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스벅 램프 리뷰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부산당일치기
- 취준일기
- 취준생의 삶
- 스타벅스겨울프리퀀시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hub.buzzms.co.kr
- 피카소239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연말 일기
- 스타벅스 다이어리
- 연말결산 캘린더
- 서울여행
- 취준생의 나날
- 오블완
- 취준생의 일기
- 오블완이벤트
- 티스토리챌린지
- 피카소207a
- 취준생의 일상
- 스팸계정 차단
- 연말 일상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취뽀기원
- Today
- Total
스니가 씀
나의 22년 상반기 part.5 (마지막!) 본문
요새 몸이 개판이 되어서(아직도 개판임)
헬스장을 다니는데
우산을 잃어버렸습니다; 누가 들고 갔단 거죠
그러고 다음날 멀쩡하게 돌아온 나의 어피치 우산
누가 들고 갔는진 몰라도 완전범죄는 없어 거의 cctv천지거든
전날(우산 잃어버린 날)
동생이 벤티로 사 와서 맛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담날 사 먹었어요! 저는 그란데
달달하게 맛있었는데 사라져 버림
두 잔 마시길 잘했다
다시는 못 먹을 줄 몰랐음
사실 이날 영대를 갔는데
갔는 이유가 이 친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집 근처에 수령이 안되어서 영대행,,,
진짜 이것도 들고 와서 느끼는 건데이번에는 진짜 어디다가 쓸지도 모를 시즌이었다
찍어보겠다고 집 가는 길에 찍었음
이 사진 찍은 이유
: 한쪽은 꾸무리한데 반대쪽은 쨍쨍하길래
요새 날씨 개판이다~ 싶어서 찍어놨음
이것도 그냥 신메뉴라서 한번 먹어봄
근데 초코맛이 너무 남😛
말차 맛을 원했건만
이렇게 열심히 자소서 다 쓰고
필기는 다른 거 겹쳐서 안 함〰
그냥 이뻐서 찍은 꽃집 수국🏵🌺
자주 먹는 휘낭시에 집 아몬드 크로칸트 휘낭시에
7월도 아닌데 왜 6월인데 34도야!!
신메뉴 나왔길래 바로 시켜봤습니당
맛있었습니다ㅎㅎㅎ
그림은 아마 절 알아보고 그려주신 듯😊
어디서 회사 이름 들어봤어서 자소서 내봤습니다!
이게 이렇게 스노우볼이 구를 줄이야⛄
성인 되고 웬만하면 돈가스를 안 먹긴 하는데
친구가 먹자고 하면 갑니닼ㅋㅋㅋ 제 발로 안 간다 이 말입니다(고등학교 급식 때문에 한순간에 질려버림ㅋㅋㅋㅋㅋ)
갑자기 이 집 돈가스 땡겨서 친구 꼬셔서 갔습니다
원래 경산시장에 있었는데 이사하셔서 시지 감!
근데 돈가스 매운맛이 진짜임 개존맛탱
보니까 먹고 싶네😋
대학교 다닐 때 학교랑 커명이랑 협약 맺어서
캠퍼스 안에 커명 3개 있어서 싸게 먹었던,,, 15학번 할미의 추억
친구한테 제발 명가치노 먹어라고 했는데
아메리카노 땡긴다고 나만 명가치노ㅋㅋㅋㅋㅋ
이 글 보시는 분 나중에 커피명가 가시게 된다면 꼭 명가치노를☕
학교 다닐 때 3500원이었는데...ㅎ...ㅎㅎ.... 이제 그 가격에 못 먹어
솔직히 명가치노 다 먹고 얼음 녹은 거 빨아먹어도 개존맛임
집에 고말 중독자가 추천해줘서
중독자 1 + 나 1 해서 두 개 겟!
덜 딱딱해서 괜찮았음
(물론 뽑기 잘못하면 딱딱한 거 들어있을 수 있음)
친구 만날 일이 있어서 친구 집 근처에 이디야로 갔읍니다..
진짜 더웠음 저날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아메리카노 인척 하는 아이스티 샷 추가
분명 내가 들어올 땐 두 팀 있었는데 앉아있으니까 사람이 몰려옴
비가 진짜 퍼부었는데 사진이라 별로 티가 안 난다
필통 방 어딘가에 던져놔서 아쉬운 대로 이천 원짜리 삼색 볼펜
생각보다 매우 잘 써짐 매우 만족하지만 저 날이 후 안 씀
예, 또 시험 하나 추가되었읍니다^^
담날에 시험을 치므로
조용한 곳으로 왔읍니다!
정보센터가 가깝긴 한데 교통편이 불편하므로 대구로
원래 별로 안 막혔는데,
유독 이번엔 막히긴 했지만 제시간에 출입함
역시 공고라서 책상의 높이가 맘에 듭니다😁
키가 작으신 분들은 조금 빡세하시던데 나에겐 최적의 책걸상👍
7월이라 이제 진짜 덥습니다
와 이날 더위 진짜였음
지하철 타고 시내 도착해서 보이길래 웃겨서 찍었는데
시내 곳곳에 부착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검 마라탕~~~~~~~~~~~
보니까 먹고 싶네 하,,...
갈 곳이 멀어서 자전거를 빌렸는데
자전거 뽑기 잘못해서 자전거 페달 돌릴 때마다 소리 삑삑남;
그래서 고장 신고함 카카오 '고쳐줘'
와 진짜 교보문고~봉산육거리 횡단보도에 자전거 내려서
양산 쓰고 신호 기다리는데
샌들 신었던 내 발 다 탈뻔했습니다
진짜 8월은 얼마나 더울련지, 차를 갖고 싶습니다
근데 차를 가지려면 취직을 해야 해!!
그런데 몇 개월 전에 왔을 때보다
스프레드류가 줄어들.....ㅎ......ㅎ.....
전날 엄마한테 자신감 넘치게
두 개 사오께!!! 이랬는데 비싸서 하나만ㅎㅎㅎ😅
내가 몇 군데 온라인 테스트를 봤는데
보통 다 사이트 연계해서 캠을 켜는데
어림도 없지 따로따로 해버리기!
안 보여서 캠핑의자 위 세팅ㅎ,,,
살면서 웨벡스? 웹엑스? 첨 써 봄 다시는 안 쓰고 싶은 프로그램이야
인적성 다치고 누워있다가
마라탕 약속은 못 참아서 약 30분 걸어서
마라탕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도 맛있음 마라신
마라탕만 먹고 헤어지기 아까운 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페 가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이때 진짜 더웠음
지금은 쫌 시원해지긴 했는데 곧 더워질 듯;
살다가 인적성 결과 하루 만에 나오는 곳 첨봄
오랜만에 면접 봅니다~!~!~!~~!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면접 보고 싶었는데,,, 까비요
오늘(7/14) 면접 보고 왔는데 진짜 나올만한 질문이었는데
이걸 진짜로 들으니까 타격이 크네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제가 노력한 몇 년이 물거품이 되는 거 같고ㅋㅋㅋㅋㅋㅋ
나름 노력했는데 더 해야겠다는 오기가 생기긴 했습니다😉
시식평: 생각보다 무화과가 많은데 무화과 맛이 별로 안남
비 오는 날 바깥을 보고 먹었습니다☔
+오늘 마무리하려고 노트북 들고 나왔는데
문자가 와서 결과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살면서 받은 점수 중에서 젤 높아요!
3점 차이라니 두 세 문제만 더 풀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공부 더해야 할 이유를 찾은 느낌
주말에 코딩 테스트 하나 남아있긴 한데,
대충 상반기가 끝난듯합니다.
날짜도 이제 상반기가 아니에요 하반기 시작이죠😆
이번 상반기는 생각보다 얻은 게 없는거 같은데 얻은게 있네요ㅋㅋㅋㅋ
뭔가 싶죠? 개소립니다🐶
하지만, 또 깨달았다.
하반기에는 이번보단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면접 한번 보자 싶었는데
공기업은 아니지만 한 군데 온라인으로 봤네요ㅎㅎ;
하반기엔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또 글 써야지
생각보다 글 쓰는 거 재미있네요
아 tmi지만 국어 싫어서 이과 간 사람입니다😎
다시 코로나가 창궐합니다.
글 보시는 소수의 분들 마스크 단디 끼고 다니세요!
안녕, 나의 상반기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22년 하반기 part.2 (feat.양산당일치기) (0) | 2022.10.17 |
---|---|
나의 22년 하반기 part.1 (0) | 2022.09.25 |
나의 22년 상반기 part.4 (feat.부산당일치기2) (0) | 2022.06.28 |
나의 22년 상반기 part.3 (데이터주의) (0) | 2022.06.09 |
나의 22년 상반기 part.2 (feat.서울구경) (0)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