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티는 사람의 7일

이번엔,,, 생각보다 양이 없습니다

이전 글의 사진 양이 비정상이었던 것으로ㅎㅎㅎ

(아마 다음 7일 사진 양도 상당할 예정)

이때 시험 공부한다고 사진이 몇 개 없어요

그냥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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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길래 한번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내 취향이었음 매우🫢

양이 좀 작은 게 흠이었지만;

어디서 주워온 사진

그냥 운이 없었던 게 길었던 거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나쁘게 생각해 봤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좋은 게 없더라고요

어느 정도의 대가리 꽃밭은 필요한 사항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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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썼었던

동생한테 리필 사서 뜯어서 썼어요!

기대 안 하고 썼는데

모공도 잘 메꿔지고, 잘 붙어있었어요

몇 번 안 쓰긴 했으나,

아직까진 재구매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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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의 램프 영접!!!!!!!!!!!!

램프 자세한 후기는

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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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램프보다 먼저 샀는데 사진을 늦게 찍어서ㅎㅎㅎ

면접스터디하고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박성환베이커리 최애 빵인

구운 고로케와 바게트를 샀어용

진짜 바게트 겉바속촉의 정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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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도서관을 갔지만

젤 먼저 한 일은

더그아웃매거진 정독ㅋㅋㅋㅋㅋㅋㅋㅋ

책에 귀여운 윗집 망무리군이

포토카드에 있더라고요

탐이 나긴 했지만, 책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제 자리에 넣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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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전, 카페인 수혈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갔어요

터래끼 가방에 달려있는 키링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키링은 별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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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번 손님의 선택은

블론드 플랫 화이트입니다

진~~~~~~한 라떼 마시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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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뭐 먹을 거 없나 싶어서

과자 파밍하러 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봤어요

가격이 안 맛있어 보여서 일단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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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오랜만에 정보센터에서 공부하러 갔는데

가는 길이 너무 함... 해서ㅋㅋㅋㅋ

당분간 안 갈 것 같아요ㅎㅎㅎㅎ

나오는 길에 트리는 이뻐 보여서 하나 찍었어요

사실 저 옆에 가로등이 더 예쁨

아직 내 마음은 연말이 아닌데

왜 날짜는 연말에 도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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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정보가 뜨기 시작하네요

산단공 시험장 서울로 배정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대구....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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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칠 때 뭘 안 먹으니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거 같아서

일찍 나와서 맥머핀을 사 먹고 출발합니다~!~!~!!!

이곡역 도착

진짜 오랜만에 이곡역에 갔습니다

나름 추억이 많은 곳인데 ㅎㅎㅎㅎㅎ

이렇게 오다니

시험장 도착!

후기: 사람 진짜 많이 왔고 ncs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전공 네트워크 부분이 생각보다 더 딥하게 나옴(기사 보다 심화된 개념)

하하핳... 제발 면접 한 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나 좀 붙여줘

나에겐 매우 익숙한 뷰

저기 보이는 아파트가

외갓집이었거든요ㅎㅎㅎㅎㅎㅎ

뭔가 아련해지는,,,

241214 운을_던지는_한_여성.jpg

엄마가 며칠 전에

저한테 로또 주면서

5000원 당첨된 건데 알아서 해라길래

바로 로또로 바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돈으로 바꿔서 맛난 거 사 먹을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름 첫 로또라서 즐겁게 번호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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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무랑 배경이 언발란스 같아서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지만 글 쓰는 지금 이 카페 왔음

이거 찍다가 대경선 지나가길래 찍으려다가

너무 순식간이라서 못 찍음😅

날씨가 좋아보여서

사실 대경선 하나 걸려라 싶어서 찍었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ㅋ

램프......

저 램프 수령하고

친구에게 프리퀀시를 줬는데

저 당시(14일)에도 못 구했거든요

갑자기 일시품절 났다길래

친구한테 알려는 줘야 할 것 같아서 캡처했었는데

뭔가 친구한테 미안한 느낌ㅋㅋㅋ

근데 난 프리퀀시 다 만들어줘서 안 미안해도 되긴 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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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치고, 커피는 안 당겨서

밀크티를 마셨어요

소금빵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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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앞에 글 쓰고

바로 다음날 완성시킨다!라고 했지만

의지 없는 저는ㅋㅋㅋㅋ

이틀이나 지났네요^^^^;

양해말씀을 드리며

 

이젠 진짜 추워요!

다들 잘 싸매 다니셔서 감기 걸리지마세용

전 곧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