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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나의 22년 하반기 part.6 (feat. 어쩌다 안동) 본문
이놈의 하반기는 왜 이렇게 안 끝나는가요...?
끝난 줄 알았더니만, 11월에 주마다 시험 치고
12월까지 시험을 치네요🤯
이게 파트 6까지 갈지도 몰랐는데
일단 갑시다!
아마 이게 마지막 파트가 될 예정이에요
이번 글은 11월 말(파트 5와 이어집니다)부터 12월 초입니다.
(도공 치고) 집에 와서 누워있다가
동전노래방 갔다가 집 가기 아쉬워서
강변으로 갔습니다ㅋㅋㅋㅋㅋ
거꾸리했다가 발등 날아갈 뻔;
폴바셋 오픈하고 갔을 때
영수증에 쿠폰 어플에 입력하면
아이스크림 쿠폰을 주어서 사용기간이 임박하여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피스타치오맛)피스타치오 차액받는줄 알았지만 공짜로 먹음
라떼는 생각보다 커피색이 진하였지만
그냥 먹었는데 이게 아메리카노인지 라떼인지 구별이 안되어서
우유 더 넣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날 진짜 메뚜기였음(자리 찾아다닌다고)
연말이 다가오긴 왔군요
트리 세워져 있는 거 보면ㅎㅎㅎ
또 이렇게 1년이 가다니
오랜만에 서타벅스를 가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 나온 빵을 먹었어요
너티 크루아상이에요🥐
맛은 무난했어요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찍어보았어요
여기서 처음으로 아메리카노를 시켜보았습니다.
먹을만했어요ㅋㅋㅋㅋㅋ
한전은 점수 체계 수정되었는데 왜 상반기랑 점수랑 같은지
그리고 의문의 안동행,,,,경북개발공사가 우리 집 뒤에서 안동으로 이사 가지 않았다면시험을 경산에서 봤겠지...? 란 허황된 생각
이 와중에 프리퀀시 완성한 사람
다이어리 리뷰 <<보러 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락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 당일치기는 사이즈가 안 나와서
1박 2일을 하기로 합니다...
교통도 다 예약했어요😣
12월의_시작은_자허블.jpg
누군가가 저한테 얘기했습니다.
자허블은 뜨거운 게 참맛이라고
팩트입니다.
공부한다고 시지 갔었는데, 급작스러운 단수 공격
경산이랑 시지랑 물이 같은 곳에서 오는데
경산은 흐린 물 나오다가 괜찮아졌어요😅
오늘(12/3)은 안동을 가는 날입니다!
하지만, 동대구에서 안동 가는 기차가
하루 한번 저녁 6시에 있었고,
저는 올라가기 전 김장을 하고 저도 같이 절여진 상태로 올라갑니다.
그래도 김장은 했는데,
수육은 먹어야지?
수육을 먹고 전 경산을 떠납니다...🤦♀️
저의 상, 하반기 글들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경산에서 동대구 가는 루트가 다양합니다.
저는 오늘 저 멀리 있는 버스정류장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지하철 타고 갑니다.
환승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기차 다음으로 젤 편한 루트
안동에 뭐가 없을 것 같아 (진짜였음...)
비상식량 차원으로 신세계 지하 1층에서 베이글 사갔어요
바질 베이글 + 무화과 크림치즈로 구매
진짜 기차 올라갈수록
빛이 사라집니다,,,,
신발 쪽에 히터가 매우 세서
신발 타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발걸이에 발 올리니까 괜찮았음
안동역 진짜 좋았지만,
저는 여기서 헤매게 됩니다...(길치 아님)
카카오맵에 보면 버스정류장 있다고 적어놨는 곳에
버스정류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도 근처에 버스정류장에 버스 기다리고 있으니
버스 도착 정보가 안 뜹니다(하...🤬🤬🤬)
버스정류장에 도청 방면, 시내 방면 적혀있었습니다.
안동에 혼자 처음 와서 도청 방면에 앉아있다가
혹시 싶어서 방향 물어보니까 여기 아니고
저 멀리 있는 시내 방면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약 50분 안동역에서 헤매다가 숙소로 가게 됩니다.
하,, 다시 생각해보니까 개 빡치네
도착하고 배가 고파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동네에 진짜 뭐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50분 허비해서 거의 방을 9시 넘어서 들어가 버려서
결국 파리바게트 가서 샐러드 + 편의점 감동란으로 먹고 잤어요.
아침엔 베이글~
바질 베이글에는 청양 마요는 괜찮을 것 같음
숙소 매우 싼 곳으로 갔습니다
3만원대로 결제했어요.
갔던 곳 중에 역대급 외풍....
드라이기도 없어서 머리 뿌리만 겨우 말리고
후드티 뒤집어쓰고 시험 치러 갔어요.
(추워서 그냥 가면 머리 얼 것 같아서🥶)
후기: NCS, 전공 매우 무난 / 전공 아는 게 많아서 좀 당황했음
웃긴 건, 안동 가서 고등학교 동창 만남ㅋㅋㅋㅋㅋㅋㅋ
경산 와서 밥이나 먹자고 했지만
귀찮아서 약속 안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곧 연락할게
아니 어떻게 도착정보가 없지?
버스정류장에도 도착정보 알려주는 모니터가 없음
초정밀 버스가 나오는 세상에 도착정보가 없다니🙈
한 5분 기다렸나 버스가 와서 터미널로 갔어요.
입이 심심하여 양념감자를 샀음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북부정류장 가는 게 싼데, 북부정류장에서 경산?
그냥 돈 더 주고 우등 타고 동대구로 갔읍니다.
울산 갔을 때처럼 버스 타고 앱에서 결제하려니
동대구 없길래 '??????????????' 이러고
이리저리 다시 찾아보니
티머니 go앱도 있길래 다운로드하니 안동>동대구가 있더라고요😅
고속버스를 안 타봐서 몰랐던 시골쥐🐭
1시간 30분 중 1시간 야무지게 잤습니다
전 위로 올라갈 줄 알았더니 1층에 내려주더라고요?
전 배가 너무 고파서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분명 3시에 내렸는데도 식당가는 사람이 많은지
겨우 비집고 앉아서 하나 먹었어요.
왜 늘 파스타는 양이 작은지
다 먹고 식후 라떼나 먹자 해서 사들고
지하철 내려서 1호선 타고 2호선 갈아탔는데
열차에서 엄마를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이러고 의문의 안동행은 끝났습니다.
다시는 안 가고 싶네요🫢
안동 인프라를 체감하며, 경산은 사실상 대구라고 또 한 번 느낍니다.(우리집에서 대구 걸어서 5분지역번호 053 지하철 2호선 있음 이러면 대구 아님?ㅋㅋㅋㅋ)
전날 먹었던 마라로제로는 부족했습니다.
운동하러 갔더니만ㅋㅋㅋㅋㅋ 정신 놓고 마라탕 포장 주문함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다😋리뷰 쓰는 걸 까먹었음...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쓸게요
다이어리 수령함
디테일은 다이어리 리뷰 <<
분발합시다... 전공을 더 봐야겠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헬스장
아 근데 헬스장 기간 끝나서 등록해야 하는데
귀찮다 하하핳
여긴 일주일에 한 번씩 갈만한 곳임
빵 아무거나 사도 실패를 안 하죠
괭이는 그냥 넣어봄(잘찍어섴ㅋㅋㅋㅋ)
살다 살다 인성검사 부적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을 잘 친 것은 맞았다....
인성검사 부적격 때문에 질문을 해봤는데,
응답 신뢰도 80점 이상, 인성평가점수 40점 이상이어야 적격이라고 함
신뢰도가 낮았던 걸로 예상합니다.
진짴ㅋㅋㅋㅋㅋ 인성검사에 두 번 당할 줄 몰랐다,,,
이젠 인성검사에도 정성을 들이겠읍니다. 깨달았습니다.
떨어진 거 슬퍼서 휘낭시에를 사보았습니다
(핑계임 그냥 휘낭시에 먹고 싶어서 산거임🤫)
역시 휘낭시에 맛집이다
전 정신을 차리고 한전 NCS공부를 하였읍니다.
진짜 공부하러 고산도서관을 가보았습니다
저 사진은 노트북석에 콘센트 2자리에 2개 있는데
제 옆에 있으신 분이 콘센트 2개 다 써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가 안 써서 두 개 다 쓰는 거 같네요 ^^^^^
후기: 전공시험에 오랜만에 본 단위(V)와 전기 회로를 보고 당황, NCS는 역시 어려움 수리 못 품
진짜ㅋㅋㅋㅋㅋ 세상에였음....
여러 회사가 날 멘탈을 부수려고 망치 들고 있는 느낌이야
시험을 다치고 친구랑 점심을 먹으려던 계획이었는데,
친구가 시내에 4시 전에 보자고 해서 틀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
찜닭 얻어먹고 제가 가고 싶은 카페에 가서
무겁게 먹었습니다(카페는 내가 삼)
아 사진도 친구가 구도 잡아줌ㅋㅋㅋㅋ 근데 잘 나옴🙊
폴바셋 카드를 만들고 결제했는데
첫 결제했다고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은 것이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갔어요.
혹시 싶어서 사이즈 높였는데 사이즈 차액 받는 줄 알았는데
차액 안받았!!!!!!!!!!어요!!
(스벅은 맨날 사이즈 차액 꼼꼼하게 받아서 다 받는 줄)
메뉴는 말차라떼에 샷 추가(샷 추가 1000원) + 우유 크림빵
인턴 마지막 달부터 다이어리 쓸 힘이 없어서
다이어리를 버려뒀더니 거의 한 달이 비었어요.
12일 전부터 조금씩 채우고 있는데,
어제 까지 11월 다 채우고 이제 12월 듬성듬성 남았어요!!
듬성듬성도 이제 조금씩 채워야죠ㅎㅎㅎ쓰라는 농협 자소서 안 쓰고 다이어리 쓰는 나란 사람
오! 드디어 하반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뒤에 더 넣을려다가,
안 그래도 긴데 뺐습니다^^^^^
뭐 따로 쓰던지 할 것 같아요.
중간에 이상한 로봇이 블로그에 들이닥쳐서
댓글도 달고 방문자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걸 보고 있으니
스트레스받아서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는데
(제발 글 제목 그대로 치고 들어오지 마라 깡통 주제에)
그래도 나중에 보면 웃길 것 같아서
그냥 썼습니다ㅋㅋㅋㅋㅋ(순전히 자기 재미를 위해)
또 주간 일기 챌린지를 쓸까 했지만,
두 개는 무리입니다. 하나도 간수 못하는 사람이 뭔 두 개야.
하반기에 아무것도 안 한 거 같지만
인턴도 해보고 일반직이었지만 온라인 면접도 보고
나름 성과가 있던 거 같네요.
이제 더 큰 성과를 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원하는 거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기도 좀 해주세요 취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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