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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화장품 처분 전 사용했던 제품들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백 년 만에
일상 말고 다른 글 되게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진~~~짜 옛날부터 해야지만 하고
실행을 안 했던 콘텐츠? 였는데
드디어 실행합니다!
특별하게 이번 리뷰는
제가 이때까지 썼었던,,,
그냥 라떼템 처분 전에 가볍게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거 원래 용도가
옛날에 피ㅋㅣ캐스트에 곰언니? 거기에서
파우치 소개하는 거에 신청하려고 찍었는데
신청을 했었으나 연락이 안 오셔서,,,
그냥 저의 아이폰에 있던 사진이었습니다.
와 근데 진짜 많이 사모았네🫠
*근데 제가 꾸준히 처분은 했었어서 여기 템과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아 저 위에 보이는 매니큐어는 생략입니다!
매니큐어는 이미 쓰봉 속으로
보시다시피 75% 이상이 립이어서
립 아닌 제품과 립 제품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글 사진들 대충 소개해드리면
섀도, 파데, 블러셔 등등입니다!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우인데
얘는 성인 되자마자 섀도우 하나 사보자 싶어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샀던 섀도우입니다!
(어디서 초보자는 4구 세팅된 거 사세요라고 했지만
난 달라! 하고 사버린 결과🫠)
색조합이 처참하네요 허허헣
쏟아지는 가을별빛이랑 아기자기 도토리는
옛 기억으론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나마 아기자기 도토리는 쓰긴 했는데
거의 삼각존 채우는데 쓰다가 안 썼던... 기억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두 색을 동시에 산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핑크 시그니처는 아직 핑크에 미련을 못 버린
한 20살의 소녀가 사버린 섀도우인데
눈에 한번 발랐나 색깔 너무 확 올라옴+내 톤에 안 어울림
그래서 섀도우 거의 안 썼슴다(두 번? 세 번?)
누구 줄려고도 했는데
타이밍상 안 맞아서 제가 가만히 들고 있다가
거의 10년 만에 처분ㅎ...
이 섀도우가 저한테 난 핑크가 안 어울린다를 각인시켜 준
제품 중 하납니다
빛나는 작은 왕관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뻐 보여서 샀ㅋㅋㅋㅋㅋ습니다
이 제품 4개 중 가장 많이 썼었을 거예요
나름 얘교살 올리기 최고의 색상이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얘를 베이스로 바르려고 샀던 거 같아요
지금의 나로선 그저 경악할만한 섀도우입니다
아 발색은 없습니다
펄땡이들 바를 용기가 없었어요ㅎㅎ
참고로 이거 찍을 때도 손에 펄 묻는 거 싫어서
버릴 흰 티 손에 감싸고 찍었음
*이후 실패를 맛본 저는 요리조리 찾아보고
모노아이즈 1+1 야무지게 사서 씀
(이후에도 몇 개 실패하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아바타는 선물 받은 섀도우입니다ㅋㅋㅋㅋ
대학생 때 친구랑 수업 듣다가 친구 섀도 이쁘길래
너 뭐썼냐고 물어봤는데
나중에 알려줄게 이러길래 그래~ 이러고 잊고 있다가
친구가 제 생일 선물로 줬던 섀도우에요
치아바타랑 마룬엠버를 받았는데
마룬엠버는 먼저 처분했네요ㅎㅎㅎㅎ
마룬엠버 색 진짜 이뻤는데 단종되어서 난 왜 버렸나.. 이 생각 중
(아마... 부서졌던 걸로 기억하긴 합니다😇)
글 제일 첫 사진에 찾아보면 마룬엠버 있음!
치아바타가 아마 바비브라운 토스트 저렴이로 유행 탔던 걸로 기억하는데
토스트도 사서 썼던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진짜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트가 조금 더 딥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토스트도 단종🙈)
스웨이드는 제가 샀었는데
전 약간 베이스 섀도우는 펄 없는 걸 선호하는데
얘는 펄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잘 안썼ㅎㅎㅎㅎㅎ
(베이스섀도우 성애자라 웬만한 베이스 섀도우 다 빵꾸남)
전 원단시리즈에선
스웨이드보단 골덴을 잘 썼습니다
내 아직 골덴 색깔을 못 잊었다,,,,
엄마가 사줬던 쿠션만 쓰다가
제가 극 지성이라 쿠션에 만족을 못하여
어디서 파운데이션이 지속력이 좋단 소리를 듣고
요리조리 찾다가
더블웨어를 사고 싶었던 대학생은
차선책인 브들의 파운데이션을 샀던 이야기입니다
아마 거의 바닥만 남기고,
더블웨어를 샀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에겐 무난 템입니다.
(사실... 디테일하게 생각이 안 남;)
쓰다가 진짜 별로면 버렸을 텐데
거의 다 썼으면 나름 쓸만했다는 방증 같긴 합니다
글 쓰니까 기억이 안 나서
대학생의 나를 소환시키고 싶다ㅎ..
제가 한참 파데 바르고 다녔을 때,
뭔가 가벼운 거 바르고 싶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 제가 썼던 파데는 더블웨어
마침? 잘 보고 있던 유튜버분이
광고 긴 했으나 BB추천했고, 출시기념 세일하길래
바로 사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난했습니다
이것만도 바르고 파데랑 섞어 바르기도 하고
(당시에 더블웨어 단독으로 안 쓰고 거의 섞어 발랐음)
색깔이 비비 같지 않았다는 게 젤 컸습니다
그냥 파데색상이었어요
BB크림 특유의 잿빛 거의 없었어요.
야무지게 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쓰다가 코로나의 습격으로
화장품에 손이 안 가고 얘도 자연스럽게
내 손에서 멀어졌달까...🤔
화장을 슬슬하다 보니
관심이 눈화장에서 슬슬 하관으로 내려갑니다.
그리하여 얼굴에 블러셔를 바르는 것과
조각내는 것에 관심이 생겨
가루보단 리퀴드가 쉬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사보았던 액상형 컨투어링 화장품입니다.
생각해 보면 그냥 파우더형 샀어야 했던 거 같아요
보시다시피... 이 제품이 되게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저 브러시 바를 때마다
세척을 할 수 있을까? 이 생각하다가
세척ㅋㅋㅋㅋㅋ시도도 못해봄
차라리 이거보단,, 스틱? 이 나았을 수도
생각해 보면 진짜 거의 안 썼습니다
자연스레 손도 안 가기도 했고
투쿨 쉐딩(그 국민쉐딩) 사고 스틱도 하나 샀었어요
*투쿨쉐딩은 구멍내고 파우더가 아작 날 때까지 썼음
한창 삐아에 빠져있을 때
이것저것 샀었는데
얘도... 그중 하납니다
왜 플래시 끈 게 더 밝아 보이는지?
이게 레드오렌지 색상인데,,,
한참 레드오렌지 립만 쓰던 시절에
볼이랑 입술 맞추면 화장 잘해 보인다는 말에
샀답니다^^^^^^^
나름 쓰려고 노력했다가
제가 매우 극극극 지성이라
촉촉한 크림치크는 아니란 걸 어느 순간 파악하곤,
사용 안 하고 방치되었습니다🫠
이 제품이 저한테 블러셔의 매력을 알려준 첫 번째 제품 같아요!
어디에서 무드로즈 이쁘단 소리를 듣고
홀린 듯이 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때 퍼스널컬러? 그런 거 뭐임 그냥 이쁜 거 바른다 이 마인드였음)
사실 그전까지는
블러셔가 왜 필요함? 이랬는데
얘 발라보고 생각이 달라진 나
그리고 삐아와 다르게
제형이 촉촉하지 않습니다!
치크 바르면 볼이 뽀송뽀송해서
당시 매트에 미친 극 지성인에게
그나마... 괜찮았달까?
얜 솔직히 지금 다시 나온다면
살 의향 있음!
나오진... 않겠지만ㅎㅎ😇
아마 무드로즈 어느 정도 쓰다가
파우더 블러시로 갈아탔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림제형은 손을 써야 해서
시간 없어서 손이 잘 안 갔던 걸로ㅎㅎㅎㅎㅎ
유통기한? 사용기한이 지나도 한참 지나서
얼굴에 바르긴 무서워서
집에 돌아다니던 종이를 활용해 발색을 해보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글씨는 흐린 눈을 부탁드림다ㅎㅎ)
다우니 탠저린 발색 보니까
어떻게 저런 걸 바르고 다녔지? 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무드로즈는
요즘 나와도 잘 쓸 거 같긴 해요🤭
이게 이 글에서 가장 최근까지 썼던 제품일 거예요
코로나 전엔
아이라인 >>>> 마스카라
였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제 화장이 연해져서
아이라인 <<<< 마스카라
로 바뀌었어서ㅋㅋㅋㅋㅋ
마스카라를 이리저리 사용했습니다!
1+1으로 샀어서
진짜.... 더럽게 오래 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를 해보자면
마스크를 안 쓰고 마스카라를 발랐을 땐
컬링 짱짱하게 잘 살아있으나,
마스크 썼을 땐
마스크 틈 사이로 입김+콧김이 세서 그런가
제 속눈썹이 축축 쳐집니다ㅠㅠㅠ
전 마스크가 필수였을 때
이 마스카라를 자주 썼었는데
속눈썹이 실시간으로 축축 쳐지는 게 눈에 잘 보여서
점점 손이 안 갔던 제품입니다
그냥 저한텐 안 맞았던 걸로
(요샌 다른 제품 애용중)
화장품 더미에 운명을 다한 뷰러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진짜 몰랐음)
원래 아리따움에서 팔았던 카이뷰러들
미니뷰러랑 일반 뷰러를 쓰다가
한번 다른 곳 써볼까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한 배우분이 좋다고 해서 유명해진
라네즈뷰러가 좋다는 글을 봤어서
고민 좀 하다가
이때까지 하지도 않았던 곡률 계산도 해보고
얼추 제 눈 곡률과 비슷한 거 같아
올리브영 달려가서 구매했어요!
매우 잘 올라갑니다
원래 쓰던 뷰러에서 바꾸고 싶으시다면
라네즈 한번 퍼먹어보세용
후회는 안 할 수도? 😉
아시는 분은 아실 것 같은 라떼템인 트윙클글리터입니다
아마 ~총총 꽃잎요정, 눈물빛 이런 네이밍이었는데
익숙한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네요
이 제품도 뷰튜버들이 이쁘다고
바이럴인지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뻐 보여서 샀슴다..ㅎ..
아마 체육대회 에디션으로 구매했어요
(나에게 보이는 게 이 에디션뿐이었던 것도 이유긴 함)
펄땡이 혐오자이지만,
얘는 손에 묻는 게 아니라 브러시로 얹는 거라
매우 잘 썼습니다
볼 때마다 이뻤는데 생각보다 스팽글이 안 커서
오히려 더 잘 썼던 거 같아요.
요새 이런 느낌의 글리터 찾고 싶은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게 없더라고요ㅠㅠ
혹시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사실 얘도 처분할 봉지에 있는지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제가 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놀러 가게 된다면
눈두덩이엔 펄 안 올려도
애교살엔 펄은 올리는데요.
웨딩피치도 애교살용으로 샀던 아이라이너입니다
(이 제품도 저 첫 번째 사진에 있음!)
삐아에서 샀던 아이라인 중에
애교살에 바르려고 샀던 아이라인들은
아마 야무지게 다 썼었어요!
아마 웨딩피치도 다른 거 다 써서 사서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찍어놓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방치해 놨다가
드디어 글 하나 다 썼네요!
생각보다 더 두서없이 쓴 느낌,,,
하지만 이것이 나의 한계🙈
쪼금쪼금씩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서 보게 되면
약간 숲을 보는 느낌으로 글 수정할게 잘 보이긴 하더라고요
폐기 전 화장품을 추억할 겸 적어보는 거라
거의 제 흐린 기억 이슈로
디테일한 내용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냥 즐겁게 즐겨주시기를ㅎㅎㅎㅎ
전 다른 글(아마 파트2)을 또 써보러 사라지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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