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티스토리챌린지
- hub.buzzms.co.kr
-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 다이소 핑크팝 브러시 2p
- 취준생의 삶
- 연말 일상
- 홀리카홀리카 투샷아메리카노
- 연말 일기
- 부산당일치기
- 취준생의 일상
- 스타벅스겨울프리퀀시
- 취준생의 나날
- 피카소239
- 블랙루즈 파우더 빅 브러시
- 오블완
- 스벅 램프 리뷰
- 서울여행
- 취준생의 온몸비틀기
- 에뛰드 오버글로이틴트
-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
- 취뽀기원
- 취준생의 일기
- 포터블 램프 보카니아 t 화이트
- 오블완이벤트
- 피카소207a
- 스타벅스 다이어리
- 필리밀리 블러셔 885 브러시
- 스팸계정 차단
- 연말결산 캘린더
- 취준일기
- Today
- Total
스니가 씀
10월의 다른 반절(feat. 23년 하반기 part.2) 본문
또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앞 파트가 빨리 써지길래
오? 뒤에도? 했지만,,,
양이 상당합니다
제가 이곳저곳 왔다 갔다를 했기 때문이죠^^^^^
말 줄이고 시작합시다
주말 기념으로 맛난것을 먹었네욬ㅋㅋㅋㅋ
쿠폰 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한달이 넘은 사진이라 자세히 모름
다시 제 발로 찾아 간 헬스장입니다
다 좋긴한데,,,
제발 스피닝용 자전거 수리랑
청소만 좀 해줬으면ㅠㅠ🥲
익숙한 맛이긴 한데 다시 보니깐 씁쓸하군요
아니 여기 왜 떨어지는지 이유가 너무 궁금한 1인...
또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이틀연속으로 시험이 잡혔네요ㅎㅎㅎ
위치를 보고 지도로 예상시간을 맞춰보니
딱 정문 닫히는 시간이라 포기하려 하다 그냥 가기로 했어요
공부하러 정센 갔어요!
카페는 이제 한계입니다(이러고 지금은 카페임)
열람실엔 늘 빌런이 있습니다
익숙한 맛이긴 합니다...
다행히 가림막 탈부착식이셨습니다
기업은행 필기를 치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이슈가 있었지만,
하하핳 그냥 견뎌내고 시험을 쳤어요
시험은 좀 어려웠습니다. 제가 공부 별로 안 한 빅데이터가 나왔거든요ㅎㅎ
이대로 집 가진 좀 아쉬워서
동성로 갔다가 집에 왔어요
사실 밥 먹으려고 동성로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밥은 뭐 먹지 하다가 그냥 신전 먹었어요
늘 보던 경산역입니다
부산을 가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진짜 구포역 내릴 때마다 지하철 타러 갈 생각 하면
막막... 하긴 했지만 날씨는 좋았어요
동백역 내려서 급하게 올라와서
전동 자전거 타고 5분 전에 도착하였읍니다
하지만, 학교는 산언저리에 있으므로
열시미 등산해서 2분 전에 시험칠 교실 도착🤦♀️
후기: ncs는 어려웠고, 전공은 풀만했는데... 내가 부족한 거 같다
늘 전공은 공부 더할걸이라는 후회만 가지군요🥲
시험 다치고 나갈려는데,
면스 같이했던 친구랑 만났습니다.
같이 밥먹을려다가 애매해서 따로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순두부 빨계떡을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해장에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사진은 말차티슈페너입니다.
놀랍게도 아이스 아님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아이스인디
시간 얼마 없어서 호로로로록하고 바로 부산역행
늘 안 찍어야지 하지만
찍게 되는 부산역 광장ㅋㅋㅋㅋ
사실 부지런 떤다고 빨리 가는 바람에
부산역 이곳저곳 싸돌아 다녔습니다
글을 자주 보신 분은 보이겠지만,
???: 기차 타는 플랫폼 같은 거 아님?
맞습니다... 맨날 가던 플랫폼으로만 갑니다ㅋㅋ
월욜에는 폴바셋을!
평일날 폴바셋을 가야지 카페가 조용하거든요😁
어쩌다 면접- 인턴 편!
대구니까 가야죠
문제는 대구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은행에선 필기시험을 치면
수고했다고 이디야 쿠폰을 줍니다
저 날도 저 쿠폰 쓰러 갔습니다!
사실 크룽지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슈붕
동생이 데리고 온 누렁이와 한컷
이것들은 제가 몇 년 전 무지성으로 모아 놓은 속눈썹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화장을 안 해서
속눈썹 주머니에 모아 놨다가
오늘!(11/25) 쓸려했지만, 느긋하게 준비해서 오늘도 실패!
예 또 움직입니다^^^^
또 부산 갔어요ㅋㅋㅋㅋ
올해는 부산을 자주가게 됐네요
다행히 부산역과 매우 가까워서 쉽게 갔습니다
버스 타고 올라가는데... 어떻게 내려가지 싶었습니다
이거시 완벽한 배산임수?
뷰는 좋았습니다
걸어 내려간 이유: 버스 놓침
버스 바로 오겠지 했으나,
20분 뒤에 다음 버스 오더라고요
그래서 미련을 버리고 내려갔습니다
여기 리프트도 있더라고요 저거 타고 싶었는데
이미 볼 땐 내려가고 있어서 그냥 걸어 내려갔슴다
머 우찌저찌 걸으니
차이나 타운 도착하였읍니다
옛날에 자주 가던 중식집의 향기가 납니다
짜사이 주길래 이 집 진짜구나 싶었..😏
직원분들 다들 중국어 하십니다
아! 물론 계산할 땐 한국말로 소통 쌉 가능
여기 짬뽕 맛있어요
오랜만에 맛난 짬뽕집을 찾았군여
그냥 이국적이라 찍었음
이번엔 권투? 시합을 하더라고요 잠시 봤어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아침에 경산에서 탔을 때 제 옆자리에 할머니가 타셨는데
계속 제가 하는 것을 뚫어지라 보시는 거예요
되게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제 할 일 했는데,
부산역에서 경산 올라가려는 거 탈려니
또 누가 옆에서 보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아까 제 옆자리 앉으셨던 할머니였어요!
할아버지랑 따로 앉으셨는데,
저한테 자리 좀 바꿔줄 수 있냐고 묻고
제가 창가 자리였는데 복도에 앉기 그렇냐 물으시길래
생각하기 귀찮아서 바꿔드렸습니다ㅎㅎ
또 경산역 같이 내려서 인사하고 올라감ㅋㅋㅋㅋ
뭔가 더 가을 느낌 같네요
집 와서 누워있다가
폴바셋 라떼가 아른거려서 먹으러 갔습니닼ㅋㅋㅋㅋ
비싸지만,,, 맛있어
운동하고 카페로 가는 단조로운 하루였습니다
일요일엔 헬스장에서 수건을 안 줘서
수건을 챙겨서 가보았읍니다..
사실 주말에 수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기들 귀찮아서 수건 안 주는 거 같아서 맘에 안 들어요
난 한 달 치 수건값을 다 지불했는데!
지하철역 내리고 버스 탈랬는데
또! 버스가 한참 남아서 전 자전거를 탔습니다
중간에 자전거 타다가
부착했던 휴대폰을 떨어트려서 맘이 아팠지만,,,(산 지 얼마 안 된 케이스 기스 나서 맘 아픈 거임)
전 갔습니다...
구두 신고 걸으려니 매우 고역이군요
면접 한 줄 후기: 말은 되게 또박또박했으나, 내 대답이 단조로웠나? 자기소개를 못해서 아쉬웠다
아까 갔던 길 말고 새로운 길을 가다가
아파트가 새거 같아서 그냥 찍어보았읍니다..
저 알록달록한 아파트 지나가다 몇 번 본 기억이🤔
엄마가 심부름을 주어서
일 처리하다 보니 월배역을 와야 해서
어쩌다가 걷기 운동을 좀 했네요ㅋㅋㅋㅋㅋㅋ
가을의 강변은 뷰가 좋습니다
????????????
어쩌다가 나에게 주어진 면접
드디어 10월이 끝났군요!!!!!!!!!
이 글 쓰다가 쓰기 싫어서
노트북 닫은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갑자기 쓰다가 현타 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쓰고 있지? 싶어서...
혼자 화나서 닫았어요ㅋㅋㅋㅋ
오늘 코테 문제 풀다가
생각해 보니 오늘이 25일이더라고요?
오늘 마저 안 쓰면, 담달로 넘어가겠다 싶어서
더 흐려지는 기억을 붙잡기 싫으므로
열심히 써보았읍니다
tmi지만 오늘 잠이 안 와서 3시간인가 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거 붙잡고 타이핑을 해보았습니다.
타이핑 끝난 시점엔 갑자기 멀쩡해지네요
공부를 안 해서 그런가🙈
전 코딩하러 가보겠습니다
추운데 감기독감조심하세요🤧
'Daily > pie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의 나머지 흔적 (0) | 2023.12.29 |
---|---|
11월초였던(feat. 1박2일면접) (0) | 2023.12.17 |
나의 10월 반절 (0) | 2023.11.15 |
9월의 기록 (feat. 돈이 궁했던 한 여성) (0) | 2023.10.15 |
더운날의 향연 (0)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