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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소비하는 4월 2째주 삶 본문
안녕하세용
이번엔 9일부터 15일 까집니다~
그냥 출발!!

사연이 있었답니다...ㅎㅎㅎ
며칠 뒤에 돈이 들어와서
나름 살만합니다

도서관 갔다가 집 걸어가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다행히 집 나올 때 우산을 챙겨서
우산 쓰고 안전하게 집을 왔어요ㅋㅋㅋㅋㅋ

시험 공부한다고 도서관을 왔는데...
오랜만에 4층 열람실 시절의 심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공부를 하고 싶으면
제발 스카에 돈을 박던지
집에서 하시라고요🤦♀️
놀랍게도 저상태 해체하지 않고 집을 가더라고요
집 갈 때 1층 사무실에 컴플레인걸려고 했는데
사무실 안에 계신 분이
내가 밖에서 온갖 행동을 해도 못 보셔서
컴플레인은 못했습니다
빌런은 오랜만이라 새롭네요ㅋㅋㅋㅋㅋ

도서관 가는 길이었나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왔습니다
결과... 묻지 마세요
사진도 안 찍은 거 보면 원하는 결과 아니었음
자꾸만 KT 선수만 나옵니다;;;
저 다른 구단 보고 싶어요ㅠㅠ

헬스장 가는 길에 사진 찍었던 거 같은데
이름은 겹벚꽃이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새로 나온 쌍테를 보고 혹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구매는 안 했어요ㅋㅋㅋㅋ

진짜 산건 이 두 개입니다!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는
이전에 브로우 하나 망해서...
얇은 거 겸사겸사 사봤습니다
눈썹 꼬리 빼긴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들고 있는 브로우랑 색깔 잘 맞아서 무난하게 쓰는 중
실키 파우더 브러시는
원래 똑같은 거(리뉴얼 전) 들고 있긴 한데
너무 오래 써서 그른지 애가 똑바로 안 빨려요
(무슨 수를 써서 빨아도 원상태 복구가 안됩니다ㅠㅠ)
진짜 떨이 가격으로 팔길래 구매가 6950원!
하나 샀습니다!
매우 잘 쓰고 있는 중


이 사람 아침에 맥모닝 먹는다
= 대구 어딘가로 시험 치러 간다
쿠폰 뿌려서 먹어보았답니다^^^^^^^^^^^^^^

발등에_불_똥_떨어진_한_여성.png

2호선만 타고 오다니
너무 편하다!

후기: NCS는 어렵고 전공엔 왜 갑자기 수학문제가 있죠?
늘 어렵... 던 기억뿐이었던
IBKㅠㅠㅠㅠㅠ
저 여기 가고 싶은데 못 가는 건가요?😇


사람 많은 지하철을 피하기 위해선
헬스장에서 올린 체력을 여기다 썼던
요상한 사람

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저 진짜 소원인데
저를 고용해 보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뼈를 묻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집 바로 와서
짐을 챙겨서 바로 나왔습니다
집 근처 꼬마김밥집에서
모둠꼬마김밥+우동으로 먹었어요
모둠 중 가장 맛있었던 건 톳!
왜 인기 있는지 알았음🤭

찐막이라고 계속 외치지만,
찐막이 아니었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
꾸준히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라졌으면 좋겠다🫠

쿠폰을 처리하기 위해서
오랜만? 에 맘스터치로 왔습니다
돈 더내고 인크레더블을 먹었어요!


햄버거 소화(?)시키기 위해서
조금 걸어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카페로 갔습니다


whyrano
whyrano 삼성아...

요새 자주 PT 면접 연습을 하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이 아니라 팩트인 것...
스스로 나아지는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한데
면접 언제 보지?,,,
필기 뚫기 파이팅

면스 갔다가 카페를 가는데
비도 오고 시간도 애매해서
집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먹을 거 파밍하고 집에 왔어요
이 사진은 그 파밍 했던 먹을 거입니다ㅋㅋㅋㅋㅋ
공룡알도 괜찮아요!
안 달아서 좋았음

카페인 수혈도 겸사겸사ㅎㅎㅎㅎㅎ

이거 구매한다고
카페 갈 시간이 애매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
1. 디올파데
샘플링 이벤트해서 하나 받아왔어요.
너무 밝아서
제 파데랑 섞어서 씁니다
(글로우라 그냥 섞어야 함ㅋㅋㅋㅋㅋ)
2. 멀티큐티클오일펜
손에 까시래기(=거스러미)가 너무 일어나서
어디서 오일펜 발라주면 좋다길래
편리해 보여서 삼
요즘 매우 잘 쓰는 중!
3. 아이미루*
요새 먼지인지 꽃가루인지 떠다녀서
눈에 들어오면 막 쑤셔 넣으려고 삼
일회용 인공눈물양이 쯔거요
*살려고 갔는데 약사할배가 5단계 강만 권하길래
다른 거 주세요 했더니 또 5 단계줌
저 순한 거 좀 주세요라고
실랑이 아닌 실랑이로 겨우 구함
옆 약국 갈걸🫠
4. 티눈밴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바닥 어딘가에 티눈이 자리 잡아서
박멸을 목표로 구매

집을 나서니
하늘이 쾌청하여
한 장 찍어보았읍니다^^~

달게? 덜 달게
못 골라서
평등하신 네이버 돌림판의 결정으로
덜 단 커피를 시켰습니다


커피는 바닐라라떼였어요
그냥 라떼를 마시고 싶었으나,
이벤트 음료엔 없어서
오랜만에 바닐라라떼를 마셨답니다
오! 매우 빠르게 완성했네요
아마 담주? 내일부터 할 일이 쭈~~~ 욱 있어서
오늘이 쓸 수 있는 거의 마지막날인 거 같아
겸사겸사 다 썼습니다!
진짜 이 주에 돈이 거의 없다가
돈이 생기니 매우 살 것 같더라고요
왜 숨이 턱턱 막힌다는 건지 알았음
막 쓴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전,,, 시간 날 때 돌아오겠슴다
돌아올 때까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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