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연말 일기
- 스팸계정 차단
- 피카소207a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스타벅스겨울프리퀀시
- 취준생의 삶
- 부산당일치기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취준생의 일기
- 연말 일상
- 취준생의 나날
- 티스토리챌린지
- hub.buzzms.co.kr
- 취준일기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서울여행
- 연말결산 캘린더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스벅 램프 리뷰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스타벅스 다이어리
- 취준생의 일상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오블완이벤트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피카소239
- 취뽀기원
- 오블완
- Today
- Total
스니가 씀
더위먹은 사람의 삶 (feat. 24년 하반기 part.2)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엔 8월 중순부터 8월말까집니다
이리저리 일이 많았긴 했던 거 같은데
사진엔ㅋㅋㅋㅋ 많이 안 나왔을 수도 있어요
한 며칠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버티다가
아닌 거 같아서 병원을 갔더니만,,,,
디스크의 간격이 줄어졌다는 슬픈 사연이
다들 허리를 아끼세요
허리는 소중합니다🙈
ㅋㅋㅋㅋ돈 없어서 빌빌거리다가
그래도 눈에 소금빵이 너무 아련해서
오랜만에 소금빵 두 개를 사 먹어봤어요
경산에선 젤 맛있는 듯!
소금빵은 펜타힐즈에 있는 파브롯에서 샀어요 개당 1900원
집 가는 길에 야경이 이뻐 보여서 찍었습니다
육교? 인지 뭔지는 모르겠음🙄
아마 쿠폰 쓴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헤비 하네요
빵은 세서미 포테이토 탕종 베이글입니다
동생이 나오고 먹어봤냐길래
아니? 이랬는 왜 안 먹었냐고 먹어보고 남아 봤을 것 같은데
라고 하길래 먹곤 괜찮아서가끔 먹습니다(이거 꽤 비쌉니다;🤑)
매콤해서 괜찮음!
자기세뇌 겸
어디서 본 글을 적어봤습니다
생각정리도 되고 괜찮아요
이미 지나간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답니다~
친구한테 내향형 호소인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호소인 그 자체였네ㅋㅋㅋㅋ 외향형이 80%가;;
몇 년 만에 FP에서 TJ로 바뀐 게 더 놀랍긴 하네여🙄
저의 최근 최애 조합입니다
어제도 저렇게 시켜 먹음ㅋㅋㅋㅋㅋ
허리 아프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친구가 기립근 키우라고
운동기구를 추천해 줬는데 가끔 했던 운동기구더라고요
요즘은... 그래도 자주 합니다
요새 이 기구 앞에 누가 원판 콜렉터 했더라고요😏
땡큐!(요샌 5킬로 원판은 사라졌다ㅠㅠ 10킬로 무거워요)
8월에 월욜마다 스벅에 음료 50% 할인이라서
면스 가기 전에 음료 픽업하려
미리 사이렌오더하고 갔는데
스벅 도착하니 내 눈앞에 보이는 음료 더미들
전 한참 뒤에 받았어요😅
면스하다가 결과가 나와서 확인을 했는데
같이 시험 치신 분은 붙었고 전 떨어졌더라고요
(참고로 분야는 다릅니다 전 전산이고 다른 분은 교통직)
혼자 치고 떨어지면 괜찮았는데
옆에 합격자랑 같이 있는데 이런 결과를 받으니까
실시간으로 정신이 나가더라고요ㅋㅋㅋㅋㅋ
어렵기도 어려웠고,, 내가 부족했다🙈
이제 인턴 가점은 사라졌다🌪️
잘 가....
지쳤나여?
???: 전 매우 지쳤어요,,,,
위에 짤과 대조적이긴 하지만ㅋㅋㅋㅋ
요샌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여
그래도 가끔 먹었는데ㅋㅋㅋㅋ
요새 자주 먹는 거 같은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진짜 저 때 너무 더웠어요
얘도 사연이 있는 선크림인데요
제가 무기자차 선크림 다 써서 여러 개를 봐뒀어요
그리고 저 사진 속 선크림을 그나마 가까운 올영에 안 팔더라고요
그래서 버스 타고 영대가서 여러 선크림 발라보고
사진에 있는 거 말고 다른 걸 사고 버스 타고 오니까
유기자차를 샀더라고요?ㅋㅋㅋㅋㅋ
더위를 먹었나... 그래서 저녁에 다시 영대가서 사진 속 선크림 사 왔어요
멍청한 나🫠
시험 전날이라
도서관을 가서 공부를 하다가
5시쯤? 좋은 자리 비었길래 옮겨서 공부 좀 하려니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서(종소리 계속 울림)
혹시 싶어서 찾아보니
주말엔 5시에 닫는 단 걸 알았읍니다
저맘때 돈 ㄹㅇ로 없어서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왜 알바를 하는데도 돈이 없나... 알바비를 10만 원 받으니까 없지)
근처에 카페 가서 디카페인아메리카노 사서 공부를 했다는
더위 먹은 이야기입니다
시험 치러 상인동 쪽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빌려준다는 학교는 달서구밖에 없나?
한탄 하고 싶지만 그냥 제가 빨리 해결할게요
그게 빠를 것 같아요🙃
약 1시간 반 만에 대구 끝에서 끝으로 갔어요
시험장에 좌석번호를 고사실로 보고
헤매다가 겨우 찾았어요
ncs랑 전공 한방에 쳐서 젤 좋았슴다👍
후기를 쓰려했으나,,,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기억이 안 납니다🙄
왜 담티에 내렸다면
학원을 가야 하기 때문이죠
대타를 구하려고 했는데 안 구해져서 근무시간 뒤로 미루고
전 바로 학원으로 투입!
우리 집 쪽이었으면 미뤄서 말한 시간대로 갔을 텐데,
옥곡동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ㅋㅋㅋㅋㅋㅋㅋ
퇴사할려니까 뭐가 이것저것 생기는 요상한 학원
아침에 뭐 대충 주워 먹고
알바 두 시간 뛰고
만신창이로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로
오랜만에 인크레더블을 먹었어요
저의 맘스터치 원픽
이겨따 또 이겨따!!!!!!!🤭
기뻐서 캡처했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면스할때 요새 PT발표를 했었는데
갑자기 발표자료 찍어서 단톡방에 올려보자라는 의견을 수용하여,
개판으로 적어놓은 발표자료를 올렸습니다
원래 아이패드로 다 쓰는데,
요새 아이패드가 더위를 먹은 것인지
가방에 오래 놔두면 터치를 안 먹는 이슈로
(일시적입니다! 5분 내로 풀리긴 하는데 저 날은 좀 오래 걸려서😅🫠)
가방에 박혀있던 다이어리를 꺼내서 급하게 적었어요
나만 개판으로 적어놨었다...ㅋ...
이쁘게 적어야지 이제
사라질 것 같아서 겸사겸사 유니콘프라푸치노를 먹어봤어요
쌔그러워요!
크림은 도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어요🙃
알 속이 더웠는지,
데우고 나왔더니 탈출한 메추리 노른자;
뭔가 터져 나오듯이 자라나서 찍어봤읍니다
한 손으로 모기 잡기의 신
접사 하려니 왜 초점이 안 잡히는지🤔
원래 25일에 시험 치고 학원 가는 게 마지막이었으나!
월급 11만 원 보고 이게 맞나 욕하고 있었는데,
조교 단톡방에 목, 금 대타 뛸 사람 구한다길래
바로 제가 저요! 제가 할게요! 해서 대타를 뛰게 되었어요
이 사진은 학원 가기 전에 미리 배고픔 방지용으로 사 먹은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입니다ㅋㅋㅋㅋ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후회했으나
이미,,, 소화가 다 되었음
조교 들어가기 전에 물어볼 거 있어서
원래 일하시는 분한테 이것저것 물었는데
의도치 않게 대타 뛰어줘서 고맙다고 선물로 받은 라떼
아직도 안 마심(9/19)
돌아온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거의 흡입하듯이 마시고
학원 마지막으로 출근했어요
이제 진짜 안녕!!!!!!!!! 다신 보지 말자 우리
+여담으로ㅋㅋㅋㅋ 29일 날 교실 찾아 들어갔는데
원장님 방이었음 인사하고
원장님이 저 보자마자 '그만두신 거 아닌가요?' 하시길래
저 이번달 까집니다^^^^ 이러고 일했던...ㅋㅋㅋ
대타 뛰고 바~로 단기알바 뛰러 왔어요
총무님이 음료사주신다길래
양심 없는 나는 또 블랙글레이즈드를 마셨다
그래도 살 뺀? 다고 운동 오래 하니까
몇 년 전엔 120 80 보다 높았는데
수치가 내려오더라고요
다들 운동하세요!
틴트는 사도사도 부족한 것이라
올영세일을 맞이하야 또 하나를 사려했으나
맘에 드는 건 못 구했다는 슬픈 사연
가을스트롱은 웁니다...
혹시 내 글을 보는 화장품회사는
흰기! 회기! 도는 거 말고 중명도 틴트 좀 여
극과 극을 달리는 틴트 색깔을 보면 전 뭘 사야 할까요?
바른 건
에뛰드 오버글로이 1호 / 4호
페리페라 자몽부심 / 맘찍로즈
에스쁘아 글레이즈 애플소르베 / 페리페라 당맛도리 / 페리페라 웜탠다드
입니다
오랜만의 마트 알바로
급격한 당 저하 이슈가 생겨서
집 근처에 베라를 가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먹었어요
사실 저거 먹으려고 키오스크 두들기고 있었는데
옆에 부부가 할인되는 거 찾다가
키오스크 부술 듯이 두들기다가(옆에 있던 저의 키오스크도 흔들렸음) 화내고 나가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맛 못 찾다가 겨우 찾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포인트도 야무지게 쓴 나만 해피엔딩임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쓰려했으나
알바 + 시험 + 자소서 등등의
여러 이슈가 겹쳐 이제 다 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늘 늦는 건 패시브인 것 같다
원래 목표는 다음 15일 지나기 전까지 다 작성하고 올리기지만,
이건ㅋㅋㅋㅋ뭐 늦을 거 예상했어요(알바가... 고됐...)
오늘도 쓰다가 닫으려다가
진짜 못쓸 것 같아서 붙잡고 다 썼어요!
전 야구를 보러 가야겠어요
분명 0:1이었는데, 왜 3:1이 되어버린 건지?
다들 행복하세요
곧 돌아옵니다!
🍀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싸돌아다닌 사람의 일상 (8) | 2024.10.23 |
---|---|
몸 두 개로 나누고 싶었던 사람의 일상(feat. 24년 하반기 part.3) (6) | 2024.09.24 |
무더위를 뚫고 취준하는 방법은? (0) | 2024.08.28 |
찍고 보니 커피 뿐인 커피중독자의 일상 (1) | 2024.08.17 |
다시 시작된 하반기엔 난 뭘했나(feat. 24년 하반기 part.1) (0) | 202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