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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24년 마지막 한 달의 첫번째 주 본문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할 일이 많더라고요ㅎㅎㅎㅎㅎ
공고도 몇 개 뜨기도 했고,,,
아직 할 일이 남았지만
미리 저의 사진 덤프를 털어보려 합니다
이번은 12월 처음 7일간의 사진이에요
삶은 달걀이다
이때까지 봤던 청란이랑 색이 좀 달라서
한번 찍어봤어요
이 계란은 이미 저의 단백질 어딘가에 붙어있을 수도...?
(=이미 먹어치움)
아마 이때가 올영세일 기간이었는데
계속 견주고 있던 립을 샀습니다!!
사실 에스쁘아에서 립 샀는데,
결과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틴트를 샀는데 기름이 틴트 겉면을 감싼다던지
립스틱이 혼자 빠져서 립스틱 통 안에서 형태가 망가졌던지)
뭐 이제 나아졌겠지 하며
속는 셈 치고 하나 샀어요
색상명은 모브인데, 색은 모브가 아닌 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잘 쓰고 있어요
동생한테 쿠션 샀어요ㅋㅋㅋㅋㅋ
동생이 새로운 쿠션 사고 싶은데
리필 남아서 못사고 있길래
마침 쿠션 다 써서 찾던 저는
동생한테 싸게 샀습니다
개이덕^^^^^^^^^^^^^^😆
발랐는데 매우 좋더군요? 만족 중입니다
통한의 프리퀀시 성공...!
프리퀀시 아직 못 구하신 분들
이거 보고 꼭 성공하시기를
아직도 혼자 공부하고 있긴 한데
정보 얻으려고 오픈카톡방 들어갔는데
(IT직군만 있습니다!)
너무 인상 깊은 카톡이 있길래 캡처했습니다
매년 똑같았다🤦♀️
실제로 저도 맨날 저 생각하긴 하지만..ㅋ...
근데 제발 전산 쫌 많이 뽑아라 어디라도!
나 좀 들어가자
미적지근한 씨스터의 축하인사
면접스터디하고 할 게 있어서
스벅에 들어갔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하나 사 먹었습니다
진짜 빵... 언제 끊지?
빵 끊긴 글러먹은 거 같습니다 줄여야겠어요^^^^^
오랜만에 고모를 봤습니다
어제 고모랑 카톡 하면서 원하는 걸 도와드렸으나,
안된다고 해서 만났답니다
사진엔 없지만, 소금빵도 있어요
문서 3개를 합쳐야 하는데
문서가 똑바로 안 합쳐진다고 하시길래
찾아보니, 문서 하나가 용지여백이 다르더라고요
이러니... 안되지
그냥 여백 통일하지 왜 바꿨는지🙈
저 문서 만든 사람이 괘씸했지만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여기다가 한풀이를ㅋㅋㅋㅋ
고모를 빠르게 만나고
전 또 카페를 갔답니다
고모랑 갔던 카페가 집에서 너무 멀어서
겸사겸사 고모차 타고 그나마 가까운데로왔어요
분명 라떼만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슈까지 받았어요
찾아보니, 뭐 이벤트로 주던 거였더라고요
어쨌든 난 이득이다😉
이게 왜,,,,
산단공 시험 때문에 한번 쳐봤는데
왜 이게 붙어버린 거죠?
백만 년 만에 옷을 사보았읍니다
예전에 샀던 옷인데
다른 색상으로 샀어요
집에 있던 건 빨간 검정 스프라이트였는데
생각보다 매치하기도 빡세서 겸사겸사 샀어용
간밤에,,, 소란이 있었지만
아침은 또 찾아왔답니다
헬스장 옆이 마트인데
마트 주차장에 이런 현수막을 다셨더라고요ㅋㅋㅋㅋㅋ
뭔가 뜬금없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그것도 그런데 왜 벌써 연말인거지?
국취 상담하러 갔어요
분명 다음날인 줄 알았는데
씻고 있다가 전화받고 급하게 가서
한 시간 반? 거의 두 시간 동안 갇혀서,,,
이것저것 작성했어요
진짜 이거 다하고 나와서 카페에서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이러고 있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뭘 시켜야 하나 싶었을 때
시식해 보시라고 간식을 주셔서
저의 배고픈 위장을 달랬습니다
저 날의 구세주
요새 동생이랑 꽂혀서 먹고 있는 과자예요
누룽지라는데 모르겠고
간장맛 쌀과자 같아요
다들 드셔보세요 진짜 추천😮
새로 산 신발이랍니다
큰 거 산다고 샀는데,,,,
너무 딱 맞는 거 같아요🤦♀️
담엔... 한 치수 더 큰거사야지
살은 빠지는데 갈수록 커지는 내발
새로 나온 마늘빵맛 과자예요
되게 익숙한 모양이라 뭐지... 싶었는데
그 쁘띠파리? 모양이었어요
단종되고 흡수된 건가
마늘빵 좋아하면 한 번쯤은 먹을만합니다
전날(4일)에 하도 안 와서
문의를 넣었는데
답변받은 날 택배가 출발했다....
옷은... 망했다
(15000원짜리에게 바란 건 아니었지만🙈)
예 또 완성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로 친구 프리퀀시를 받아서
완성시켜서 쿠폰을 다시 보내줬어요
램프 받고 싶다고 빨리 만들어줬는데,,,
며칠 전에 램프 수령했음🤦♀️
아침에 딴짓(게임)하다가 문자 와서
뭐지 이러고 넘기고
뭐가 이상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졸업증명서 다시 보내란 문자였더라고요
민원 24로 신청한 졸업증명서엔 확인번호가 없어서
전 3400원을 들여서
졸업증명서 다시 뽑았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죠🫠
강변에 몰려있던
백로로 추정되는... 새입니다
뭔가 한두 마리는 봤는데
이렇게 몰려있는 건 첨 봐서 찍었어요ㅋㅋㅋㅋ
기업은행에서 준 기프티콘 사용하러
이디야로 갔어요
창문가 앉아있다가,,, 외풍이슈로 너무 추워서
자리는 옮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그 과카몰리 베이컨 샌드위치 맛있어요
배고프면 추천!
다 덤벼라 난 버틸 자신이 있다!!!!!!!!!!!!!!!!!!
우리 힘들 때 자기 세뇌를 해봅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세상이 펼쳐지니까요!
무료음료 쿠폰 쓸 때 겸사겸사
빵도 먹었어요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잘 나온 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전 집 말고 다른 데를 들렀답니다
예,,, 엽떡 픽업하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엽떡 먹고 싶어서 동생한테 연락하니
먹자하길래
돈 반띵하고 사 먹었어요
(저때 진짜 돈 바닥났을 때라... 어쩔 수 없었어요😶🌫️)
사실 사진 업로드하니까
거의 2주분의 양이길래
망했다... 이러고
시험공부랑 면접 준비하다가
어제부턴가 본격적으로 쓰다가
어제도ㅋㅋㅋㅋㅋㅋ적다가 내동댕이치고
오늘의 제가
내동댕이 친 것 주섬주섬해서 다 썼습니다
남이 해주진 않을 테니까요ㅎㅎㅎ
그런데,
이것저것 하고 한숨 돌리니까
왜 벌써 12월 중순이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거죠?
🤦♀️
뭐 나아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낼... 오겠읍니다 꼭!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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