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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나의 22년 하반기 part.4 (feat. 울산당일치기) 본문
진짜 빨리 왔습니다!
(쓰다 보니 빨리가 아니군여🫠)
제가 옛날에 쓴 제 글과,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니
글이 짧더라고요
내가 말이 너무 많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글을 짧게 써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작부터 말이 기네요^^^^^^
그냥 제 하던대로 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매우 길어서 심심하면
회사 주변을 싸돌아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
저 날도 매우 심심해서 이디야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땃땃한거 먹으니 맛있어요
안 하다가 드디어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동생이 배터리 살살 녹아내린다길래 안하다가
그냥 배터리는 소모품이란 생각을 하고 했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를 약 1년 만에 봐서 좋아요
늘 먹던 걸로 먹고ㅋㅋㅋㅋㅋㅋ
맨날 오던 길 말고 다른 길에 가봤어요
감이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대봉감 맛있겠다
뭔지 모르겠지만 받음
필기시험에서 오류가 있었나 봐요
거의 엎드려 절 받기 수준으로 받아낸 기프티콘
덕분에 오랜만에 허니콤보 먹어봅니다
배달료 3000원에 어이없긴했.....🤦🏻♀️
생각보다 하반기에 공고가 안 뜨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시험을 못 쳤습니다
진짜 공공기관 채용 축소가 눈앞에 온건가...(이러고 11월에 주에 한 번씩 시험 치는 중)
사실 에너지공단 시험장이 울산인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매우 멀다고 생각하고 안 가려다가
갑자기 중간 정류소에서 길을 찾았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갔습니다 울산
터미널이라기엔 너무 낡고 작아
앱에서 보이는 좌석 순서와 버스 좌석 순서는 달랐다...
저번에 지도 보다가 울산 지도를 찍었는데
지도에 뭐가 움직이길래 뭐야? 하고
찾아보니까 초정밀 버스가 보이더라고요!
편했습니다. 대구 도입 기원합니다(그럼 경산도 덤으로 오겠지?)
전날 수험표 프린트했는데 색이 이상하게 뽑혀서
(아마 흑백 잉크가 없었던 걸로 예상됩니다)
근처 PC방 갈려다가 혹시 싶어서 정문에 진행요원(?)에게 물어보니
안에서 뽑을 수 있다고 하시길래 들어갔습니다
돈 아꼈다 오예
진짜 매우 잠 왔던 걸로 기억
시험장 근처에 뭐가 아무고토 없었....
그래서 울대 앞으로
뭐 먹지 하다가 그냥 홀린 듯이 틈새라면 들어갔슴다
해물 들어간 거였습니다 맛있었어요ㅎㅎㅎ
밥 말아먹으면 개꿀맛일 듯 생각해보니
저 블랙글레이즈드라떼는 톨 사이즈입니다
맨날 아이스 먹다가 따뜻한 거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블렌드 원두로 바꿔서 먹었는데 이것도 개꿀맛
그러고 블렌드 원두로 한 번 더 바꿔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년에 또 보자... 맛있었어 나와줘 제발 블랙글레이즈!
근데 말이 왜 이렇게 많지?,,,,
버스는 도대체 언제 오나 할 때도 안 왔고
한참 뒤에 온 레전드 버스
저녁인데 왜 이렇게 밝아요?
라고 할 것 같은데 아이폰 야간모드가 이렇습니다
맨눈으로는 뵈는 게 없었는디😅
강변에 앉아있다가 집에 갔어요.
아마 동노에서 4천 원 치(12곡) 쓰고 강변 나갔던 거 같아여
안 간사이에 바뀐 헤이트 먼데이
난 진짜 월요일이 싫은 인간이 되었다
집에 누워있다가 배고파서 나갔어요
스트릿 추로스는 진짜 동그란 게 존맛...
검은 옷 입고 갔어서 옷 위에 설탕+시나몬 후두둑😱
점심 다 먹고 근처에 볼링장에서 볼링 한겜만 쳐야지
이러고 볼링장 찾아가는 길에 갑자기 닭🐓
보고 어....??????????
볼링장은 문이 닫아서 못 갔습니다
48명 뽑길래 들어가겠지 했는데
2.4점 차이로 못 들어간 나 레전드
그러고 일반직 넣고 붙어버린 나 레전드
일반직 넣은 거 파악한 것도 필기 합격 담날인 것도 레전드
비지니스역량평가인가 그거 하는데
프로그램 다운받고 테스트가 필수여서
노트북 몸에 지고 출근하였읍니다.
핫스팟 땡겨서 테스트한 나
아마 에너지공단 시험치고인가 담날인가
강변에 걷기 대회한다고 현수막 걸려있어서 엄마랑 같이 갔어요
5킬로 걷는다길래 오 괜찮네 했는데 실상은 1.5km 같음
할로윈 음료 이날 먹고 못 먹었음
조기 종료로 인해 어쩔 수 없었지만
이날 어머니는 텀블러를 사셨읍니다,,,
스탠리 텀블러를 바로 결제하는 멋진녀성
오랜만에 사람을 만났어요!
얻어먹었답니다^^^^^^^^ 친구(a.k.a. 사실 사촌)가 취업을 했거든요
역시 얻어먹는 밥이 꿀맛입니다
난 언제 하지....? 제발 날 뽑아줘
맨날 가던 카페(또우프나우트)랑 같은 회사 소속인 곳을 갔어요!
사실 친구를 시지를 부르고 싶지만
쟤 시지 부르면 너무 복잡해지니
저기서 만난 걸로 만족
+커피는 내가 샀음 나도 돈을 버니까...
아빠 친구가 하시는 안경점으로 갑니다
렌즈가 얼마 안 남아서 사야 되겠더라고요
렌즈 18만 원 치사고 샘플 왕창 받았어요
그런데 18만원치 사니까 ㄹㅇ 텅장이 되어버림
아! 농어촌공사는 할 말이 많습니다
분명 에너지공단 떨어지고 농어촌공사 봤는데 붙었다고 떠서 '와 드디어 붙었다' 했는데
(사실 농어촌공사 몇 번 넣었는데 죄다 서류 탈락했음)
다음날 031에서 연락 와서 또 스팸이겠거니 이러고 놔뒀는데
또 같은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농어촌공사에서
"죄송한데... 6급 가산점으로 계산이 되어 합격이 되었는데,
정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불합격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기들 엿 맥이는 거 전문임?ㅋㅋㅋㅋ
찾아보니까 6급에는 전산직이 없더라고요?🤦♀️
어디서 결과 정정해서 떨어졌다고 봤는데 이게 나일 줄이야
진작 계산을 똑바로 하시던지
맡긴 외주의 착오+확인 못한 농어촌공사의 콜라보
진짜 언론에 안 찔러서 조용한걸 다행으로 아시길
서류랑 필기 떨어지고 남은 취직한 걸 보니
나의 상황은 딱 이 고심이 같았어
도대체 4대 공단 어떻게 붙음?
서류 합격률 10%인가 나오던데 하...
빨리 적어야지! 했는데
11월에 매주 시험이 있어서
도저히 블로그 쓸 짬이 안 보여서
인턴 끝 + 11월 시험 끝내고 씁니다!!!
이러고 12월에 시험 또 있음
~필기시험의 대향연~
플랜 대충 짜놨는뎈ㅋㅋㅋㅋㅋ
그냥 머릿속의 생각으로만 되겠군여,,,
뭐가 끝나니 뭘 또 해야 되는 구조라서 지금은😅
여튼 곧 봅시다! 이젠 쓸 시간이 생긴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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