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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내향호소인의 외출 뿐인 일주일 본문
안녕하세요?
빠르게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왜 벌써 12월인 것이죠😔
이번은 11월 마지막 일주일? 8일 정도입니다
참고로
사진이... 매우 많습니다
진짜 제목 그대로 외출을 옴팡지게 했더니^^^^^^
일단 시작해 봅시다
제품은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입니다
립 색깔은 위에서부터 핑키로우키, 칠링칠링, 언더모브에요.
올영의 목적은,
저 마스크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찍어버린 것은 립🤦♀️
엄마한테 뭐가 나아 보이냐니까
셋다 똑같아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늘 올영세일을 맞이하여
하나 사보았답니다^^^^^
며칠 전에 시켰던
파우더브러시도 왔답니다!!!
비록 천 원짜리를 시켰지만
스펀지도 주시다니 매우 고맙읍니다
엄마가 갑자기 선물로 던져준 거울입니다
엄마랑 친한 동료분이
원래 본인이 쓰시려 했으나, 안 어울린다고
저한테 주라고 말하셔서 저한테 왔어요
저도 핑크는 안 쓰는데,,, 주셨으니 잘 쓰겠습니다
이미 잘 쓰고 있음ㅋㅋㅋㅋ♥️
내 11월의 큰 행사입니다
살다 살다 처음 와버린 본동
지하철 - 버스 1시간 너무 힘들었다ㅎ...
tmi를 뿌리자면,
버스 탔을 때 꽤 많이 앉아 계셨던 어르신들이
저랑 같은 목적지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내릴 때 되니까 승객의 2/3이 저랑 같이 내렸답니다
아마 저랑 같은 예식 참여 한 거 같았어요
사실 지하철 타다가 집 가고 싶었는데요
친구 아직 출발 안 했을까 봐 연락했는데
돌아온 것은....
예 보는 그대롭니다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바쁜 나머지
대구에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 나 혼자 결혼식장 가야 한다
지하철 타고 내릴 곳 다 왔는데
바로 내려서 반대편으로 타고 집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준비한 내 화장이 너무 아까워서
(미친 변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를 내서 갔답니다
다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괜찮다는 말과 함께
결혼식에서 혼밥 하는 사람 많다는 용기를 북돋워주는 말을 듣고
그냥 결혼식장 갔어요
결혼식장 가니까 익숙한 얼굴이 너무 많더라고요
약간 2016년으로 회귀한 느낌이었음
예, 이분이 대학시절 저를 살려주신 분입니다
사실 저 쭈구리였는데
저 오빠 덕분에 적응 못했던 동아리활동도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같이 오기로 한 친구도 이 오빠 덕에 친해졌어요)
동아리 회장도 하고
보듬어주시고
키워주시고
인맥도 넓혀주시고
술 주량도 늘려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단체사진은 왜 안 찍음?
ㄴ 혼자 가기 뻘쭘했슴다^^^^
결혼식 몇 번 안 가보긴 했는데
가본 결혼식 중에 하객 젤 많았던 거 같아요
사진 다 찍고 밥 먹고
전 집으로 왔답니다
친구가 왔더라면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빨고 있었을 텐데ㅎ..
~같이 밥 먹어준 오빠에게 너무 감사하단 말을 남기며~
배경은 흐린 눈 부탁드립니다^^^^
화장하고 튀어 나가다 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동생이 홍콩 놀러 가서
겸사겸사 면세점 쇼핑을 해보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러스터글래스 제형 샀는데
왜.... 립에 펄이?
리뷰에서 펄에 대한 워딩을 못 봤는데
색깔에 눈 돌아간 나머지
제 돈 주고 펄들이 간 립을 사버렸다🙈
*손에 펄 묻는 거 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펄 섀도도 잘 안 바름
사실 펄 그렇게 티도 안 나서 잘 바르고 다닙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친구가 없어 카페를 못 갔으니
전 경산 와서 혼자 카페 왔어요
왼쪽 흰 덩어리는 소금빵
너무 일찍 일어나서, 커피를 마셔도 정신 나갈 것 같았습니다...
공부할 정신도 없었음🫣
집 와서 밥 먹고
갑자기 맥주가 너무 땡겨서
마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맥주를 마시니까 정신이 말짱해지는지;
곧 프리퀀시가 완성되기 전이어서
뭐 고를까 싶어서
램프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때까진.... 내가 쉽게 램프를 가질 것 같았지
🧞
이날 주말이니까
글을 써보자 이러고 노트북 펼치고
티스토리 로그인했는데
제 눈에 처음 보는 숫자 단위가 보이더라고요
이건 누가 장난친 거 아니면 메인에 뜬 거다 싶었는데
후자일 줄이야^^^^^^^;
진짜 적을 거 없어서 막 적은 게
메인에 올라갈 줄이야 🫨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신 분들 매우 감사드립니다
🫰🫶
이날은 영대로 갔는데
영대로 간 이유는 동노에요
여기 싸거든요
저번에 1000원에 7곡이었는데
이제 1000원에 6곡이에요!
혼자 12곡 부르고 옴
흩어진 프리퀀시를 모아서
완성시켰습니다
너무 뿌듯행
혹시 애플펜슬 2 쓰시는 분들 중에
가끔 저렇게 끊겨서 인식되는 분 계신가요,,,,
고치신분 댓글 좀 써주세요🙈
요새 자주 저러는 거 같아서
펜촉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긴 한데펜촉 왜 이리 비싼 거죠????
블루투스라서 연결 안 좋아지면 끊기는 건 알고 있는데
저런 거 볼 때마다 화딱지가 ㅋ..
맛있다는 빵집을 갔더니
휴무이슈로 근처에 더현대로 갔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더라고요
연말이라니,,,,
곧 해가 바뀐다니
이뻐서 찍었는데 제가 본 만큼 이쁘게 안 나오는 거 같아요
폰을 바꾸던지 해야지
말로만 듣던 크리드 어벤투스를
맡아보았어요
사실 시향하러 갈 순 있었지만
돈도 없고, 귀찮음 이슈로 미뤘는데
개이득ㅎㅎㅎ
제 다이어리 깊숙한 곳에 박아놨어요
유도선 다 붙여놨는데도
중간에 서계시다니요ㅎㅎㅎㅎㅎㅎ
열차 문 열리니까 저 쪽으로 옮기시긴 하더라고요
하하핳,,,,
라떼가 생각나서
경산 와서 폴바셋을 갔답니다
월요일은 조~~~ 용합니다
맨날 바깥구경만 하다가 집 오는 거 같음🤦♀️
사진을 보시다시피
어무니의 소집명령으로
김장을 했읍니다
엄마랑 둘이 앉아서 밭으로 돌아갈 것 같은
배추를 어르고 달래서
양념을 발라드렸습니다
김장 다하고ㅋㅋㅋㅋㅋ ㄹㅇ 잠만 잤음
저녁은 역시 수육아님니까????!!?!!??
수육 보니까 행복하다침 나오네
램프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구 경산 어디에도 없다
이번주부터 저 램프 티켓팅 뜁니다
다들 저를 응원해 주세요!!!
계란프라이 먹으려고
좀 커 보이는 계란 깼는데
날 반기는 쌍란🐤🐤
크기 다른 건 저도 첨 봤어요
며칠 전 동생이 과자 묶음으로 사 와서
저도 사보겠다고 헬스 끝나고
헬스장 근처 마트로 갔는데
동생이 산 묶음은 보이지도 않아서
(알고 보니 다른 마트였음;)
낱개로 이것저것 파밍해왔습니다
그중 하나 미쯔!
편의점 보다 양이 매우 많다
난 도대체 뭘 산 거야😶🌫️
아마 경상도 빼고 눈 왔던 다음날이었나 그랬는데
서울 사는 친구한테
여긴 쾌청하다고 찍어서 보냈어요
눈이 뭐꼬?
완연한_가을_하늘.jpg
이날 국취 면담날이었는데요
원래 1시 30분 약속인데
아침에 연락 오셔서 당기자고 연락하셔서
전 헬스 갔다가 씻고 바로 면담? 상담? 하러 갔어요
공복인 저는 참지 못하고
어딘가서 모아둔 포인트를
스벅 아메리카노로 변경시키고
샌드위치까지 먹었답니다
내 첫끼
야빠는 비시즌에도 야구를 봅니다
야구 내놔 제발
도파민이 안 돈다고!!!!!!
사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베이글칩을 사 먹었어요
괜찮더라고요?
생각나면 사 먹을 듯😎
얼마나 좋을까
좋아져라 제발
동생이 얼마 전에 들고 왔던
드립백을 첨 개시해 봤습니다
그냥 냅다 물 부었어요
나름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
아침 7시입니다
전 걸어서 어디로 갑니다
(중간에 자전거탐ㅋㅋㅋㅋㅋㅋ)
예,,, 또 시험이 생겼거든요
ktx 타고 올라갑시다!
어제 미리 구매했던 베이글을 먹습니다!
맛있더라고요
가끔 사 먹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빵이 맛있던데 사장님 맘대로라서
뭔지 모르는 게 함정;
살면서 두 번째 대전입니다이게 다 올해인 게 함정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버스정류장 가는데 엄청 헤매었어요
일자로 가라는데 일자로 갈려니까
도로가 있어서 뭐지 싶어서
요리조리 움직였는데
알고 보니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는 거였...🤦♀️
초행길에 가면 길치가 되
(길치 진짜 아님 ㄹㅇ아님)
원래 SR이랑 창진원 시험이 겹쳤어요.
SR시험은 서울이라
돈도 없어서 포기하고 창진원 시험으로 왔는데
여기도 하루 고민하다가
안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하고 후회하자 싶어서 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시험 말고 공치고 싶다
전산은 맨날 꼭대기층
오늘은 심지어ㅋㅋㅋㅋㅋ 전산만 전공시험침
홀리몰리🙈
후기: NCS는 시간싸움이고 전공 20문제? 변별력... 어디로?🧑🚀
제가 중간자리였거든요
중간 자리가 히터 두대 직빵이라
너무 덥고, 건조해서 도망 나오고 싶었어요
선인장 된다🌵
원래 저의 목적은
대전역 가서 성심당 빵사고
틈새라면 가서 빨계떡 먹고 기차 탄다 했으나
성심당만 갔습니다ㅋㅋㅋㅋㅋ
학교 내려가는 길에 버스가 스쳐 지나감
ㄹㅇ 제가 먹을 것만 샀습니다집 와서 동생이 언니야 먹을 것만 샀냐고 핍박받음
도착하자마자
지연된 거 알았지만
라면 먹을 시간은 없었다....
어무니랑 접선 예정이라
동대구에 내려서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약 2개월 만에 밀린 생일선물도 받고
엄마 가방도 사고
이것저것 했어요ㅋㅋㅋㅋㅋ
아 근데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서울은 더 많겠지?🫣
분명 대학 입학할 때
학교에서 여러분들 졸업할 때 1호선 하양 연장 개통될 겁니다!
이 소리를 들었는데
뭔가 하양으로 개통되는 게 눈앞에 보이니까 신기하네요
대경선까지 보이니까ㅋㅋㅋㅋㅋ
나름 규모 큰 도시 같다
오! 제 예상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빠르게 다 적었네요
이거 적어야겠다 싶어서
사진 고르는데
사진이 14일 모아서 글 쓴 거보다 많아서
너무 당황했네요ㅋㅋㅋㅋ
몇 개 줄이긴 했지만
이번 분량은 역대급이네요😅
다들 재미있게 보셨길 바라며
전 곧 올게요
다들 옷 따시게 입고 다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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