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3년 상반기 Part.4

안녕하세용!
뭘 안한거 같은데,
왜 벌써 23년도의 반이 날아간거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판🤦‍♀️
사진은 6월중순~7월1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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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얘가 패드에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언제쯤 나아지는건가ㅠㅠ

230616

근처사는 동생들과 만났습니다!
사진찍은 이틀 뒤에 한명이 호주로 워홀가기 전에 얼굴보자 싶어서 봤습니당
나머지 하나가 저날이 경찰 최종 발표날이라서 안절부절 못했었음
결국 붙어서 해피엔딩이지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만남았다...휴...😅
저 빨간음료는 오미자 에이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잘 모르겠음)

공장형 카페라길래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빵 종류가 작았어ㅓㅓㅓㅓㅎㅎ
 
이러고 며칠 사진을 안찍었군요;;
찍는다고 찍었는데, 안찍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me flies~

230621

어쩌다가, 면접스터디 한 사람들이랑 같이 만나서
술을 먹었어요!
사실, 술을 별로 선호를 안해서ㅋㅋㅋ 되게 오랜만에 먹었음
난 분명 밥 먹을려고 사람을 모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저 술집은 다 교동입니다!
(가게는 기억안남, 술집은 잘 모르는지라ㅎ)

230623

또_부산_간다는_사진.png

230623

요새 파스쿠찌를 갑니다
저날도 파스쿠찌를 갔군요
저 자리는 제가 거의 앉는 자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기 파스쿠찌 매우 좋습니다 카공 최적화😎

230624

저날도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위치는 대구시청 산격청사라고 부르고
사람들은 옛날 도청자리라고 하면 알아 듣는 곳입니다
우리집에서 가기 너무 빡셉니다🤦‍♀️
집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거의 끝과 끝이라
갈아타는게 빠릅니다;
후기: ncs 매우매우 쉬웠음 작년 경북개발공사보다 쉬움 '이게 변별력이 있다고?' 이수준

시험 다치고 집가는길

대구는 매일 덥다

산격동~범어네거리

사실 2호선 라인 아무데나 던져주면 집을 가므로
범어동가는 버스를 타고(순환2번) 내렸습니다
사진은 잘찍히나, 매우 덥다
사실 범어네거리에 스벅리저브 갈려다가
그냥 집에가고싶은 생각뿐이라 바로 버스탔어요

230624

집에와서 오랜만에 노랑통닭이 아른거려서
칼칼한 청양 치킨 먹었어요
생각보다 청양고추 소스가 안매웠음;;
알싸한 마늘치킨이 더 매웠음
맛은 있었따~
다음엔 걍 엄청 큰 후라이드로 먹어야겠다.

230625

백만년만에 폴바셋이 땡겨서 폴바셋!
아메리카노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손은 늘 라떼로 가는 나🙈
확실히 사람이 줄었다(난 좋다!)
돈이 많았다면 맨날 갈텐데ㅎㅎㅎ🫠

230627

헬스장 뷰 입니다
매우 맑군요
막상 나가면 매우더움ㅋㅋㅋㅋㅋㅋ

230627

앉아 있다가 배가 매우 고팠어서
제주녹차푸딩을 사먹었어요
녹차 좋아하면 제발 먹으세여,,,, 갸꿀맛

230627 프리퀀시 2개 완성!

뭐 어쩌다가 엄마랑 제꺼랑 합쳐서
완성! 또 접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령기간은 까먹을때쯤 옴
애초에 없었다는 마인드로 살 예정
접시 산거 글 올릴려 했는데... 하나가 다다음달이라니🙈

230628

원래 저의 목적은 면접ㅋㅋㅋㅋㅋㅋ
일단 목적 달성이긴 한데 또 산격동 가야해ㅠㅠㅠ
여기 단점이 분명 채용페이지가 있는데,
또 회사 사이트 들어가서 디테일한 정보를 봐야함
일을 왜 두번하냐;

230628

오랜만에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뭘먹지 고민하다가 한분이 드시길래
나도 오랜만에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는 사람만 아는 메뉴 많이 알아서 좋다
단종을 막아줘!!!

230629 산격동가는길

뚜벅이에게 젤 짜증나는 날이
비오고+밖이 더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화장안녕
심지어 앞타임 면접자 한명 안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2명+우리 조 2명 같이 들어감
후기: 면접본것 중에 말 제일 또박또박함!

+ tmi. 면접 4명중에 나포함 2명은 전공자 나머지는 타전공자였음

흐흐흫🙊

다시 경산으로

사실 오늘의 목적은 면접 + 며칠 전 샀던 정보보호론 책 분철
다른 목적 달성을 위해 영대로 갑니다

비오는 영대

역시 비는 창문가에서 구경하는거지
면접봐서 힘을 다빼서 샌드위치 까지 먹었음ㅋㅋㅋㅋㅋㅋ
공부해야하는데, 공부를 안함🙄
시험 이틀남았는데ㅠㅠ

230629

원래 다리 건너편으로 집가는데 왜 절로갔지..?
먹태깡사러 갔던 날인가
비오고 난 뒤의 강변입니다 💩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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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었습니다.
원래 하반기가 되어야하지만,
그냥 하반기 마지막 파트에 붙입니다
저는 부산갑니다!
캠코 치러
올 초에 치러갔던 그곳이어서,
이번엔 구포역에서 내립니다.
요새 맨날 부산가면 부산역에서 안내림ㅋㅋㅋㅋㅋ

230701 07:36

40분열차를 타고 내려갑니다~
잘려고했지만, 자면 놓칠까봐 맨날 못잠

구포 도착!

구포역의 함정: 기차에서 지하철 환승할려면 5분걸어가야함
그냥 걸어가야지 뭐...

광안역도착!

저번에는 수영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탔으나,
지하철 내리고 마을버스 탈려면 역 안에서 5분을 걸어야합니다...
귀찮아서 걍 광안역 내려서 학교로 걸어갑니다
얼마안걸려서ㅎㅎㅎ;

학교 앞

학교 근처 오면서 후회함
왜....................여기왔지?
경사 머선일이고 🙈

시험장 도착!

후기: 정보보안 많이 나오겠지 했지만, 알고리즘이 매우 많이나옴;
알고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럽게 안봐는데
호되게 당하고 시험을 다쳤습니다.
참고로 시험이 2시간이여서 시험 초반에 피곤이슈로 잠도 좀 잤음ㅋㅋㅋㅋ

광안리 만빙고밀면우동제면소

메뉴는 미리 정하고 갔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서면까지 가기도 귀찮기도하고,
광안리 밀면집 찾아서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담에 가게된다면 매운비빔밀면을 먹어볼 생각입니당ㅋㅋㅋㅋ

광안리

그래도 바다나 보자 싶어서
밀면 다먹고 바닷가로 갔어요

필카 아니고 어플임

올선데이

베이글 맛있어보여서 혹시 싶어서 갔지만,
베이글 다팔렸다
다음 베이글은 4시라는데 집에가야하므로 패스요😅
내가 꼭! 담에 먹는다!!!!!!

광안리 어딘가

사실 비오는줄 알고 우산챙겨갔지만,
양산이 필요한 날씨가 될줄이야🤦‍♀️
올선데이 뒤쪽으로 계속 굽이굽이 들어갔다가
좋아보이는 가게있길래 찍었습니다
아마 식당인걸로 기억해요

카페찾음

매우 더워 죽을 것같아서 그냥 카페 들어갔습니다
진짜 검색 하나도 안했음

 

카페 안에(사실 내 앉은 곳 근처)

아아+크로플+카이막

 

사실 아아만 먹어도 되긴하는데,
카이막을 한번 먹어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플까지 먹었어요
카이막 약간 우유맛이 되게 많이나는 크림치즈같아요
생긴건 녹기직전의 바닐라아이스크림같네

화장실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뭔가 있어보여서 찍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레드빈같이 생긴건 뭘까요?
아직도 모르겠음😶‍🌫️

카페이름은 카이만입니다.

부산역

카페에서 쉬는 겸 겸사겸사 앉아있다가
버스타고 부산역으로 갔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못찾아서 걸어서 한정거장 앞에서 탐🙈

저 길치 아닙니다;

부산역 뒤 쪽 풍경

기차 시간이 남아서
부산역 뒤쪽에서 쫌 싸돌아다니다가 찍었습니다

집가자~~~~~~~~~~~~~~~~

이게 이날 마지막 사진입니다
경산역에서 사진을 안찍었어요
오랜만에 날 좋은날 광안리바다도 보고
혼자 힐링도 하고 즐거웠어요!
빨리 취직을 해야겠어요
부산올때마다 느끼는데, 수도권 사는거 아니라면
부산에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어요
그냥 부산에서 살고싶단 얘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왜 최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붙을 줄 몰랐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안갔습니다🙄
애초에 갈 생각도 없었고,
시간을 좀 들여서 생각을 했는데,
제가 원하는 조건이 아니기도 하였고
더 좋은 곳을 꿈꾸며 입사 포기했습니다!
저 인간 배가 불렀구나 말할수 있지만,
당사자가 싫으면 어쩔수 없죠! 😃 

 
* 자 이렇게 상반기가 끝났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죠?
나이 들수록 시간 빨리가는건 사실같습니다ㅎㅎㅎ;
전 이걸 다썼으니,
다른 글을 쓰러 가보겠습니다(자소서)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해질테니까요😎
곧 하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니면 한달 정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