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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3년 상반기 Part.3 (again 서울)

쓰니스니 2023. 7. 9. 17:56

안녕하세요?
매우 덥군여,,, 여기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저번달(벌써 저번달이네🤦‍♀️)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15일씩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이 갑자기 늘어났어서 나눠 올리는 게 나은 거 같아서요ㅎㅎ
사실 올릴 것도 없어서 분량 나누기!!! 가 목적입니다

분량을 나눴는데도 사진 개수는 왜,,,🙄


230601

오랜만에 투썸을 가야겠다~
이랬는데 어플에서 쿠폰을 뿌리더구만유
케이크사면 아메리카노 공짜! 래서 눈 돌아서
케이크 사 먹었어요ㅎㅎㅎ
케이크 이름은 모르겠슴다 저거 맛있어요!

230601

엄마가 선물로 야생화레고를 주셨습니다!!
받고 나선 생각 했죠,
이거 다 만들고 어디 놔두지...?
아직도 놔둘 곳을 못 찾은 게 함정

230602

오랜만에!! 토익 조교들을 소환했어요
경찰공부하는 동생과 곧 워홀 갈 동생 두명 시간을 맞춰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돈은 물론 토익 슨생님께서🥰

230602

원래 보기로 한 멤버가 안 왔지만

배가 고픈 저희 셋은 먼저 먹었읍니다^^^^^

고기 사진은 너무 멀어서 안 찍었음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조교 두 명 더 온다고 해서 좁게 먹었슴다

그래도 고기는 맛이 있다😋

230603

아마 엄마의 빵심부름을 한다고 시지를 갔던 기억이ㅋㅋㅋㅋㅋ

그러고 겸사겸사 시지 스벅 갔다가

제가 앉은 곳 시야에 꼬지짱이 보여서

이건 못 참아서 꼬지를 먹으러 갔어요

진짜 맛있음ㅎㅎㅎㅎ

230605 뜨거운합격

커트라인 문의하려다가 까먹음;

점수 꼬라지보니까 부산 안 가고 신보 갈걸 후회를 하지만

이미 한걸 어쩜

230605 삼성 akg 이어폰

요것은 새로 산 이어폰입니다

원래 쓰던 에어팟(1)이 너무 오래 써서 운명을 다했읍니다

엄마가 쓰다가 못쓰게 된 이어폰을 받아서 +젠더로

나름 뭐 살만한 패드 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듣다가 지지직거리고 한쪽만 들려서

이어폰이 문젠가 싶어서 이어폰을 새로 샀지만 문제는 젠더였..다..🤦‍♀️

원래 쓰던 것은 집에 있고 새로 산건 밖에서 씁니다^^^

저 이어폰 케이스가 개꿀

230607

엄마 프리퀀시와 저의 프리퀀시를 합쳐서

완성된 쿠폰!

230608

서타벅스에서 받은 시식용 레몬케이크

상큼한 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전 케이크에 상큼한 건 불호입니다ㅎㅎ;

230609 클로란 네틀 노세범 샴푸

진짜 극지성두피는 여름이 싫습니다

머리 좀 뽀송하게 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비싸서 세일하기를 기다리다가 산 샴푸인데,

아직 잘 모르겠읍니다^^^^^^^^^^^^^^^^^

아 생각보다 거품이 잘 안 나요

그래서 샴푸 팍팍 씀(하... 진짜 큰돈 썼는데😅)

저번에 좀 버티긴 하는 건 같은데,

걍 샴푸가 문제가 아니고 내 두피가 문제인 거 같습니다.

돈 벌면 두피 클리닉에 돈 쓸 예정

빨리 돈을 벌자!!!


예, 한 달 만에 또 서울을 갔습니다^^^^^

원래 안 갈까 했지만,

전 따질 상황이 아니므로ㅎㅎ

뭐,,, 늘 가던 강남 루트입니다

또!!!! 늦어서 전 srt를 못 타고ㅋㅋㅋㅋㅋㅋ

ktx를 타고 갔어요 몰랐던 마일리지를 팍팍 썼습니다.

생각보다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잘 쌓였더라고요?ㅎㅎㅎ

230610 AM06:25

아침의 경산역,,, 언제 안볼련지

오늘의 루트 무궁화 → KTX

원래 7시 20분 쯤인가 경산에서 서울 올라가는 KTX가 있는데,

그거 타려다가 제가 KTX 탈 때마다 늘 정각 도착을 안 했던 기억으로

걍 빨리 동대구 가서 도착하는 거 탔습니다

+조용히 열차를 타고 서울을 가고 싶었으나

뒷자리에 아줌마 세 명이 계속 떠들어서

참다 참다 짜증 나서 화장실 가는 길에

열차 승무원 분에게 말씀을 드려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아지매들 조용하라고 한 거 접니다

아침에 조용히 갑시다 제발

대충 서울역 도착해서 지하철 타러 가는 사진

4호선 타고 2호선으로 갈아탔었습니다!

4호선은 이번에 첨 탔던 거 같.. 아요ㅋㅋㅋ

정확하지 않음

도오오오오착

약 50분 만에 시험장 도착!

시험장 저 날 포함 세 번 가서 길 다 외움

지도 끄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안 쓰고 간 건 매우 오랜만이군여 좋아요

시험장 안

후기: 인성검사 최초로 다 못 품. NCS는 괜찮았고, 전공은 빡...

맨 앞 중간자리라서 시계 보려면 고개를 쳐들어야 해서

시계 안 보고 풀다가 인성검사 다못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못 푸니까 생각보다 타격이 큽디다...

시계도 안 들고 갔어서ㅎㅎ;

전공은 되게 공부를 똑바로 안 했었어서

인과응보긴 함

탄탄면공방 마라탄탄면

사실 다른 걸 먹으려 했지만,

저기 특성상 다른 곳 혼밥할 곳이 딱히 없어서

또 탄탄면공방으로ㅎㅎㅎㅎㅎ

양이 뭔가 모자라ㅠㅠ

별마당 도서관

새로운 나무가 생겨서 이쁘길래 찍음

카멜커피

스타필드+파르나스몰+현대백화점 싸돌아 다니다가

앉고 싶기도 하고 커피도 먹고 싶어서

저번에 봐뒀던 카멜커피로 감!

여기서 내가 말로만 들었던 M.S.G.R(미숫가루) 봄ㅋㅋㅋㅋㅋㅋ

mixed grain powder 이런 것도 있다고🫠

커피 가격 보고 할 말을 잃긴 했음

카멜커피 6000원

진짜 어떻게 종이컵 사이즈인데

6천 원......... 이야

난 갑자기 옛날에 6천 원쯤 했던 블루보틀라떼가 생각났어

거긴,,, 양은 스벅 톨사이즈였다고

먹긴 했지만 뭔가 다시 보니까 현타 오네ㅋㅋㅋㅋㅋㅋㅋ

봉은사

커피 값에 현타온 저는 마음의 평화를 찾으러

봉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

사실 딱히 갈 곳도 생각 안 나고

옆에 봉은사 있는 거 생각나서 봉은사 갔어요

되게 큰 불상(미륵 대불)

여기 오면 강남 아닌 것 같아요

매우 조용함

두 번째는 향을_피웠다.jpg

초도 사서 소원을 빌었다.jpg

초 안 살려다가 뭔가 여기까지 왔는데

자국이나 남기자 싶어서 초를 사서 소원을 빌었읍니다

소원은 고리타분한 거 빌었음^^^^^^^^^^^^

출구

안녕~!!~!~!!

나중에 엄마랑 강남 오면 데리고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만 하고

전 떠납니다

언젠가 엄마랑 올 듯?

다시 코엑스로 흘러가는 나

저기로 들어갔는데,

뭔 행사하길래 당황;ㅋㅋㅋㅋ

코엑스 앞 유명한 전광판

사람들 몰려있길래 무슨 광고를 기다릴까 싶어서

궁금해서 보다가 걍 하나 찍고 버스 정류장으로 갔음

저기 앞에 맨날 공사 범위가 넓어져서 버스정류장 가는 게

갈수록 험난해져어어어ㅠㅠ

SRT타고 집가는 나~

마을버스 타고 수서역 가는데

중간에 길 막혀서 늦는 줄 알았지만

한 곳만 막혀서 다행(휴...🙈)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길 막힌 건 처음이었음

동대구역!!!!!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는 동대구도착

사실 집 와서 기쁜 겁니다ㅋㅋㅋㅋㅋ

백화점 지하 가서 요미조미 가서 푸딩 하나 사고 집으로 갔어요

사실 백화점에서만 파는 맛을 사고 싶었으나,

토욜 저녁인 것을 간과한 나...

밀크티 푸딩 샀는데, 내가 생각한 밀크티 맛+민트의 향이었다는 tmi

 

이렇게 서울 당일치기는 이렇게 끝납니당🙄

요새 돈이 궁핍하기도 하고,

숙소 값도 비싸서 당일치기로 왔다 갔다 하는데

매우 힘들군여;;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끝내야지

누가 날 데려가소


230611

면접스터디 갔다가 찍은 사진

이게 마지막 면스였던 걸로,,,ㅋㅋㅋㅋㅋ

안녕 즐거웠어ㅎㅎ

중간에 벽이 하나 와서 벽 허물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매우 힘들어서 전 도망치고 다른 면스를 찾아 떠났습니다ㅋㅋㅋ

230612

상쾌한 헬스라고 적지만

실상은 땀 뻘뻘 흘리면서 페달을 밟는 나🙊

230612

갑자기 잡힌 나의 면접!

면접만 본단 마인드로 냈는데 붙었당ㅎㅎㅎㅎ

230612

가끔 조그만 간식이 땡길때 녹차푸딩!

내가 알고 있는 푸딩 그 자체임

아직 요미조미 푸딩은 왜 푸딩인지 이해가 안 가는 나ㅋㅋㅋㅋ

230612

야생화 1/3 완성!

원래 아껴서 하려다가

박스가 생각보다 부피를 크게 차지하여,,,

하루에 한 봉지씩 해치웠어요ㅎㅎ

230614

비 오는데 무지성으로 시지온 나

진짜 저 날 비가 매우 무섭게 왔어요

비 구경 실컷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 준비는 대충~~~

230615 고성동 어딘가

예, 면접 보러 갔습니다ㅋㅋㅋㅋ

거의~ 마지막

진짜 도착하라는 시간 정각에 도착했ㅋㅋㅋㅋㅋㅋㅋ음

면접 되게 벌벌 거리면서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ㅎ

약간 깨달았다🤔

인턴 면접이라서 생각보다, 몇 개 안 물어봤음

도시개발공사 왔다.jpg

시내 걸어가긴 멀고 카카오바이크 타고 갈까 하다가

엄마가 걍 버스나 타고 시내가라고 해서

조용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ㅋㅋㅋㅋㅋ

레이지모닝

원래 가던 카페를 갈려다가

무지성으로 버스타고

교동 어딘가 떨어진 저는,

가보고 싶었으나 못 갔던 레이지모닝으로!

오랜만에 손샷 잘찍.. 음ㅋㅋㅋㅋㅋ

Dazz Cam

배고파서 샌드위치나 먹을까 했으나,

매우 비싸서😅 소금빵+휘낭시에!

혼자서 야무지게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찍어봄
바밤바아니고 벼볌벼

집 근처에 사라졌던 아이스크림할인점이 다시 생겼어요.

초등학교 바로 앞에 생겨서 저녁쯤에 가야지 조용해집니다

벼볌벼는 첨 봐서 찍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다 썼군요

사실 너무 귀찮기도 하고

요새 노트북을 안 키고 살았어서

(아이패드로 글을 쓰고 싶으나 사진 그룹해놓으면

티스토리 어플로 글 쓰면 그룹사진이 안 보임ㅠㅠㅠㅠ)

다시 자소서를 쓸 일이 생겨

쓰라는 자소서는 안 쓰고 블로그 글을 씁니다^^^^^^^^

그런데 왜 노트북으로 글 쓰다가

다른 탭 갔다가 여기 탭 오면 마지막글자가 사라져

이모지만 없어지는 줄만 알았더만 왜 글자도 사라지냐고

티스토리 이상한 거 그만하고

어플로 그룹 사진 보여줘 제발!!!!!

여긴 왜 쓰다 보면 오류가 상상초월을 하는지 모르겠네

 

전 이제 사라집니다 약 2시간 놀았으니 공부를 좀 해야겠어용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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