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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노잼 그 자체인 1월의 어느 일상 본문
안녕하세요`1~!~!!~~
요새 최대한 자주 글 쓰려고
7~8일 정도 사진을 모아서 글 쓰려했으나,
노잼 이슈로ㅋㅋㅋㅋㅋ
이번은 약 2주 치 사진들로 왔습니다..
즐겁게 보시길 바라며ㅎㅎㅎㅎ,,,,
왜 아직 눈이 안녹았?지?
눈 원래 바로 녹는 거 아니었나,,,🫨
산에도 눈이 안 녹았네요
간만에 너무 추웠다
추우니까 라떼지😉
*이날 첫끼를 2인분의 빠네 투움바 먹어서
배 터지는 줄,,,, 그랜드사이즈 시키고 후회했지만
난 다 마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만에 추위를 맞이한 나는
정신이 나갔다🫠
수상할 정도로 자신의 운세를 많이 읽는 어떤 여성
이런 거 글 읽을 때마다 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
실천하기 위해 내 노력도 필요합디다😅
너무 먹는 거 같아서 안 먹다가
시식해 보시라고 내 손에 들려진
초코 부생카 한 조각....
한 조각 먹고 갑자기 배가 고파져
베이글칩 충동구매🙈
내가 그렇지 뭐
지난주에 눈앞에서 털린 빵집을 보며
이번엔 다르다를 외치고 간 빵집에서
드디어 시오빵 말고 다른 빵도 샀따!!!!!!!!!!!!!
치아바타 그냥 생각하는 그 맛임
얘 왜 이렇게 폭주하냐 물으신다면
호르몬의 영향이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마라샹궈 밀키트를 뜯었답니다
밀키트 재료가 부족해서 집 앞 식자재마트에서 재료 추가구매를 해서
1인분이 아니게 되어서
동생과 함께 나눠 먹었어요!
매우 맛있었다(추가재료가😎)
면접스터디하고 싸돌아 다니다가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핑구팝업을 봤어요
옛날에 나름 즐겁게 봤던 애니라서
지나가다 사진은 대충 찍었어요(오 나름 잘찍었음🫢)
경산 오는 길에 빵이 생각나서
빵집 들렀다가 서타벅스로 왔어여
나름 바게트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어야지란 생각을 가졌으나,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생크림으로만 먹었다
오른쪽은 골든 바닐라 라떼 입니다
달달한 바닐라라떼에요
한 번쯤은 먹을만한 듯?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아 도서관을 가려다가
당근에 독서실 4시간 쿠폰이 있어서
집 앞 독서실로 갔어요!
사진은 착한 일 하고 받은 빠유
독서실에서 신고 다녀야 할 슬리퍼(?) 실내화인데요
발이 커서... 매우 불편함
실내화 발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버스 타다가 좌판 까신 아저씨가
너무 경산시장 바이브라서 찍었는데
내가 봤던 느낌이 안 나온다;
약재 파시는 거 같았는데
며칠 공부하는데
꼭 중간에 졸더라고요
그거 줄이려고 라떼를 사서 도서관을 왔습니다
라떼를 마시며 공부를 하다가
소소한 일이 생겼는데,,
동생이 자기 무료음료쿠폰 쓰라고 해서
의도치 않게 공짜 쿠폰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음료가 그 쿠폰으로 산 딸기라떼인데요
딸기라떼 즐겁게 마시고 있는데
엄마 전화 와서 치킨 픽업하고 음료도 사 오래서
나 쿠폰 이미 썼고 마시고 있다고 하니
엄마 쿠폰을 주며 사 오라고 하더라고요🙈
전,,, 하루에 스타벅스 3번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픽업해서 집 오는데 손이 얼뻔했지만,
치킨은 맛있더라고요
뭐 저만 고생했다는 결론입니다
돈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지 뭐^^^^^^^^^
제가 작년 여름에 싼 값으로 샀던 케이스가
노랗게 변색됐더라고요
처음부터 휴대폰 보다 규격이 큰 케이스에 벗어나고자
예전부터 제 무신사 장바구니 깊숙한 곳에 있던
클로버 3개가 박힌 케이스를 샀답니다.
이 날 꿈에 새 휴대폰 케이스 받았는데
이것도 규격 커서 휴대폰이 케이스 안에서 움직이는 꿈 꿨음;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맥세이프케이스 사세요클로버 프린팅이... 조악 그 자체
공부하고 집 오는 길에 담날 아침에 먹을 베이글 샀는데
동생 배고프다고 반 쪽 줬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하나 다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상부상조했다 칩시다
뭐 어찌어찌 상인동 도착
약 1킬로 걸어갑니다....
후기: ncs는 시간이 부족하였고, 전공은 왜 중간 난이도 없어요?
여담으로 시험 12시에 끝났는데
약 10분 대기하고 시험장 나왔어요
시험장 층수별로 퇴장시킨 거 같은데 꼭대기층은 흠...🤔
급하게 나오느라 시계 안 챙겨 나왔는데
시험장에 시계 배치 다 빼놔서ㅋㅋㅋㅋㅋㅋㅋ
감으로 시험침 도대체 시계를 왜?
의문이 가득하지만,,,
힘이 없는 지원자는 하소연만ㅎ....
상인역으로 걸어가는데
그냥 월촌역갈껄🙈
면 쳐돌이가 밥을 찾았습니다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돌솥비빔밥!
빵은 간식이죠
운동 갔다가(수백 번 고민하다가 갔다 옴)
조금 먼 스타벅스로 가서
초코 부생카를 먹어봤어요!
역시 혼자 먹기엔,,, 부담이러고 다 먹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어쩌다가 집 청소를 했어요
서랍 치우다가 사진 더미 보고
엄마가 사진 정리 좀 하게 앨범 좀 사오라 하셔서
면스끝나고 핫트랙스가서 앨범을 샀답니다
저랑 동생이랑 이런 큰 앨범이 없어서
늦게나마 샀어요ㅋㅋㅋㅋ
이러고 동생이랑 아직도 사진 정리 안 했음🤦♀️사진이 산더미라 감당 안된다는... 변명만 늘어놓으며ㅎㅎㅎ
원래 폴바셋 가서 공부하려 했는데
이곳저곳 다닌다고 진 다 빠져서ㅋㅋㅋㅋ
그냥 아이스크림 사고 나왔어요
먹다가 옷에 다 흘림🫠
유튜브 보다가 어떤 유튜버가
'몇 통을 비웠는지 모르겠다 진짜 좋다'라길래
집에 쓰던 립밤도 다 써가서
겸사겸사 한번 써보자 싶어서 샀어요
일단 한번 썼는데
냄새는 매우 지독하며, 매우 화합니다
진짜 뚜껑 열자마자 냄새 때문에 후회함
각질은 잘 불려줍디다^^^^^^
일단 뜯었으니 쓰긴 써야쥬 하하핳하하
여담인데 이거 사러 시내 젤 큰 올영 갔다가
야구선수들 봄ㅋㅋㅋㅋㅋㅋㅋ
(예,,, 생각하시는 팀입니다)
남정네들 덩치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얼굴 봤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 영상과 똑같아서 놀랐음
아는척하기 좀 그래서 그냥 얼굴만 봤어요
스캠 잘 갔다 와라 얼라들
며칠 전부터 눈여겨봤던
밤식빵이 있길래 사 먹어봤어요
내 예상보다 너무 작아서 당황;
그래도 맛있긴 했는데,,,
한 번만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쓰는데
글씨 잘 써져서 삘 받아서
필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잘 쓰진 않았네요
그래도 올해 다이어리 첫 필사 기념
요새 여기저기서 쓴 블로그를 보고
나도 써야지 싶어서 썼는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죠???!?!?!?
그래도 재미없던 거치곤
후루룩 써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 또 쓰다가 재미없어서 박아놓을 것 같았거든요
(내가 날 너무 잘 안다😅)
이제 이벤트가 몇 개 있으니
이번 글 보단 나아지겠져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다 썼단 거에 의의를 두는 걸로
날씨가 풀렸다 싶었는데
미세먼지가 난리군여;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또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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