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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다시 시작된 하반기엔 난 뭘했나(feat. 24년 하반기 part.1) 본문
생략하고
바로 시작합시다!!!!!!!!!!!!!!!!!!!!!!
면접스터디 끝나고 스터디카페 밑에 카페에 자리가 다차서
새로운 곳에 가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시내에서 새로생긴곳이라서 좋더라고요?
그냥 라떼만 먹다가 배가 너무고파서
에그에그샌드위치를ㅎㅎㅎ😅
오랜만에 투썸!
돈없어서 간갔다가.. 원래 10퍼 할인해준다길래 갔는데
신메뉴라서 20퍼 할인 슈우웃⛹️
레샷추입니다
복숭아를 먹고싶었으나, 없었음
저녁은 치킨이닭
동네치킨집입니다(사실 친구 어머니께서 하는 곳임)
사진은 잘찍힐 수록
밖은 덥다
오랜만에 비가 안오더라고요
오랜만에 또우프나우트
원래 쪽파프레스를 먹고싶었으나,
돈이 쪼달리는 나는 싼걸로ㅎㅎㅎ;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큰거 시킴😆
집가는 길에 이뻐서 찍었습니다
사실 저 사진 저 커플에게 주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소심한 사람이라
도대체.... 내 개인정보는 얼마일까
3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스팸 조심하세요
신용도 없는 나에게 뭔 신용카드 발급ㅋㅋㅋㅋㅋㅋㅋㅋ
볼지는 모르겠지만 빅 엿을 여러개 드렸읍니다^^^
집 나갈려니까
엄마가ㅋㅋㅋㅋ 니 쿠폰쫌 써라해서
갑자기 쿠폰을 쓰게 되었어요
음료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최후의 보루 도공 라츠고!
좋은 소식 제발!!!!!!!!!!!!!!!1🔥🙏🍀
아마,,,, 아이스티에 샷추가인걸로
이거 맛있어요ㅋㅋㅋㅋ 비쌀뿐이지
집가서 먹을 과자 파밍하려다가
디자인 바뀐 깡을 보았어요
but 내가 산건 포테토칩
동생이 받아온 케익이에요!
둘다 맛있었지만
왼쪽케이크는 먹기엔 포크보다 손이 편해요
일을 세시간 밖에 안하니까
한시간 늘려준대서 기쁘게 동의를 했으나,
나에게 돌아온 건 청소지옥
하수: 이정도 학원이면 보통 청소아주머니를....?
고수: 내가 청소아주머니임ㅇㅇ
이 사진의 포인트는 내 질문에 대답안하시는 실장님임
질문 세번함;
11시 출근으로 밥을 못먹고 나와서
마치고 청소하고 지친마음으로
처음으로 한솥을 가보았읍니다
마라치킨덮밥이었나 그랬는데,
그냥 다른거 먹으세요 실패!😅
아 청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실? 강의실이6개 + 사무실1
+학원 바깥에 쓰레기통 정리(카페음료수때문에 상한냄새미침)
에어컨도 안틀고 청소해서ㅋㅋㅋ 걍 땀지옥;;;;
이제 또 청소시키면 탈주예정
면스 끝나고 뜨뜻한 라떼
질문 세번하고 답 겨우 받,...
대~~~단한 체계였다
전날 밤부터 비 쏟아붓길래
와 망했다 했는데
새벽에ㅋㅋㅋㅋㅋ 나에게 쏟아진 알람들
수면모드여서 소리는 못들었음
카페 가려했는데 비도오고 날도 꾸리꾸리해서
집에 있던 과자 싹쓸이해서 집 앞 스카로
아이스커피 저의 물조절 실패로 밍밍한 단맛을 마셨읍니다🙈
가스공사 필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커피를 사들고 공부하러 갔어요
도서관 간 이래로 제일 좋은자리 앉음
서울사는 친구한테 우리동네 상태보여준다고 찍은 강변
근데 생각보다 되게 잔잔해보이네🫠
징검다리는 다 사라졌음
자기암시용사진
뭔가 되게 익숙해서,
이미지 검색해보니까
왜 우리팀 덕아웃사진이었음?
카페 앉아있었는데 시식하라고 주신 빵!
아 원래 커피사서 도서관가려다가
너무 더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눌러앉은 나에게 이런 럭키가🍀
엄마에게 몇달전에
'엄마 혹시 마라샹궈밀키트가 할인한다면 하나면 사주라'
그래서 나에게 온 마라샹궈밀키트
소감: 여러분 그냥 돈 많이들어도 시켜드시길,,,
내 손에 기름파티, 생각보다 재료는 부실😅
돈의 노예는,,, 시험 전날까지 알바를 합니다
심지어 강의실에서 앉아서 매기다가
선생님이 옆반가서 메겨라고해서
(어쩌다) 쫓겨난 근로자
알바하고 바로 스카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서울을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공사 서류를 늦게 내서
선착순으로 대구 시험장이 눈앞에서 마감된 것을 보고
포기하고 서울로 갑니다...
7명이라서 비벼 볼 줄알았지
생각보다 사람많았던 아침의 경산역
10분타고 내려서
먹을거 파밍하고 ktx를 얌전히 기다립니다
포션(라떼)와 양식(토스트)
다먹고 공부했슴다
생각보다 기차안 공부는 괜찮음
버스가 문제지
도착하자마자 전 목동으로 떠납니다
아 건물이 붙어있는거같아요
출구 착각해서 지하로 가도 될거 지상으로 걸어온
멍청한 시골쥐는 나다!
살다살다 9층짜리 학교건물은 첨 봅니다
시골에 살아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ㄹㅇ 콩나물시루그자체였는데
거기도 4층이었어요
엄마한테도 여긴 학교건물이 9층짜리임이라고 브리핑해줌
아마 20명 중 12명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후기:NCS 시간안에 못품(시간조절실패), 전공 생각보다 헷갈리는것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파서 피폐해지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도 어쩔수없지
그러니까 빨리 취뽀해라
후문은 스브스뷰네요
바로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전
미리봐뒀던 솥밥집으로 갔어요
메뉴는 꼬막솥밥인가 뭐 그렇습니다
밥 덜어내고 물도 부어서 숭늉도 야무지게 먹음
생각해보니까 앞에 마라탕집...맛있어보였는데
그거 먹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무 더워서 다른데 가기도 그렇기도해서
백화점 싸돌아다니다가 레고스토어도 들어갔어요
맨날 사겠단 다짐만함🙄
다시 서울역으로 갑니다
1호선 갈아타러 왔는데
게이트가 너무많다
진짜 어디든 갈수있을거같다 1호선,,,
생각보다 너무 일찍가서
시원한곳과 앉을 곳 요리조리찾으려고 이곳저곳 다녔는데
결국 찾은곳은ㅋㅋㅋㅋ 더운 곳이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열차인줄 알았는데
행신역에서 오더라고요
얌전히 기다렸음😆
왜 비옴?
생각보다 운세좋길래?
설마?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당일치기 서울행은 끝났읍니다
사실 더워서 아무데도 안가서
그냥 갔다 발도장만 찍고왔어요
면스 끝나고 신메뉴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에그 샌드위치 먹고싶어서
있는 스벅 찾아서 왔어요
이날 라떼 3500원인가 행사해서
의도치않게 행사가로 싸게 마심
샌드위치?는 맛있어요
매콤한게 내스타일이라서 여러번 더 먹었음
빵때문인지 맥모닝의 느낌이 많이 나요
초복이어서 수박을 사와서
전 야무지게 수박을 먹었답니다
닭도 먹었어요
귀찮아서 미루는건 패시브인데
이번에도 미루다가 담주에 적을 상황이 아니라서
급하게 하나 완성!!!!!!!!!
상태를 보면 또 어영부영 하반기가 시작된거같아요
서류 4개가 저를 반겨주네요^^^^^^^^^^^^
이번엔 어떻게든 끝을 냅니다!
(진짜임 ㄹㅇㄹㅇ)
더우니까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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