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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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마지막 한 달의 첫번째 주

쓰니스니 2024. 12. 19. 16:19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할 일이 많더라고요ㅎㅎㅎㅎㅎ

공고도 몇 개 뜨기도 했고,,,

아직 할 일이 남았지만

미리 저의 사진 덤프를 털어보려 합니다

이번은 12월 처음 7일간의 사진이에요

life is a egg (241201)

삶은 달걀이다

이때까지 봤던 청란이랑 색이 좀 달라서

한번 찍어봤어요

이 계란은 이미 저의 단백질 어딘가에 붙어있을 수도...?

(=이미 먹어치움)

241201

아마 이때가 올영세일 기간이었는데

계속 견주고 있던 립을 샀습니다!!

사실 에스쁘아에서 립 샀는데,

결과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틴트를 샀는데 기름이 틴트 겉면을 감싼다던지

립스틱이 혼자 빠져서 립스틱 통 안에서 형태가 망가졌던지)

뭐 이제 나아졌겠지 하며

속는 셈 치고 하나 샀어요

색상명은 모브인데, 색은 모브가 아닌 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잘 쓰고 있어요

241201

동생한테 쿠션 샀어요ㅋㅋㅋㅋㅋ

동생이 새로운 쿠션 사고 싶은데

리필 남아서 못사고 있길래

마침 쿠션 다 써서 찾던 저는

동생한테 싸게 샀습니다

개이덕^^^^^^^^^^^^^^😆

발랐는데 매우 좋더군요? 만족 중입니다

241202

통한의 프리퀀시 성공...!

프리퀀시 아직 못 구하신 분들

이거 보고 꼭 성공하시기를

241202

아직도 혼자 공부하고 있긴 한데

정보 얻으려고 오픈카톡방 들어갔는데

(IT직군만 있습니다!)

너무 인상 깊은 카톡이 있길래 캡처했습니다

매년 똑같았다🤦‍♀️

실제로 저도 맨날 저 생각하긴 하지만..ㅋ...

근데 제발 전산 쫌 많이 뽑아라 어디라도!

나 좀 들어가자

 

241202

미적지근한 씨스터의 축하인사

241202

면접스터디하고 할 게 있어서

스벅에 들어갔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하나 사 먹었습니다

진짜 빵... 언제 끊지?

241203 마고플레인

빵 끊긴 글러먹은 거 같습니다 줄여야겠어요^^^^^

오랜만에 고모를 봤습니다

어제 고모랑 카톡 하면서 원하는 걸 도와드렸으나,

안된다고 해서 만났답니다

사진엔 없지만, 소금빵도 있어요

241203

문서 3개를 합쳐야 하는데

문서가 똑바로 안 합쳐진다고 하시길래

찾아보니, 문서 하나가 용지여백이 다르더라고요

이러니... 안되지

그냥 여백 통일하지 왜 바꿨는지🙈

저 문서 만든 사람이 괘씸했지만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여기다가 한풀이를ㅋㅋㅋㅋ

241203 폴바셋

고모를 빠르게 만나고

전 또 카페를 갔답니다

고모랑 갔던 카페가 집에서 너무 멀어서

겸사겸사 고모차 타고 그나마 가까운데로왔어요

분명 라떼만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슈까지 받았어요

찾아보니, 뭐 이벤트로 주던 거였더라고요

어쨌든 난 이득이다😉

241203

이게 왜,,,,

산단공 시험 때문에 한번 쳐봤는데

왜 이게 붙어버린 거죠?

241203

백만 년 만에 옷을 사보았읍니다

예전에 샀던 옷인데

다른 색상으로 샀어요

집에 있던 건 빨간 검정 스프라이트였는데

생각보다 매치하기도 빡세서 겸사겸사 샀어용

241204

간밤에,,, 소란이 있었지만

아침은 또 찾아왔답니다

헬스장 옆이 마트인데

마트 주차장에 이런 현수막을 다셨더라고요ㅋㅋㅋㅋㅋ

뭔가 뜬금없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그것도 그런데 왜 벌써 연말인거지?

241204

국취 상담하러 갔어요

분명 다음날인 줄 알았는데

씻고 있다가 전화받고 급하게 가서

한 시간 반? 거의 두 시간 동안 갇혀서,,,

이것저것 작성했어요

진짜 이거 다하고 나와서 카페에서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241204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이러고 있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뭘 시켜야 하나 싶었을 때

시식해 보시라고 간식을 주셔서

저의 배고픈 위장을 달랬습니다

저 날의 구세주

241204

요새 동생이랑 꽂혀서 먹고 있는 과자예요

누룽지라는데 모르겠고

간장맛 쌀과자 같아요

다들 드셔보세요 진짜 추천😮

241205

새로 산 신발이랍니다

큰 거 산다고 샀는데,,,,

너무 딱 맞는 거 같아요🤦‍♀️

담엔... 한 치수 더 큰거사야지

살은 빠지는데 갈수록 커지는 내발

241205

새로 나온 마늘빵맛 과자예요

되게 익숙한 모양이라 뭐지... 싶었는데

그 쁘띠파리? 모양이었어요

단종되고 흡수된 건가

마늘빵 좋아하면 한 번쯤은 먹을만합니다

241205

전날(4일)에 하도 안 와서

문의를 넣었는데

답변받은 날 택배가 출발했다....

옷은... 망했다

(15000원짜리에게 바란 건 아니었지만🙈)

241205 완성!

예 또 완성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로 친구 프리퀀시를 받아서

완성시켜서 쿠폰을 다시 보내줬어요

램프 받고 싶다고 빨리 만들어줬는데,,,

며칠 전에 램프 수령했음🤦‍♀️

241206

아침에 딴짓(게임)하다가 문자 와서

뭐지 이러고 넘기고

뭐가 이상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졸업증명서 다시 보내란 문자였더라고요

민원 24로 신청한 졸업증명서엔 확인번호가 없어서

전 3400원을 들여서

졸업증명서 다시 뽑았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죠🫠

241206

강변에 몰려있던

백로로 추정되는... 새입니다

뭔가 한두 마리는 봤는데

이렇게 몰려있는 건 첨 봐서 찍었어요ㅋㅋㅋㅋ

241206

기업은행에서 준 기프티콘 사용하러

이디야로 갔어요

창문가 앉아있다가,,, 외풍이슈로 너무 추워서

자리는 옮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그 과카몰리 베이컨 샌드위치 맛있어요

배고프면 추천!

요즘 내 심정.jpg

다 덤벼라 난 버틸 자신이 있다!!!!!!!!!!!!!!!!!!

우리 힘들 때 자기 세뇌를 해봅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세상이 펼쳐지니까요!

241207

무료음료 쿠폰 쓸 때 겸사겸사

빵도 먹었어요

241207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잘 나온 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전 집 말고 다른 데를 들렀답니다

목적

예,,, 엽떡 픽업하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엽떡 먹고 싶어서 동생한테 연락하니

먹자하길래

돈 반띵하고 사 먹었어요

(저때 진짜 돈 바닥났을 때라... 어쩔 수 없었어요😶‍🌫️)


사실 사진 업로드하니까

거의 2주분의 양이길래

망했다... 이러고

시험공부랑 면접 준비하다가

어제부턴가 본격적으로 쓰다가

어제도ㅋㅋㅋㅋㅋㅋ적다가 내동댕이치고

오늘의 제가

내동댕이 친 것 주섬주섬해서 다 썼습니다

남이 해주진 않을 테니까요ㅎㅎㅎ

 

그런데,

이것저것 하고 한숨 돌리니까

왜 벌써 12월 중순이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거죠?

🤦‍♀️

뭐 나아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낼... 오겠읍니다 꼭!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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