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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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2년 상반기 part.3 (데이터주의)

쓰니스니 2022. 6. 9. 19:14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사진을 올리니까 매우 많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데이터 주의를 알립니다.
아마 4월 말~5월 중순 내용입니다


220424 이디야 경산 오거리점

옛날엔 이쪽 나름 번화가였는데,,,
점점 뭐가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디야 생긴지 오래됐는데
여기 두번째ㅋㅋㅋㅋㅋ

이디야 복분자 뱅쇼

사실 자전거 타고 내려와서
너무 목이 말라서 하나 샀어요
논알콜이고 탄산 들어가 있음
(사이즈업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20429 에브리스윗데이 뿌링소시지 휘낭시에

원래 뿌링소시지 먹어볼 생각이 없었음
근처에 사는 친구가 뿌링소시지 사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혹해서 저도 예약해서 Get
맛있어요! 가격은 기억이 안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430 기업은행시험치러감

시험 치기 전에 사진을 안 찍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하나 찍긴 했는데 그건 패스
분명 중간 퇴실된다길래 다 풀고 중간에 나간다! 했지만
어림도 없지 시간 다 채웠습니다ㅎㅎㅎㅎ
사진은 다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상서고

파트 1 쓸 때 여기 왔는데,
지금 6월이군요^^^^^^^^^ 한 달에 한 개씩

상서고 시험의 단점은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
근처 버스정류장에 버스 하나 옵니다 (배차간격 매우 띄엄띄엄)
와도 와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카카오맵 붙잡고 있음
나 길치 아님 절대 아님 길치들 길 내가 다 찾아줌
전 친구 만나러 갑니다

계명대 계명아트센터쪽 어딘가

제 발로 여길 올 줄이야,,,,,,,,,,
백만 년 만에 계대 왔습니다 친구가 이쪽 살아서
난 2호선 영대 쪽 사는데 하하하핳

텐코쿠라멘 얼큰돈카츠였나(기억안남)

심지어 밥은 제가 삽니다
친구가 돈이 없기 때문이죠^^^^
담엔 꼭 시내에서 만나기로 하자 제발

투썸감

거의 2년 된 기프티콘 드디어 사용완료
다른 친구가 스벅만가서 투썸 가라고 선물로 줬는데,
이러고도 스벅만 간 난 청개구리🐸🐸
아이스박스 먹었는데 맛있었음 담에 또 먹어야지
역시 케이크는 투썸

집가는길

전 친구랑 헤어지고 집을 갑니다
2호선 반대쪽 끝으로

정평역

나름 뽐낸다고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입었는데
너무 더웠음 반팔이나 입고 갈걸

자전거 이제 사라짐 안녕

그냥 집에 있기도 그래서 나왔습니다
나름 움직이려고 자전거 한 달치 끊어놔서
이거 타러 나왔어요

조팝나무인가했지만 이팝나무

사진은 기계 탓입니다
어? 내가못찍나? 하면
휴대폰을 바꿔보십시오

강변 근처에 이 나무 많아서 찾아보니
이팝나무였습니다!

생각보다 잘 찍었는데
강변에 벌레가 많아서 벌레가 찍혔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501 위에랑 같은날 아님 진짜아님

전 또 자전거 타러 나왔습니다
앞에 사진이랑 비슷한 사진이긴 하지만 진짜 같은 날 아니에요
그리고 네 잎 클로버 헌터 또 줍줍함
행운이 제발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제발제발제발제발🙏

외출의 목적 feat.꾸덕

집에 누워있다가 무의식적으로 배민 들어갔는데
그릭요거트집 문을 열었더라고요?
이건 가야지 싶어서 급하게 포장하고
자전거 타고 픽업!

왼쪽이 딸기맛이고 오른쪽이 체리맛입니다
위쪽엔 맛보기로 오레오 맛

갬성

왜 사진으로 해를 봤는데도 눈갱 같지?

원래 자전거 빌리는 곳에
자전거 다 차서 급하게 홈플러스 앞에 가서 반납했어요
홈플러스 광장 앞 날 반기는 붓따

집앞에 소 실어 나르는 트럭있길래 봤는데 진짜 소있었음


220502 탈....락

진짜 사진 보니까 뭔가 쓰기가 싫어져서ㅋㅋㅋㅋㅋ
며칠 서랍 박아놓듯이 박아놔서
이제야 정신 차리고 다시 쓰는 중...
사실 이때도 원래 그냥 넘길 수 있었는데,
중간에 어택이 하나 세게 들어와서
멘탈이 나갔읍니다 🫠🫠
하루는 정신 나갔다가 친구들이 도와줘서 다시 복구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약간 오기?
다시 마음을 다잡았던 거 같아요😅
여튼 저는 탈락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사실 저기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난데
집 근처에 지역본부가 있어서
오! 저기 가고 싶다 집 가까워서 개꿀 이러고 그림을 그렸지만
숲을 못 보고 나무만 봤다 나는🌲🌳

ㅎㅇ요 이건 나

도대체 왜 찍었는지 모르겠음

비옴

이날 우산을 안 챙겨갔는데,
비가 왔습니다.....
불합격했는데 비 까지 옴ㅋㅋㅋㅋㅋㅋㅋ 개판
사실 택시 타고 집갈랬는데,
택시가 더럽게 안 잡혀서 우산 샀는데
우산이 택시비의 두배야 두배

220503 30도의 강변

어제는 분명히 비 왔는데,
운동한다고 나갔드만 30도
대프리카의 시작인가

이건 사실 맨날 보는 유튜버가 쓰시는 거 보다가
동생이 사서 사은품으로 써봤는데
무난해서 계속 씁니다
2~3통째 쓴 거 같고 패드 솜이 썼던 거 중엔
젤 좋은 거 같아요
패드 잘 떼는 방법 아시는 분 제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하네요 늘 떨어지는 거^^^^^^^^^^^^^^
전 언제 붙을는지
또 한 번 깨달았다

220506

약속이 있어서 전 시내로 갔습니다!
웨이팅을 한 30분 기다리고
야무지게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여기 진짜 추천합니당

위치는 여기에요
그런데 고굽남 볶음밥을 맨날 못 먹은게 아까움,,,
된장말이밥도 추천드립니다

220507

할머니 생신이라 압량을 갔습니다!
고기를 먹었읍니다 이틀 연속 육식 좋아요
사진은 찍어놓은 게 포도송이들 뿐입니다
저 쪼꼬미는 샤인머스캣!


220509 그냥 찍은 나의 이어플러그
220510

윗 사진과 다른 날입니다
배경은 똑같습니다ㅎㅎㅎ;
이것도 추천! 달콤씁쓸함👍
프라푸치노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종이 빨대 누가 만든 거임? 제발 초록 빨대 복귀 기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배수를 뚫었다만, 1 배수는 못 뚫은 나.png
인턴 까비요

메뉴이름 기억안남

배고파서 샀는데,
생각보다 크림이 매우 느글느글
-음식평론-


220515

시간이 많이 달렸군여
이 날은 청라언덕 역을 왔습니다!
=서문시장을 왔다

시험장이 서문시장 옆 학교네요ㅎㅎㅎㅎ
진짜 대구에서 빡센언덕 오랜만

아마 젤 마지막 고사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라서 책상 높이가 너무 딱 맞아서
정직한 자세로만 시험 응시 가능😅

시험치고 반월당 걸어가기

원래 계획은 카카오 바이크 타고 신나게 가는 거였지만,
바이크가 없는 변수가 발생하여
~걸어가는 중~

 

변검마라탕(여기진짜 맛있음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간단하게 말하면 동성로 두 끼 끼고 들어가서
두 끼 뒷 건물입니다!
2층인데 천장에 빨간 우산 있으면 그곳입니다.
저번보다는 양 조절 성공했지만, 양이 많았...ㄷ...ㅏ...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은 건 함정

괭이의 뒷모습.jpg
5월은 장미철!
자전거를 탄 나

5월에 자전거를 타면 꼭 선크림을 바르세요
매우 잘 탑니다.
야외 마스크 해제되니까 확실히 편하다ㅎㅎㅎㅎ

부산갑니다

또 부산을 가게 됩니다!

진짜 갔다 와서 하는 말이지만,

갔던 곳 중에 필기 장소 최악 중의 최악ㅎㅎㅎ

극악의 경사가 날 반겼습니다

220519

저번에 떨어졌던 ADsP시험 준비한다고

카페에서는 도저히 공부가 안될 것 같아

집 근처(?)에 도서관에 커피 들고 갔다가

괜히 찔려서 다이어리로 가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가니까 다들 들고 와서 마셨음

걍 텀블러에 호로록할걸

담날은 텀블러에 담아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도 또 ~다음기회에~

 


저도 글 쓰다가 너무 길어섴ㅋㅋㅋㅋㅋㅋㅋ

마우스 휠 내리다가 포기하고 나간 게 여러 번이네요ㅎㅎㅎ;

그래도 다 쓰다니 기쁩니다😝

요즘 하나씩 또 공고가 올라와서 쓰고 있어요

열심히 해야죠 사실 요새 되게 집중 안돼서

집중하는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할 듯요

 

전 자소서 쓰러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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