었어요
정신 놓고 채점을 하고 있었는데
날 어여삐 보았던 고등학생 소녀가
저에게 선물로 준 간식
마이쮸인가?ㅋㅋㅋ
너무 고마웠다ㅠㅠ😘
돈이 없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받은 크룽지 쿠폰이 생각나서
퇴근하고 크룽지 찾아 삼만리를ㅎㅎㅎ
두 군데 만에 찾았어요~!!~!!~!!!
더웠지만,,,, 날은 좋았음
학원 옆에 파바엔 없었는데
시장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획득(1500원임)
의지의 한국인
첫트만에 해내다!
솔직히 들어가자마자 대기열 뜨길래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하면 내일 또 7시에 일어나서 해야 하니까
했습니다!!!!
안될 것 같았는데 마침 몇 개가 남아있어서 극적으로 예약성공ㅠㅠ
해냈읍니다ㅠㅠㅠㅠㅠㅠ
이건 몇 년 전 겨울프리퀀시 가방보단 쓸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맨날 스쳐 지나가며 만났던 친구를 드디어 만났어요
둘이서 본 게... 17년도쯤?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사느라 바빠서 어쩌다
이제 만났습니다 하핳ㅎ
집 근처 사는데도 안 본 지 너무 오래됨🙈
먹고 싶었던 샤브샤브집도 갔어용
오랜만에! 폴바셋
가다 보니 화요일이었네요
4월부턴가 계속 쿠폰 줘서
쿠폰 야금야금 쓰러 갔어요ㅋㅋㅋㅋㅋ
역시... 작은 건 감질남
이거 먹으려고 일찍 카페를 갔어요
생크림 크레이프 롤입니다
예~전에 크레이프 씌어진 케이크 맛있었는데
다시 생겨서 갔는데 맛은 좀 다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은 먹어볼 만해요!
동생이 밥 먹길래 꼽사리 끼려고 했는데
동생이ㅋㅋㅋㅋㅋㅋ 계란인 줄 알고 기러기알 깨곤
자기 기러기알 안 먹겠다고 해서 제가 먹었습니다
기러기알,,, 깨기 매우 힘듭니다 노른자는 매우 큼 흰자는 진짜 작슴다
런던포그티라떼입니다
밍밍하고 민트향 나는 밀크티 같아요
음.. 다시는 안 먹습니다^^^^^^^
학원 알바 끝나고
제가 예전에 어쩌다가 찾았던 빵집이 근처기도하고,
토욜만 열어서 거기 찾아가는 길입니다
옛날 내 기억 속 경산 촌동네 느낌 나서 찍어봤어요
왼쪽 사진은 하면 된다가 너무 인상 깊어서 찍어봤어요
뭔가 집주인의 결연한 의지가 드러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사진은 제가 찾고 싶었던 빵집인데
분명 6시까지 한다고 했지만,
문 다 닫아놓고 불도 꺼놔서
한다는겨 만다는겨 싶어서 안 들어갔어요
들어가고 싶긴 했는데,, 차마 혼자라 용기가 안 났습니다
내가 아무리 e라지만 이건 좀🫠
요새 많다는ㅋㅋㅋㅋ 지 쪼대로 여는 카페사장님 바이브였음
6시까지 열면 좀 손님 반긴다는 의사표시 좀 해라!!!
심지어 하루만 열면서🙄
여름은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동네에 능소화가 여기저기 펴있는데
사실 저 대문 앞에 출사 나오신 분들 열심히 찍는데
ㄹㅇ열심히 찍으셨음 돗자리도 펴고
전 옆에서 대충 찍고 빠져나왔어요
인물사진으로 인물 찍어본 경험 없는 사람 = 나
예 제작품입니다
잘 찍었네요^^^^^^😘😉
열심히 걸어서 스벅 와서
뜨뜻한 거 마셨습니다
사실 저때쯤에 아이스 무진장 쳐마시다가
새벽에 배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지옥 갔다 온 이슈로
(최근 몇 년 동안 몇 번 그랬어요 아마 차가운 음료 때문에 장에 무리가 온 듯합니다)
요새 종종 뜨뜻한 라떼 마십니다
에어컨 밑에서 따뜻한 라떼? 나쁘지 않아요ㅋㅋㅋ
대구에 시험장 튕긴 저는 서울로 갑니다
하핳,,, 그래도 미리 알려줘서
빠르게 ktx예매했어요!
아침을 못 먹고 알바를 갔어서
첫끼로 맘스터치!
원래 인크레더블인가 먹으려다가 비싸서
불싸이로 선회한 거지🥲
이날ㅋㅋㅋㅋㅋㅋ 알바비 10만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와서
돈 들어와서 기뻐서 플렉스 했습니다
몇 년 만에 앤티앤스 갔어요
어디서 봤던 옥수수 크림치즈 프레즐 스틱을 먹었습니다
이거 맛있어요
옥수수 좋아하면 추천!
오 또 다 썼네용
늘 15일 전에 쓴다!라고 맘먹지만,,,
여러 가지 이슈로 이제 다 썼네요
사실 어제 쓰다가ㅋㅋㅋㅋㅋ
또 때려쳐 이러고 딴짓해서 이제 다씁니다;;
다이어리도 쓰고 이거도 쓰니까
손이 잘 안가네용 하하핳
전 나머지 처리하러 갈 거긴 한데
집중이 안되어서 스듀 하러 갈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하나씩 뜨더라고요?
하 또 하나씩 쳐내러 가봅시다
누군가는 보겠죠?
다들 힘냅시다 안녕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찍고 보니 커피 뿐인 커피중독자의 일상 (1) | 2024.08.17 |
---|---|
다시 시작된 하반기엔 난 뭘했나(feat. 24년 하반기 part.1) (0) | 2024.08.02 |
정신 차리는 사람의 일상(나의 24년 상반기 part.6) (1) | 2024.06.25 |
지친 사람의 일상 (0) | 2024.06.16 |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의 바쁘다바빠입니다(24년 상반기 part.5) (0)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