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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나의 22년 상반기 part.2 (feat.서울구경) 본문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아닙니다! 늦었어요
중간에 시험을 여러 개 치고, 자소서에
공부한다고 노트북을 안 들고 다녔어서😅
오늘에서야 드디어 시간이 났습니다.
다이어리도 안쓰고 자소서를 또 써야 해서 빨리 써야...ㅎ...ㅐ...😨
이번 파트에는 서울구경도 있습니다!
지인을 만났어요
취준 하다 보니까 인맥이 좁아져서,
뭐 맨날 만나던 사람이긴 합니다..
집 뒤쪽에 큰 카페가 있는데 둘 다 안 가봐서 가보기로 했어요.
사진 날짜 보니까
제가 글을 더럽게 안 쓰네요????
볼 사람도 없는데 뭐.... 그렇다고요
여기는! 피카 커피입니다.옆에는 굴다리를 만들기 위한 공사장이에요
위치는
투썸 옆이에여
입구에 굿즈를 디스플레이해놨어요!
물론 저는 사지 않았습니다
이뻐서 찍어봤어요
그런데 진짜 큽니다(이런데가 공장형 카페구나공장형 카페 진짜 오랜만에 갔어욬ㅋㅋㅋ)
위에 지도를 봤듯이 기찻길 앞이에요 경산역도 근처임
앉아서 열차 구경 잘했습니다
저는 물론 아몬드크림라떼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잘안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하이 맛있어요
원래 카페 갈려고 약속했는데,
약속시간이 점심시간이라서 떡볶이 먹고
근처에 휘낭시에 가게가 있어서 지인 데리고 갔습니다.
경산에 사실 휘낭시에 전문으로 파는 곳 없었는데,
저기 생겨서 자주 가요!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추천드립니다👍
나오는 거 맨날 달라서 확인하고 가세요
(사실 집 뒤라서 자주 가는 것도 있음...)
인스타는 @every_sweet_day
카페에 있는데
한전KDN 서류 결과 연락 오고, 필기시험장 확인하고
전 바로 숙소를 결제했읍니다,,
마침 쿠폰을 무려 2만 원을 뿌려서 25,000원으로 1박
(아! 참고로 저기서 자소서도 하나 냈습니다
그만 내고 싶다 진짜😂)
공사장 뷰를 빼니깐
더 이뻐보이네여^^^^^ㅋㅋㅋㅋㅋ
전 이만 집으로 갑니다
자전거 빌려서 이리저리 다녔어요
여긴 옥곡동!
여기도 옥곡동입니다
이쪽 정비를 잘해놔서 주말에 사람이 많아요!
여긴 남매지입니다
주말에 여긴 자전거 타기엔 비추에요.
(아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사람도 많아서
분명히 자전거 길인데 사람들이 걸어 다녀서🙄)
날이 매우 좋네요
집 근처에 첨 보는 꽃 같아서 찍었어요
아직 뭔지 모르겠음
요새 녹차라떼에 샷 추가에 맛 들렸어요
오랜만에 파스타를 시켜먹었어요!
두 개다 맛있었음
사실 매콤 로제 >> 삼겹양지 알리오 올리오
17-21은 걍 살았습니다
중간에 도로공사 결과 나와서 또 필기 탈락되어,
이번엔 생각보다 여파가 커서
하루정도? 정신이 나갔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계속될까?
내가 뭐가 잘못된 건가?
생각이 많더라고요
(사실 이 이후에도 몇 번 정신 놨음)
여튼 저는 중간에 기차도 예매하고,
서울을 갑니다!
또 SRT를 타야 하므로 동대구역을 갑니다!
저번 서울 갔을 때와 동대구역 루트가 다르다고요?
예 맞습니다 루트 2입니다 이번엔
예, 더럽게 비싸죠?
저도 가격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할인 좀 받아서 사 먹었어요
6800원인가 이렇게 먹었습니다.
맛은 물론 있어요
엄마가 상품권을 저한테 줬어서
바꾼다고 8층 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사진 찍었어요
뭔가 잘 찍은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백화점 3층으로 나와서 동대구역으로 갑니다
이날 더웠습니다... 29돈가?
그래도 서울 가면 덜 덥겠지? 했지만
그 생각은 경기도오산
탔습니다!
요새 뭔가 내가 결제한 게 맞겠지?
이런 생각에 계속 확인했습니다ㅎㅎㅎㅎ
일주일 전에 결제하니
계속 복도쪽이네여
내려올 땐 그래도 창문쪽이에여!
수서 내릴 때마다
다들 서울에 집이 있겠지? 부럽다
나도 집이 서울이었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경산에 사는 것도 만족은 하지만,
가끔 서울에 시험장 있으면 이런 생각을🙄
이때 저의 루트는!
아마 수인분당선타고 선릉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고,
신도림역 가서 갈아타고 다시 신정네거리역 도착
제가 아무 생각 없이 퇴근길에 수서역에 내려서
2호선 가축수송을 맛봤습니다.........................................
강남라인을 지나가서 그른가
지옥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대구 2호선은 천사여 천사
진짜 땀뻘뻘 흘리면서 도착!
내렸는데 대충 6시 반쯤이어서
숙소 체크인 시간이라서 바로 숙소 갔는데
"금요일이라서 체크인 8시부터~~~~"
이래서 힘 빠졌습니다
아니 싱글룸이라서 대실도 안 할 텐데
왜 8시냐고,,,,,,
좌절하고 나와서 밥 먹을 곳 찾다가
진짜 도저히 없어서 홍콩반점으로 들어갔어요.
늘 먹을 때마다 양이 작다고 느끼지만,
맛은 있다^^^^^^^^^^
진짜 유도리를 발휘해서
6시에 들어가게 해 주지... 하...............
다시 보니까 화나네
진짜 이게 답니다^^^^^^
저번에 4만원짜리방에 가운 있으니깐 있겠지?
했는데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뭐 가운 빼곤 다 있었어요ㅎㅎ;
다시 보니깐 매우 아쉽군여
꼭 오라고 연락해주는 곳입니다ㅋㅋㅋㅋ
재도전해본다!
분명히 빨리 잘랬는데
갑자기 딱 깨버려서 몇 시간 뒤척이다가 잤어요
아침은! 뚜레쥬르 BELT샌드위치(정확하지 않음)
맛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3 정거장 거리였지만,
힘 빼기 싫은 저는 버스 탑니다~
엄마한테 얘기하니깐 걸어가지라고 했지만
저는 버스 탔어요
목동고 보이길래 와 다 왔는데
더 걸어가야 되네?라고 했지만,
목동고랑 봉영여중이랑 교문을 같이 쓰더라고요?개꿀👍
그래도 서울까지 왔는데
찍자 싶어서 찍었슴다
뭔가 여중이라서 약간 아기자기함ㅋㅋㅋㅋ
내 자리라서 또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시험을 쫌 쳤다? 이랬지만돌아오는 건 불합격이었다...😔
다들 찍더라고요? 저도 찍었습니다!
사진 보니까 교문을 같이 쓴 게 맞았네여
전 배가 고파서 지하철 타러 갔어요~
서울 올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전 삼성역으로 갑니다
사실 저번에 봐 뒀던 곳이고,
너무 배가 고파서 무지성으로 돌진하였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어요!
대구에도 있던데 갈 생각 있어요근데 대구가 서울보다 더비쌈 들안길 특별가인가
약간 중국식 라멘 같음
요새 휘낭시에를 많이 먹기도 하고
여긴 뭔가 종류가 많아서 찍어봤어여
담에 가면 한번 사 먹어봐야지
그래도 여기는 사진 찍어야 함
근데 대충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품관엔 늘 사람이 많습니다.
어딜 가나 그런 거 같아요
허니비를 먹으려 했지만, 다나갔네여😅
아쉬우니까 세 개 샀습니다
경산에 파는 크로넛이랑 다른 맛
ㅎㅇ
백화점 입구에 이런 거 있길래 찍음
아니 여기 사연이 있는 게
그전에 여기 왔을 때 분명히 블루보틀이 있다길래
백화점 1층을 몇 바퀴를 돌다가 없어서
포기하고 내려갔는데,
찾던 게 밖에 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 먹고 싶었지만, 손에 짐도 있고
바로 수서역 갈 생각이라서 다음 기회에
뭔 또 공사를 한대서
이렇게 갔습니다
분명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왜 지하인가? 싶지만
버스 내렸는데 버정 바로 앞도 공사중였고,
빨리 갈 수 있는 루트가 지하철역으로 가는 거뿐이었어요.
어짜피 기차를 지하에서 타서 나름 괜찮았음
저기 서대구역이 보이는데
제가 오고 갔던 열차가 다 서대구에 멈추더라고요?
그렇다고요 tmi입니다
전 분명히 탔는데,
중간에 기억이 끊겼어요.
대전에서 깼다가 눈뜨니깐
서대구였습니다🙃
잘 찍었다 생각했는데
다흔들렸네여
전 또 백화점을 들립니다
쿠폰 받았는 거 쓸려고 갔는데,
그 쿠폰 또 받은 게 함정언제 쓰러가... 베이글 쿠폰
여기서 저의 최고 후회는
저 크로넛 살 때 종이가방 받을걸입니다.
제 팔의 희생...ㅎ...
분명히 월요일인가 화요일 다 쓸려고 각 잡았더니만,
오늘은 목요일~~~
분명히 파트 3으로 하려 했지만
어디까지 분량 늘어날지 모릅니다;
오늘도 사실 자소서 쓸려고 들고 나왔다가
자소서 겨우 다 쓰고 남는 시간에 블로그 글적깈ㅋㅋㅋㅋㅋ
전 이제 공부하러 갑니다.
다들 올해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랍니다
일단 저부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러 갑니다 안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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