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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나의 23년 상반기 Part.1 본문
드디어 이 제목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냐... 쫌 돌아다녔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도 당일로 갔다오고(이번주에 또 서울감🤦♀️)
일단 시작을 해봅시다
이번도 사진이 산더미라
유튜브에서 봤던거 먹어봤습니다!
전 감자 맛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크림치즈맛이 비중이 컸어요
맛있어요
스터디 다하고 집 가는 길에
경기가 있어서 라팍에 사람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야구장도 언제 가지..?🙄
어쩌다가 서울 갈 일이 생겨서
미리 기차 다 예매했는데,
시간 더 당겨달라고 해서 취소 →예매를 몇 번을 했는지,,,,
경산-서울 직행표를 버리고 경산-동대구-서울을 택할 땐 너무 속이 쓰렸다
다시 돌아온 레드파워스매셔!
있을 때 먹어야 된다는 마인드로 몇 번 먹었슴다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친구는 슈크림라떼 같습니다
늘 나올 때마다 먹어줘야 함^^^^^^^^^^
노랑통닭 첨먹어봤슴돠
계속 먹으니 매우 알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근 먹었던 치킨 중엔 젤 맛있었음
또 먹으려고 했지만, 주변에서 별로 안 먹고 싶어 해서
재구매는 아직 못한 건 함정;
예, 또 레드파워스매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사진은 가끔 가는 디저트 가게에서
까눌레를 출시하여서 먹어보았읍니다!
사실 전에 한번 먹으려고 갔는데, 다 팔렸음
뭐 나름 괜찮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모의면접을 볼 기회가 생겨 서울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것은 좋으나,
빨리 와달라고 해서 기차표를 다시 결제한다고 귀찮아서 가기 싫었지만
안 가면 내 손해이므로 갔습니다(ㅋㅋㅋㅋㅋ)
하 20분 더 늦게 올 수 있었는데,,,,
아쉬운 속을 달래고 서울을 갑니다
네 오늘 저의 루트는
경산 - 동대구(환승) - 서울역입니다
무궁화와 KTX의 선로는 구별되므로
저는 계단을 좀 오르락내리락 했읍니다
동대구에서 7시쯤 ktx 타고 9시 넘어서 서울 도착했습니다~!~!
서울역 바로 앞이 면접장이 아니므로
저는 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막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면접장소 근처인 염창역 쪽 내렸는데,
면접 관계자가 연락이 왔습니다.
10시 반(저의 면접 시간) 딱 맞춰서 오시면 되니까
근처 카페 가서 있으세요 라고 해서
보이는 게 스벅이라서 아침엔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여기 스벅은 외국인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제가 면접 장소 찍은 것이 있는데,
걍 안 올리는 게 나은 것 같아서 패스~
면접 10~15분 보고 나왔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15분 면접 보려고 2시간 기차 타고 올라왔... 네...?
역시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 합니다🤦♀️
사실 전 지방에 사는 것도 만족해요.
사실상 광역시 생활권이라서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거든요☺️
(집에서 대구 걸어서 10분 컷)
면접 스터디 원들은 경산 산다고 하면 너무 멀다고 느끼는 듯;
전 밥 먹고 기차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근처에 타임스퀘어로 갔습니다
살면서 타임스퀘어 첨가본 사람 나요!!!!🙈
뭔가 위를 보니까 더현대 서울이 생각나는... 나...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서
옆에 신세계백화점으로 갔어요
아직 백화점 식당가에서 혼밥은 빡세다
혼자 가긴 하는데,,, 너무 뻘쭘해진다
대충 빨리 후루룩 먹고 자리 뜸ㅋㅋㅋㅋㅋㅋ
사람 진짜 많았음
앉아있겠다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스타벅스에는 빈자리가 나지 않았다가
겨우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서 앉았다.
스벅 위층에도 카페도 사람이 많았다(ㅋㅋㅋ)
타임스퀘어에서 영등포역까지 걸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 승강장에 서있었는데 지하철 선로가 많았다.
그러다가 내가 서있던 선로에 다음 열차 안내를 봤는데,
안 떠서???? 뭐지 이러다가 내가 보는 스크린도어를 봤는데
건너편에도 선로가 하나 있었다.
카카오맵에 지하철 시간은 몇 분뒤 도착인데
설마... 저긴가 싶어서 급하게 옆 선로로 뛰어가면서
청소하시는 여사님한테
"여기 서울역 가는 쪽 맞아요?"라고 물으니
맞다고 하심....
난 뭘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선로가 2개가 아니고 4갠가
맨날 지하철에서 기차역 통로로 가다가 광장 쪽도 가보자 싶어서
올라오자마자 후회함🤦♀️
노숙자+비둘기+토사물+사이비집회+지하철 공사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
조용히 기차역으로 들어갔음
옛날 서울역 건물 앞 사진 찍으려 했지만,
너무 더러워서 포기하고 빨리 역 안으로 들어감
분명 금욜인데 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거지?
금요일이라 그런 건가
혹시 명절인가 싶었다
회귀본능으로 동대구 도착
뭐 사서 들어가려고 백화점 지하 1층을 갔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집으로 감
뭘 한 것 같은데, 왜 뭘 안 한 것 같지?
아 서울 갔다 와서!
춥게 입고 와서 그런가 감기가 걸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가던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병원 입구부터 사람이 많았는데 들어가자마자 1시간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그다음으로 자주 갔던 소아과를 갔는데, 휴진
마지막으로 뭐 이것저것 하는 내과를 가서 진찰받고 약 받고 집에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말이 길죠? 병원 뺑뺑 돌았단 소립니다^^^^
약 며칠 먹었는데도 더 아파서 다른 병원 감
진짜 근래에 젤 심하게 아팠던 것 같아요.
결국 비염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
집 앞에 생긴 카페 안에 첨 가봤어요!
인턴 했을 때 수박주스 사 먹고 처음이었음
면접 스터디 갔다 와서 자소서 쓸 것이 남아있어서
쓰러 갔는데, 쓰다가 LCK 스프링 결승 봤음ㅋㅋㅋㅋㅋ
결승도 보다가 쫄려서 보다 말다가 함
+사실 와이파이도 구려서 끊겨서 보다 말다했음
내가 응원한 팀이 우승했다는 해피엔딩
이 카페의 뷰는 매우 좋아요 강변뷰
음료는 아샷추입니다
약을 먹어도 몸이 나아지지 않아서
다른 병원을 간 겸사겸사
늘 먹던 맛 먹으러 감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아메리카노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라떼로ㅎㅎㅎ
왜 내 블로그에 이상한 놈들만 달까. png
이런 건 박ㅡㅡㅡ제
왜 시험장이 서쪽으로....(동쪽 사는 사람)
까라면 까야지 갑니다
작아 보이지만 작은놈이 아님
갑자기 벤티가 땡겨서 자허블 벤티로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입니다
인기가 없어서 시음하고 사 먹어보라고 주시더라고요
저번에 먹던 그 맛이었습니다ㅋㅋㅋ
공짜면 받아먹어야지ㅎㅎ
또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을 3일 치 받았는데 안 나아서 또 간 김에
겸사겸사^^^^^
딸기우유 맛있더라고요
저 때쯤 시음음료를 여러 개 주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슈크림라떼입니다!
에스프레소 잔에 주신 게 너무 귀여웠음
동생이 돈가스 먹자고 해서
고치돈!을 외쳐서 먹었습니다ㅎㅎㅎㅎ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사진은 아마 환승하려고 1호선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실 사무직 안에 전산이 있어서
그냥... 시험적응한단 마인드로 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시내 가서 떠돌다가
저는 뭐 먹지 하다가
늘 먹던 변검마라탕!!!!!!!!!!!
여기 올 때마다 생각하는데,
맨날 나만 큰 접시야... 양을 줄이고 싶다
큰손은 웁니다
(그래도 저번보단 적게 나옴)
사실 더현대 가서 빵 파밍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 빵이 없어섴ㅋㅋㅋㅋ
그냥 집으로 가는 길에 밖에는 다 떨어진 벚꽃이 있길래(가짜긴 함)
한번 찍어봤슴다
어디서 쿠폰 받아서
쿠폰 안 받으면 비싼 투썸으로ㅎㅎㅎㅎㅎ
역시 케이크는 딸기케이크
아마 이때도 병원 갔다가
맨날 가던 서타벅스는 멀어서 병원 뒤쪽
좀 걸어가야 하지만 이디야로 갔습니다
가기 전에,
휘낭시에 쳐돌이는 휘낭시에를 사들고 갔습니다
집 가던 길에 하나 찍어봄
왼쪽은 자주 가는 에스데 사장님이 챙겨주신 춰퀄릿들
외국과자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또 시음음료를 받아서 마셨습니다
아마, 얼그레이 바닐라 티라떼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맛있어요 이것도!
집 근처 초밥집에서 시킨
차슈우동(매운맛)+초밥 세트였습니다.
매운맛 추가했더니 저렇게 와서...
내가 마라탕을 시킨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맛있긴 했어요 많이 맵진 않았어요
오늘도~ 상인동~
왜 이렇게 시험장을 다들 상인동을 잡습니까...
투덜대기 전에 빨리 붙어야지ㅎㅎㅎ,,,
시험 다치고 집 가는 길에 배고프기도 하고
며칠 전에 먹으려다가 못 먹은 로맨틱 뱅쇼 피지오가 생각이 나서
쿠폰으로 사 먹었습니다!!!!
아마 남아있던 텀블러쿠폰으로 썼던 것 같... 음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사실 저 날의 목적은 저기 커피였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려고 했지만,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샌드위치까지ㅋㅋㅋㅋ
저 커피가 올타임콜드브루인데 보이기에는
걍 콜드브루 라떼인줄 알았지만,,,
매우 달디 달았습니다😂
약간 스벅에 콜드브루오트라떼 같았음
요즘도 그렇긴 한데,
저 때 스트레스가 매우 극심하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집 근처를 벗어나자 싶어서
미술관을 갔습니다
(여기도 가깝긴 함ㅋㅋㅋㅋ)
턱걸이 바로 아래인듯합니다...
미술관 셔틀버스에서 보고
버스에 머리 처박을뻔하다가
혼자 쓰림을 삼켰습니다... 하🙈
사실 작년인가?
한번 비슷한 전시가 있었는데 못 가봤습니다
올해 또다시 열었길래 이건 간다! 싶어서
혼자 갔어요ㅋㅋㅋㅋ
이름과 제목 까먹었습니다^^^^^^^^^^^^^^^
약간 색감 테스트 느낌....?
색감 알못 공대생은 '우와 어떻게 저런 색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작년 말에 왔었을 때 보단,
사람이 많았습니다!
도슨트... 작년에 저 혼자 들었는데
이번에 도슨트 30명쯤 같이 다닌 듯
와이드 팬츠가 롱스커트 같구만
사실 대구국립박물관도 갈려고 했지만,
제가 늦게 나와서 박물관 셔틀을 놓쳤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대공원역 가는 셔틀 기다릴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짜피 버스 타는 거라서 버스 타러 갔어요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약간의 문화생활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확실히,
공공기관의 인원감축하라는 영향으로
공고가 잘 안 뜹니다....😅
그래도 볕뜰날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핳ㅎ...
사실 여기저기에서 압박이 들어오므로
올해가 끝나기 전에는 제가 이 행동의 거취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생각이 많네요.
누굴 욕해야 될지 싶기도 한데,
누군가를 원망해 봤자 나만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최종 선택은 제가 했으니깐요.
일단 할 수 있는 데 까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사실 얼마 전까진 저만 이러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숲을 안 보고 나무만 보고 다녀서
남들도 똑같이 힘들다는 것을 얼마 전에 깨달았어요ㅋㅋㅋㅋ
나름 남한테 관심 많은 줄 알았는데
관심 없는 것도 최근에 깨달았음🙄
여튼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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