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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4월 2째주 삶

쓰니스니 2025. 4. 27. 18:51

안녕하세용

이번엔 9일부터 15일 까집니다~

그냥 출발!!

정확한 내상태

사연이 있었답니다...ㅎㅎㅎ

며칠 뒤에 돈이 들어와서

나름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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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갔다가 집 걸어가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다행히 집 나올 때 우산을 챙겨서

우산 쓰고 안전하게 집을 왔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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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한다고 도서관을 왔는데...

 

오랜만에 4층 열람실 시절의 심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공부를 하고 싶으면

제발 스카에 돈을 박던지

집에서 하시라고요🤦‍♀️

 

놀랍게도 저상태 해체하지 않고 집을 가더라고요

집 갈 때 1층 사무실에 컴플레인걸려고 했는데

사무실 안에 계신 분이

내가 밖에서 온갖 행동을 해도 못 보셔서

컴플레인은 못했습니다

빌런은 오랜만이라 새롭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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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는 길이었나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왔습니다

 

결과... 묻지 마세요

사진도 안 찍은 거 보면 원하는 결과 아니었음

자꾸만 KT 선수만 나옵니다;;;

저 다른 구단 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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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는 길에 사진 찍었던 거 같은데

이름은 겹벚꽃이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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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쌍테를 보고 혹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구매는 안 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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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산건 이 두 개입니다!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이전에 브로우 하나 망해서...

얇은 거 겸사겸사 사봤습니다

눈썹 꼬리 빼긴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들고 있는 브로우랑 색깔 잘 맞아서 무난하게 쓰는 중

 

실키 파우더 브러시

원래 똑같은 거(리뉴얼 전) 들고 있긴 한데

너무 오래 써서 그른지 애가 똑바로 안 빨려요

(무슨 수를 써서 빨아도 원상태 복구가 안됩니다ㅠㅠ)

진짜 떨이 가격으로 팔길래 구매가 6950원!

하나 샀습니다!

매우 잘 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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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아침에 맥모닝 먹는다

= 대구 어딘가로 시험 치러 간다

 

쿠폰 뿌려서 먹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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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_불_똥_떨어진_한_여성.png

도착!

2호선만 타고 오다니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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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NCS는 어렵고 전공엔 왜 갑자기 수학문제가 있죠?

늘 어렵... 던 기억뿐이었던

IBKㅠㅠㅠㅠㅠ

저 여기 가고 싶은데 못 가는 건가요?😇

뛰어!

사람 많은 지하철을 피하기 위해선

헬스장에서 올린 체력을 여기다 썼던

요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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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저 진짜 소원인데

저를 고용해 보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뼈를 묻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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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와서

짐을 챙겨서 바로 나왔습니다

 

집 근처 꼬마김밥집에서

모둠꼬마김밥+우동으로 먹었어요

모둠 중 가장 맛있었던 건 톳!

 

왜 인기 있는지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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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이라고 계속 외치지만,

찐막이 아니었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

꾸준히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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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처리하기 위해서

오랜만? 에 맘스터치로 왔습니다

 

돈 더내고 인크레더블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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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소화(?)시키기 위해서

조금 걸어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카페로 갔습니다

whyrano

whyrano 삼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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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PT 면접 연습을 하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이 아니라 팩트인 것...

 

스스로 나아지는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한데

면접 언제 보지?,,,

 

필기 뚫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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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스 갔다가 카페를 가는데

비도 오고 시간도 애매해서

집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먹을 거 파밍하고 집에 왔어요

 

이 사진은 그 파밍 했던 먹을 거입니다ㅋㅋㅋㅋㅋ

 

공룡알도 괜찮아요!

안 달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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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수혈도 겸사겸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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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매한다고

카페 갈 시간이 애매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

 

1. 디올파데

샘플링 이벤트해서 하나 받아왔어요.

너무 밝아서

제 파데랑 섞어서 씁니다

(글로우라 그냥 섞어야 함ㅋㅋㅋㅋㅋ)

 

2. 멀티큐티클오일펜

손에 까시래기(=거스러미)가 너무 일어나서

어디서 오일펜 발라주면 좋다길래

편리해 보여서 삼

요즘 매우 잘 쓰는 중!

 

3. 아이미루*

요새 먼지인지 꽃가루인지 떠다녀서

눈에 들어오면 막 쑤셔 넣으려고 삼

일회용 인공눈물양이 쯔거요

 

*살려고 갔는데 약사할배가 5단계 강만 권하길래

다른 거 주세요 했더니 또 5 단계줌

저 순한 거 좀 주세요라고

실랑이 아닌 실랑이로 겨우 구함

옆 약국 갈걸🫠

 

4. 티눈밴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바닥 어딘가에 티눈이 자리 잡아서

박멸을 목표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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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니

하늘이 쾌청하여

한 장 찍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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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게? 덜 달게

못 골라서

평등하신 네이버 돌림판의 결정으로

덜 단 커피를 시켰습니다

그 결과

커피는 바닐라라떼였어요

 

그냥 라떼를 마시고 싶었으나,

이벤트 음료엔 없어서

오랜만에 바닐라라떼를 마셨답니다


오! 매우 빠르게 완성했네요

 

아마 담주? 내일부터 할 일이 쭈~~~ 욱 있어서

오늘이 쓸 수 있는 거의 마지막날인 거 같아

겸사겸사 다 썼습니다!

 

진짜 이 주에 돈이 거의 없다가

돈이 생기니 매우 살 것 같더라고요

왜 숨이 턱턱 막힌다는 건지 알았음

 

막 쓴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전,,, 시간 날 때 돌아오겠슴다

 

돌아올 때까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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