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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씀
블챌시작은 핑계고 (feat. 나의 24년 하반기 part.5) 본문
안녕하세요
오블챌이 시작되었군여
21일 다 할... 수 있겠...? 죠?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남은 내용이 꽤 되기 때문에
남은 10월의 기록부터 적겠읍니다
15일 치 다 적으려니 너무 양이 많아
부득이하게 일주일씩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ㅎㅎㅎ
저번 글에도 올렸던 고양이인데요
남의 집 지붕 위에서 광합성 중입니다
(요새 다시 안보이긴 합니다)
커피 대신 젤리와 미쯔를 사서
공부하러 왔어요
이 이후로 전 미쯔에 꽂혔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4 배수인가 5 배수(사실상 4~5명)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하하핳
막상 불합격받으니까 맴이 아프네여
너네 그리고 커트라인 좀 알려줘라
놀랍게도 맨 처음 사진과 다른 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쟨 저기가 편한가 봐요
어제 단걸로만 버텼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커피를 시켰는데
분명 따뜻한 거 시켜야지 했는데
왜 난 아이스로 시켜버린 건지
멍청 대가리😶🌫️
날이 좋네요
아마 보름달 크다고 했나 이래서 찍었는데
제 휴대폰으론 식별 불가;
사실 이날 한전이랑 기은이 겹쳐서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가 그래도 많이 뽑는데 가라고 해서
전 반대편 끝으로 갑니다ㅎ...
(사실 한전도 시험장 진짜 멀었음 대구공대)
열심히 ncs를 풀었읍니다
시간 지나서 생각하는 건데
그냥 이 시간에 전공이나 풀걸🫠
후기: NCS 매우 어렵, 전공도 어렵 상반기보단 많이 풀었음 (상반기 진짜 많이 찍어서)
시험 다치고 나왔는데
작년 겨울에 같이 기업은행 면접 봤던 분(1박 2일) 봤어요!
되게 초췌했는데 알아보고🙈
같이 경산 왔어요ㅋㅋㅋㅋㅋ
시험 끝나니까 비가 진짜 많이 오더라고요
사진엔 티가 안 나는데
바지도 거의 다 젖어서 너무 무거웠어요🙃
그 와중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읍니다,,,
6년 만에 동기를 보았읍니다...
보자마자 청첩장주길래ㅋㅋㅋㅋㅋㅋㅋ
청첩장을 주고 싶었으면 1년 전에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빌드를 쌓아서 연락할 수는 없었냐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설날에 급하게 결혼 얘기가 나와서 식장 잡았다'라는
변명뿐ㅋㅋㅋㅋㅋ 🙄
내가 너한테 뭘 바라니;
말하니까 친구의 괴담밖에 안 나오네요
그냥 축하한다고는 해줬나?(안 해줬던 거 같음)
결혼식은 못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쟤 결혼식장을 간다고 해서
쟤가 미래에 언젠가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제 결혼식에 안 올 것 같거든요
이러고 커피는 제가 사주고 헤어졌습니다
나름 대학교시절 얘기하니까 즐겁긴 했으나
다시는 안 보고 싶더라고요
*후일담으로 모바일청첩장 준다고 카톡을 하는데
이날 만나고 연락 하나 없다가
(사실 나도 연락 안 해서 똑같긴 한데...)
갑자기 자기 궁금한 거 커피 마시다가 제가 말을 흐렸던 것에 대해
답해달라고 연락 와서는
제가 절대 안 알려준다고 하는데도 계속 유도질문하면서
한참 속 뒤집다가
사실 모바일청첩장 주려고 연락했어 듣고는ㅋㅋㅋㅋㅋ
얘는 사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여러분 사람 잘 거르십시오
친구를 보면서도 저의 신경은 사실 여기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삼성이 코시를 갔어요!!!!!!!!!!
작년에 남의 포스트시즌 경기를 보면서
삼성은 언제 가을야구하나 싶었는데
그다음 해에 바로하다니
그것도 코리안시리즈!
전 코시만가도 너무 좋았어요🦁
며칠 전에 먹으려고 사놨던 라면인데
장염 이슈와 시험전날 이슈로
일욜 첫끼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라면은 열라면이었습니다
어제 스트레스는 이 라면으로 풀었다
순간포착_괭이.jpg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렸길래
오 찍었는데
감이 안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치킨이닭!
면접스터디 간다고 중앙로역 내렸는데
보이는 공사ㅋㅋㅋㅋ표시ㅋㅋㅋㅋㅋ
돌아서 나왔습니다
친구의 부탁? 명령?으로ㅋㅋㅋㅋ
시간남아서
남자옷가게를 찾아다녔는데
맘에 드는 곳 아직도 못 찾았음🫠
라떼만 마시려고 했으나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래놀라볼 추가구매
3주 연속 시험 치고
소금빵을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갔어요!
근데 오늘도 먹은 소금빵ㅋㅋㅋㅋㅋㅋ
일주일치인데 생각보다 내용이 많네요
또 포기하다가ㅋㅋㅋㅋㅋ
정신 차리고 6분 전에 완료합니다ㅎㅎㅎ
낼봐여
21일 험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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